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 할당제를 비롯해 별에별 이상한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많고
예전같이 공부순으로만 입학하지 않아 수준이 별로인 학생들이 많다고 하네요.
예전엔 정말 수준높은 학생들이 많았는데 요즘 서울대 학생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지역균형 할당제를 비롯해 별에별 이상한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많고
예전같이 공부순으로만 입학하지 않아 수준이 별로인 학생들이 많다고 하네요.
예전엔 정말 수준높은 학생들이 많았는데 요즘 서울대 학생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아 이분도 십알단이나 알바로 의심받는 분인가요? 여기도 그렇구나가 ㅋㅋㅋㅋ
그래도 여전히 특목대예요.
그 속에서 반짝이는 많은 아이들
그리고 막상 내새끼는 어찌해도 못간다는것.
그게 현실이죠.
누가그래요. 저 서울대서 가르치는 사람인데, 아주 똑똑해요. 수준도 높고 진지합니다.
개포동 네 눈에야 개포동 출신들이 많아야 서울대 수준이 높다 싶지?
서울대부터 가고 이야기하자.
아 이분이 그 유명한 행시까기에 달인이시라는 그 개포동님이신가요?
일단 들어가 주시기만 하면 감사....근처라도 가주시던지하기만 해도 감사
그이유중 하나는 특목고 배척에 있죠..배척이라고하면 서울대에서는 억울하겠긴합니다만
연고대에서 우대 하지만 서울대에서는 내신등급 중시를 하니..
사시나 행시 외시등 고시나 로스쿨 의치전등등 고시급 시험에서도 보면 서울대출신 비율이 계속 연고대에 추격당하고 있는 이유도 서울대가 급격한 균형선발 특별전형등을 많이 뽑은 이후로 그렇다고 하고...
앞으로 균형전형,특별전형으로 입학한 학번 들이 본격 진출할때가 되면 국가고시에서 서울대출신 비율이 더 대폭 줄거라는 전망들이 많더군요.
218.51.xxx.198)// 뭐 님이 개포동님이시든 누구든간에 저는 상관없으니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게 나쁘게 보이지는 않아요 언제까지 서울대 천하일 필요는 없죠 게다가 국립대니 더욱더 타당합니다 물론 지난번에 설법이 고법에대해 2차까지 지고 있었던적이 있습니다.. 3차에서 고법 몇명이 떨어져서 바뀌었긴하나... 지균이나 특목고와 거리두기 같은 지금 학생 수준 덜 따지는 전형을 펴고 있기에 앞으로는 더 심화 될겁니다
고오뤠~ 고래서 어쩌라고학생처장도 아님서 너무 나대지마셩
어느 정도는 맞는 거 같아요..
지역균등 때문이 아니라..
예전에는 서울대의대, 물리대, 공대.. 다른대학 의대 순이였는데..
지금은 일단 똑똑한 애들이 다 의대로 먼저 빠지고.. 아님 외국으로다 가고..
그러니.. 옛날보다는 좀 떨어지겠죠..
학력고사부활찬성
놓고 보자면 서울대가 밀리는게 사실이라는게 세간의 평이긴 한데,,,
서울대 입시 자체가 연고대와 맥을 다르게 해서,,그거 준비하는것도 쉽지는 않다는게 함정이고
지균 기균땜에 기업에서 가린다는 말은 예전부터 있었죠
그래도 서울대 안 좋은과 붙고 연고대 좋은과 붙음 왠만하면 서울대로 가던데요 ㅎㅎ
^______________^
포동씨 화이팅!!!!
122.36.xxx.137//행시는 모르겠지만 사시에서는 진짜로 설법이 고법에 2차때까지 지고 있었던적이있습니다 물론 고법이 더 크고 전체로보면 당근 설대가 위였지만 우리나라 사시 역사상 그런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예전에는 고법은 설농 못가면 가던 곳이었죠 학력고사 때는지금은 아닙니다 고법은 대원에서는 한반정도가 오는 곳이고 고법 반이상이 특목고(뭐 저희 학교에서도 많이 보냈고..)였기도 하고... 물론 로스쿨 때문에 인원수 줄어드는 요즘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요즘은 옛날처럼 타고난 천재들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돈으로 성적이 끌어올려진 애들이 들어와서 그런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형편 어렵지만 머리좋은 애들이 성적치고 나온다고 조사해서 기사에도 나왔어요.
