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트레스가 심해도 두통이 올 수 있나요?

ㅜㅜ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2-11-04 22:14:43

정말 뭔가 고민 거리가 있는데..

고민 한다고 해서 되는것도 아닌데..

그냥 고민이 되고..

스트레스가 심해요

오늘도 너무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았더니..

어느순간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이 오더라고요..

이렇게 스트레스 심해도 두통이 오기도 하나요?

내몸을 너무 혹사 시킨거 같아 내 몸한테 너무 미안해요..

IP : 112.186.xxx.4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10:16 PM (1.225.xxx.57)

    그럼요, 저는 열받으면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 2. irom
    '12.11.4 10:16 PM (115.136.xxx.29)

    당연하죠 두통원인은 신경성인게 제일많아요

  • 3. 콩콩이큰언니
    '12.11.4 10:17 PM (219.255.xxx.208)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편두통이 살짝 오던데요.
    신경을 많이 쓰면 그런거 같아요.
    살짝 오는 순간 저는 릴렉스하려고 애를 쓰는 편이긴 합니다.
    오늘밤은 편히 쉬세용~~~

  • 4. 당근
    '12.11.4 10:17 PM (125.180.xxx.163)

    저는 다른 이유로는 머리 아픈 적이 없어요.
    뭔가 큰 걱정거리가 생겼을 때, 스트레스가 심했을 때 두통 오는걸요.

  • 5. 단호한나
    '12.11.4 10:18 PM (218.146.xxx.153)

    이런 경우, 두통증상에 대한 특별한 치료방법도 없답니다.

  • 6. 당연해요
    '12.11.4 10:19 PM (222.236.xxx.211)

    저도 화가나면 머리부터 아파요.
    릴렉스~~하세요

  • 7.
    '12.11.4 10:29 PM (110.70.xxx.84)

    저도 스트레스 심할 때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요.
    전 내과가서 처방 받았어요.
    실지로 두통이 왔을 때 혈압도 굉장이 높아져 있었구요.
    너무 심하게 아플 땐 찬바람 좀 쐬거나 머리 지압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 8. ....
    '12.11.4 10:32 PM (211.234.xxx.17)

    만병의 근원이죠
    해결할수없는일에 메이지마시고
    내려놓으세요 토닥토닥

  • 9. 샬랄라
    '12.11.4 10:39 PM (39.115.xxx.98)

    어깨와 목을 지압하면 많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10. 단호한나
    '12.11.4 10:42 PM (218.146.xxx.153)

    음//혈관이 문제가 되는 케이스는 신경성 두통이라 하지 않아요.

  • 11. 고sh
    '12.11.4 11:06 PM (223.62.xxx.160)

    지금 제가 딱 그래요
    스트레성 두통 ㅠㅠ

  • 12. 오늘
    '12.11.4 11:26 PM (222.110.xxx.48)

    그랬어요.

    제가 만성두통환자인데
    그래서 엄청 조심조심 삽니다.

    근데 오늘 스트레스 피해갈수가 없어서 신경썼더니
    어질어질...

    저처럼 만성화 되기전 맘을 다스리시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85 간밤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상욕을, 딸에게!!! 했어요 ㅠㅠ 12 ///// 2012/11/14 5,666
177784 신경정신과 좀 추천해주세요. 제가 미친 것 같아요. 3 ... 2012/11/14 2,520
177783 알타리에는 찹쌀죽 2 알타리무김치.. 2012/11/14 1,619
177782 서울에서 학습장애 잘 보는 신경정신과 추천부탁드립니다. 4 시작 2012/11/14 1,552
177781 메리어트 호텔 서울 여쭤 볼께요 3 apf 2012/11/14 1,603
177780 가방이고 옷이고 빨강이 이뻐 보여요 ㅠㅠ 19 취향 2012/11/14 3,244
177779 한양대 공대가 성대 공대하고 서강대 공대보다 쎄군요.. 14 뒤블레르 2012/11/13 5,723
177778 치매 가족력있는 남친 1 수니 2012/11/13 2,646
177777 쟁여놓는거 너무싫어여........... 6 SJ 2012/11/13 3,364
177776 내가 살면서 이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내가 그나마 이정도 산다 .. 5 긍정적인 인.. 2012/11/13 2,411
177775 조혜련 어록 3 매국노 2012/11/13 2,974
177774 사장이 종업원에게 대충하라그러면 손님은.. 흠.. 2012/11/13 800
177773 스마트폰 카메라 메모리가 꽉 찼다고 하는데 컴에 완전히 옮겨놓고.. 4 ///// 2012/11/13 1,378
177772 LA 숙소 관련 4 ,,, 2012/11/13 733
177771 통돌이 세탁기 어디꺼 쓰세요? 7 부르릉 2012/11/13 1,918
177770 전업주부... 로 시간이 지나보니..얻은게 많았더이다 25 @@ 2012/11/13 11,154
177769 알림장 숙제로 많이 속이 상해요ㅠ.ㅠ. 위로.조언 바랍니다. 5 속상한맘 2012/11/13 1,598
177768 서울시 신청사 넘 안예쁘지않나요... 24 실망 2012/11/13 2,553
177767 수지 흥났네요.swf dgdg 2012/11/13 1,171
177766 스맡폰으로 찍은 동영상 컴으로 보고 있는데 각도회전은 안되는지요.. 1 ///// 2012/11/13 1,022
177765 고등수학은 정석이 정석인가요??? 12 okijes.. 2012/11/13 2,821
177764 승승장구 주원 나오네요 .... 2012/11/13 1,337
177763 시금치 무침 할때.. 5 꼬마 2012/11/13 2,081
177762 힐링캠프나 무릎팍에 문제있었던 연예인들 나오는거 싫어하는 분들계.. 6 루나틱 2012/11/13 2,018
177761 차얻어타는데 똥밟고 그냥 타는건??? 15 어이상실 2012/11/13 3,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