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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 발언 소동을 보다가 깨달았어요.

음....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2-11-04 09:35:45

새누리나  수구꼴통들은    생식기란  단어를  생물시간이  아닌  이상한 잡지나  포로노 영화에서  배운듯해요.

생식기란  단어에  꽂혀서   정신을  못차리네요.

성이란  단어는  젠더의  의미는  모르고   섹스만  알고  받아들이는  성누리당  수준이  확연히  드러나는

사건이기도  했네요. 

 

생식기  프레임을  야당에  걸고  싶어  미치겠나보더군요.

자기네  지지자들에게  그네님만  야리꼬리하게  연상시킬텐데...  -_-;;;

 

그렇다고  황교수가  잘했다는 거 아니야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여자의 주된  역활이  애낳고  키우는 거라니.....;;

그 논리면  남자의  주된 역활은   씨를  뿌리고 다녀서  자손을  번창시키는 겁니까?

현대  사회에선   후손을  잇는건  남녀의  역활중  하나인거죠.

 

아무튼...........새누리당..........그저  포로노밖에  모르는  저들......

즈질입니다.  -_-

 

*  82가  돼서  너무  기뻐요..ㅠ.ㅠ*

IP : 39.112.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9:40 AM (8.21.xxx.226)

    과거 대학원생에게 학점을 미끼로 잠자리 강요당했었다고, 그 여자분, 당사자가 고발했다고 하네요.

    역시 수준있는 교수 답습니다.

  • 2. 그런가요?
    '12.11.4 9:47 AM (39.112.xxx.208)

    기사 함 찾아봐야겠네요.

    가득이나 공작 새누리당...황교수랑 민주당을 엮고 싶어 미치던데.....잔 머리 엄청 굴리겠군요. ㅋ

  • 3. 크크씨
    '12.11.4 11:47 AM (122.37.xxx.4)

    필요이상 용어에 대한 거부감의 과잉같습니다. 요지는 공감가던데...
    저는 황교수가 박씨의 여성 운운하는 이미지 덧칠의 헛점을 잘 파해쳐줬다에 한표.

  • 4. 더블준
    '12.11.4 1:00 PM (175.113.xxx.8)

    황교수의 말뜻도 잘 이해하고, 박씨의 여성성 허세의 맹점을 잘 짚어 줬지만,
    새누리당이 어떤 곳 입니까? 없는 것도 만들어서 뒤집어 씌우는 곳인데,
    용어 선택이 딱 먹이감 좋게 갖다 받쳤어요. 정말 신중해야 하는 곳이 대선인데,
    황교수 가벼움이 여기서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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