친구 딸이 서울대 경영 다니는데 시립대도 떨어지고 온 애도 있대요..무식해서 같은 서울대라고 말하기 쪽팔리다고...ㅠㅠ 지역균형 이런거겠죠..작년에 10개 수시 다떨어지고 딱 하나 붙은게 서울대였다는 아이도 제주위에 있지만...들어가기 힘든건 맞아요.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조상이 도와야한다잖아요.
시립대는 내신에 비교과를 엄청 많이 보고 서울대는 스펙이 없어도 내신만 보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에요. 수능 못봐서 다 떨어질건데 서울대만 붙는다는건 1차 합격하면 최저기준이 2등급 2개면 되기 때문이죠. 우리 아이가 현재 서울대 원서를 넣고 며칠 후에 수능시험보기 때문에 잘 압니다..
서울대에서 제일 실력좋은 학생은 특기자전형으로 들어온 아이들이에요. 지금은 일반전형으로 바뀜,,,지균은 수능 2등급 2개를 못해서 1차 되고도 떨어지는 아이가 꽤많죠.
은근히 지균, 기균 까기 위한 글이네요. 어디서든 전교1등 하기 쉬운 줄 알아요? 그리고 1등이라고 아무나 척~붙여 주는 줄 아나봐요...
일반 면접, 논술, 구술면접 엄청 수준 높고, 최저등급.. 우리 애 갈 때만해도 (07학번) 얼마나 많은 고개를 넘어야 했는데요..
그리고 지균으로 가는 애들이 1학년 때는 과학고, 외고 출신들 한테 좀 밀릴지 몰라도 2학년만 돼도 다 따라 잡습니다. 공부에는 일가견이 있는 애들이라 대학과목에 적응만 되면 전혀 차이 안나요.
물론 우리 애 과에도 깡시골에서 온 아이 하나가 수업을 전혀 못 따라가 휴학을 밥먹듯 하는 학생이 있긴 했지만 그런 애는 정말 극소수죠.
서울대가 낮긴 해요. 논술전형 우선선발 대상자 최저등급이
서울 왠만한 중위권도 거의 1,1,1,2 정도니까요.
서울대 출신이거나 재학생이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아~ 그렇구나.. 동감할 수 있을것 같은데..
서울대 뿐만이 아니에요 전체적인 학력저하 정말 느껴진다고 대학엣 강의하는 제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학력도 학력이지만 기본적인 예의 이런것도 너무 떨어진다고...
누가 되든 입시는 간편하게 정리를 좀 한다고들 했으니...
나아지려는지...
서울대만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아이들 수준이 낮아졌어요.
모님의 입시 스타일 변경이후로
우리나라 학생들 모두가 하향 평준화되었어요.
무엇이든 한가지만 잘하면 된다가 다 망친거죠.
교육을 말아 드셨어요.
서울대뿐 아니라 모든 대학생들이 다 실력이 예전만 못하데요. 저도 대학교수님한테 들었어요. 그게 제 생각엔 아주 예전엔 사교육이란것도 없고 진짜 머리가 있는 애들이 대학진학할 확률이 높았는데 이젠 대학이 의무교육처럼되고 사교육이 판치다보니 머리는 떨어지나 돈들이고 시간들여서 노력을 많이 하다보니 어느정도 시험성적이 나오는 애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냥 주워 들은게 있고 시험보는 스킬 많이 익힌 애들 하지만 머리 떨어지고 지적인 호기심 이런건 없는 애들...그런 사람들이 많아진것 같아요
수업을 못알아 듣는 애들이 많데요. 82에서도 보면 전 국민이 대학을 나오는 판에 이정도면 문맹수준이다 싶은분들 꽤 있어요. 예전에 한부모가정 질문한 사람처럼
━━━━━━━ ━━━━━━━━
● ●
━━━━━━━━ ━━━━━━━━
/////////// /////////////
(● ●)
┗━━━━━┛
┃▒┃
┃▒┃
┏━┫▒┣━┓
┏┫▒┃▒┃▒ ┣┓
┃┃▒▒▒▒▒ ▒┃
┗┓▒▒▒ ▒▒
아무리 그래도 개포동은 꿈도 못 꾸는 서울대~~~
그냥 주워 들은게 있고 시험보는 스킬 많이 익힌 애들 하지만 머리 떨어지고 지적인 호기심 이런건 없는 애들... 2222222222222222222
각종국가고시에서 서울대가 연고대에 추격당하고있다는 자료를 보여줘 22222222
학원 지겹게 다녀서 시험보는 스킬 많이 익힌 애들 하지만 머리 떨어지고 지적인 호기심 이런건 없는 애들... 333333333333333333333
정말 그렇다면
왜 서울대는 수시로 84%가까이 뽑는지 ...
