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산에 도착할 때부터 많은 사람들 들어가더라구요. 지방에서 버스로 같이 오고. 행사장 안으로 들어갔는데 전 연령층이 모였다고 보면 될거에요. 아이들 손잡고 온 엄마들 많았구요. 대학생들도 많았고 5-60대도 많았어요. 행사장은 진짜 콘서트장 같이 즐겁고 모두 뛰고 춤추고 노래하고. 안후보님은 저희랑 내내 같이 있었어요.
노래 시키는데 곤란한 표정 짓더니 젊은 그대를 부르는데 노래 못 하시더라구요 ㅋ. 나갈때 인파들을 뚫고 싸인 받았는데 다 해주시더라고요. 사회자분이 거의 오천명 오셨다고. 자리가 없어 복도까지 꽉 찼으니 대단했어요. 모두 안철수로 하나되는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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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철수 팬클럽 모임 대박이었어요
^^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2-11-04 14:18:11
IP : 112.153.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제였군요.^^
'12.11.4 2:20 PM (121.222.xxx.98)부럽습니다.
가 볼수없는 상황이라....더욱 부럽네요.
자녀들에게 희망이 되고
젊은이들에게 꿈이 되는 안철수 후보를 정말 좋아합니다.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눈물 날 것 같아요.너무 좋아서,,,,2. ㅇㅇ
'12.11.4 2:31 PM (112.153.xxx.2)방송으로 그랬나요??? 근데 하기싫은 표정 아니었어요. 감격해하시던데요. 전 연렁층에 사랑받고 있다는거 그 많은 사람이 안철수를 위해 모였는데 행복한거죠^^사회자분이 단일화 항목에 노래는 넣지 말아야한다고 ㅋ. 노래 못하고 키 작고 단점 많은 안후보님. 근데 넘 귀여웠어요.
3. ...
'12.11.4 3:23 PM (112.153.xxx.26)가고 싶었는데 동시간대에 간담회가 있어서 불참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다녀오신 분들 부럽네요 ㅠㅠ4. 햇볕쬐자.
'12.11.4 4:05 PM (121.155.xxx.252)정말 저도 가고 싶었는데...다녀오신분들 넘 부럽네요....축제분위기...저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5. ㅇㅇ
'12.11.4 4:09 PM (112.153.xxx.2)오늘 못 오신분들. 그래도 주변에 안후보 많이 선전해주세요. 정말 대통령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6. ..
'12.11.4 4:24 PM (59.10.xxx.41)부럽네요.
노래 못한다는것 보고 ㅋㅋ
안철수후보 답다 생각했어요. 왠지 노래 못할것 같았거든요.
궁금했는데 따뜻한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7. 담에
'12.11.4 5:53 PM (175.211.xxx.146)또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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