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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어묵괴담' 결코 괴담 아니다"

녹색 조회수 : 6,576
작성일 : 2012-11-05 00:56:50

원래 아는 만큼 보이는 법입니다.

그래서 어쩌라구.. 하는 답글은 사양합니다.

http://cafe.daum.net/green-tomorrow/FQry/79
IP : 119.66.xxx.1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ㅋ
    '12.11.5 1:00 AM (180.182.xxx.140)

    일단 일반 수산물 제재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명박이한테는 기대심도 다 접은상태구요
    담정권은 제발 잘 뽑아서 수산물 유통 제대로 되게 해줬음 싶네요

  • 2. 녹색
    '12.11.5 1:02 AM (119.66.xxx.12)

    현재 다음 정권 들어서는 정책을 보니 그동안 방사능 떠들어댄 효과가 있는지
    방사능대책 정책이 들어가고 있어요. 교수님들도 이번에 방사능 대책으로 기자회견 예정되어 있습니다.

  • 3. 흠
    '12.11.5 1:50 AM (175.114.xxx.118)

    님 때문에 안먹던 어묵이 막 먹고 싶어지려는데요??
    꽃노래도 한두번이라는데 너무 몰아붙여 먹지말라고 데모하지 마세요.
    저도 당연히 피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남한테 강요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댓글 걸러서 받겠다는 쩌는 자존심은 거둬두세요.
    누구나 원하는 글과 댓글을 올릴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니까요.

  • 4. ,,
    '12.11.5 1:56 AM (72.213.xxx.130)

    알고도 먹는 사람은 못 말리죠. 그러면서 방사능 때문에 안 먹는 사람들 답답하다고 호소하는 걸 보면 웃기다니까요.

  • 5. ...
    '12.11.5 2:07 AM (211.194.xxx.78)

    영화 포세이돈 어드벤처를 보면
    진 해크먼을 따르는 이들과 어니스트 보그나인을 따르는 이들로 나뉘죠.
    결과는 판이 하지만.

  • 6. 참...
    '12.11.5 2:20 AM (211.219.xxx.103)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기준은 정확한 정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인데
    그걸...데모라고...생각하시는 특이한 분들도 계시네요...

    지금 우리나라가 이리 조용한 것도 언론이 제 역할을 못해서라 생각합니다...
    중요한 정보 알려 주시니 고맙습니다~

  • 7. 녹색
    '12.11.5 2:30 AM (119.66.xxx.12)

    (175.114.xxx.118)님.

    제 아이에게 어묵을 주고 있는 세상을 만들고 있는 것은 님같은 분들때문이겠죠. 위험성이 있는 것을 본인만 가족만 피하시나요? 저는 그렇게 살지 않습니다.

    위험할 수 있는 것을 남에게도 같이 주의하자고 삽니다.
    근시안적으로 내 가족만 피해서 될 일이 아니기때문에 강요로 느껴질지언정, 나쁜 소리는 아니니까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 소리를 밖으로 내지 않고 본인들 가족만 조심하며 삽니다.
    님은 누가 위험한 상황에 도와주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이 분명 하겠지만
    전 그렇게 살지 않다는 말씀은 드리고 그게 님과 저의 차이점이라는 것을 알아두세요

    쩌는 자존심이 있을지언정, 님같이 쩌는 열등감은 없습니다. ^^
    글 읽기 불편하시면 댓글을 안 달아주시는 것도 예의죠.

  • 8. 백번 지당한 말씀
    '12.11.5 2:37 AM (112.155.xxx.29)

    감사합니다.
    글 읽기 불편하면 댓글달지 마세요.
    진짜 열등감이라고 밖에...

  • 9. 아 어묵
    '12.11.5 2:45 AM (59.187.xxx.251)

    어쩐대요. 처묵처묵한 어묵이 산더미ㅜㅜ
    그야말로 무지가 부른 참사네요.
    굴에 어묵에 피눙물이ㅜㅜ

  • 10. ..
    '12.11.5 3:15 AM (116.39.xxx.114)

    제목에 글 내용이 턱허니 들어있구만 저런 댓글 달면서 시비거는 마음은 뭔지 모르겠네요
    이런 분들 덕에 사기꾼 정부가 그나마 방사능 대책 세우는 척이라도 하는거죠
    전 김과 어묵은 죽어도 포기 못하는 사람이지만...(줄여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더 노력해야겠네요. 에잇!

  • 11. 감사
    '12.11.5 3:23 AM (166.147.xxx.19)

    원글님. 진심 감사요.
    이런 정보는 나누고 퍼뜨릴수록 좋다 생각해요.
    믿고 안믿고는 전적으로 개개인의 판단.

  • 12. 고마워요
    '12.11.5 5:29 AM (76.95.xxx.32)

    계속 정보 주세요. 스스로와 어린애들을 지키고 싶어요.

  • 13. 이런 글이
    '12.11.5 10:34 AM (203.142.xxx.88)

    세번 먹을 거 두번먹게 하고 두번 먹을 거 한번 먹게 하는 거죠.
    전혀 안먹을 수는 없겠지만..

    생각없이 내 아이에게 먹이려다가도 그 횟수라도 줄일 수 있는 시도를 하게 하고
    조금 더 아이와 가족에게 먹일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거죠.

    원글님 고맙습니다.

  • 14. 엉엉
    '12.11.5 11:02 AM (1.236.xxx.104)

    일본 욕할 것도 없다 싶어요. 이넘의 정부가 문제에요. 자기네 나라 국민 안전은 안중에도 없고 지 배 불리기에 급급한 쥐새끼 때문이에요. ㅠㅠ 이 시키의 죄는 우주를 덮을 거에요. 온 국토를 파디비고 온 국민 허파도 확 디비고.
    아 어묵도 맘대로 못 먹는 세상.

  • 15. 에잇...
    '12.11.5 11:02 AM (59.25.xxx.110)

    아..엊그제 길거리에서 어묵꼬치 5개 먹었는데...ㅠ

  • 16. 길거리 어묵
    '12.11.5 8:24 PM (115.136.xxx.68)

    길거리 어묵이 아직도 생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구나. 그거 대부분 밀가룹니다. 어묵살은 거의 없고 향신료로 맛내는 거예요. 500원짜리 어묵이 생선이길 기대하시면 좀 곤란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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