학원가 일부 강사들 말이 요즘 서울대입학생중 학력미달인 아이들이 있다고들 하는데
서울대에서 그걸 몰라서 내신 최저등급도 없앴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제 아이주변에 수능 0.02%대 나오고도 내신때문에 애당초 서울대 지원못하는 아이들이
꽤 있기 때문에
서울대가 수능만 잘본다고 가는학교가 아니라는거 아는데
그래서 속상하기도 합니다
수시때문이 아니라 과외받아서 받아만먹고 스스로 공부하지않아서 사고력이나 그런것이 떨어진대요 그리고 이해찬 이후로 수학이 엉망이 되어서 공대임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수학을 다시 가르치는 경우도 있대요 하도 수학못하고 들어온 애들이 많아서 대학수학을 하면 따라오는 애들이 드물어서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2934 | 일반폰 쓰던걸 다른사람이 쓸수있나요? 2 | .... | 2012/11/04 | 866 |
172933 | 김장훈 뮤비에 패리스 힐튼이 나오네요 1 | 뮤비 | 2012/11/04 | 1,432 |
172932 | 인디아게이트에 맛았는 메뉴 추천부탁 | 인디아게이트.. | 2012/11/04 | 926 |
172931 | 전기매트나 온수매트 추천해주세요 1 | 임산부 | 2012/11/04 | 1,214 |
172930 | 그릇 살려고 하는데요? 4 | 남서풍 | 2012/11/04 | 924 |
172929 | (방사능) 우리아이에게 떡볶이를 먹이지 말아주세요 61 | 녹색 | 2012/11/04 | 18,563 |
172928 | 프린터 청소 프로그램으로 하는거 말고 어떻게 하나요? 3 | .. | 2012/11/04 | 1,226 |
172927 | 연말정산시 가족공제 1 | ... | 2012/11/04 | 962 |
172926 | 남편의 계속되는 거부... 나의 길은 어디일까. 36 | ... | 2012/11/04 | 31,604 |
172925 | 오늘 다큐 3일 참 좋네요~~ 8 | dd | 2012/11/04 | 3,158 |
172924 | 지금 EBS에서 화려한 휴가해요. 1 | 화려한휴가 | 2012/11/04 | 1,502 |
172923 | 초딩 딸이 놀랄말을 했어요 20 | 아이 | 2012/11/04 | 13,946 |
172922 | 눈만 뜨면 단일화 단일화 6 | 뉴스안봄 | 2012/11/04 | 1,057 |
172921 | 언제쯤 철드나요?ㅏ 2 | 소망 | 2012/11/04 | 848 |
172920 | 본인이 외동이신 분들 외로우신가요? 30 | ... | 2012/11/04 | 5,403 |
172919 | 야밤에 위경련이 일어 나면..응급실 가야 하나요 4 | ... | 2012/11/04 | 15,143 |
172918 | SNS 진중권 토론배틀.저 배꼽잡고 웃었어요 ㅎㅎ 2 | beechm.. | 2012/11/04 | 2,095 |
172917 | 주말이 더 힘들어요 4 | 휴우 | 2012/11/04 | 1,940 |
172916 | 30대 인데..왜이리 되는 일도 없고..사는게 힘들까요 14 | .... | 2012/11/04 | 15,898 |
172915 | 부사 사과 보관법 1 | 신선 | 2012/11/04 | 2,465 |
172914 | 박근혜 안나온다고…KBS, 다른 후보 개별토론도 취소 1 | 샬랄라 | 2012/11/04 | 1,374 |
172913 | 혹시 도꼬마리약초 아시는 분 계시나요?? 2 | 궁금해요 | 2012/11/04 | 1,421 |
172912 | 수지구 국회의원 한선교 글 잇엇다가 삭제 | 수지 | 2012/11/04 | 901 |
172911 | 늑대소년 방금 보고 왔는데요 7 | 아 | 2012/11/04 | 2,988 |
172910 | 문재인이 담판 지어서 사퇴하면 되자나요 25 | 구냥 | 2012/11/04 | 2,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