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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울증 왔었어요

82폐인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12-11-04 09:13:38

어제 어찌나 기분이 우울하던지.

3살 아들한테도 제대로 못놀아주고.

괜히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해도 안나간다고 하고.

 

82가 되니까 이제 안정이 되네요.

 

나 82 없으면 못사는 여자에요.

 

IP : 1.252.xxx.1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1.4 9:16 AM (124.216.xxx.225)

    82가 정상화 되어서 천만다행 이근영!ㅎㅎㅎㅎㅎㅎ

  • 2. ..
    '12.11.4 9:20 AM (211.176.xxx.187)

    저도요.
    만 하루만에 들어와보니 82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네요.
    리뉴얼도 아니고 아무래도 서버공격을 받았던거같은데..
    12월까지 얼마나 몸살을 앓을지 걱정돼요...

  • 3. 우울증의 원인은
    '12.11.4 10:03 AM (27.115.xxx.32)

    82가 안열렸기 때문.

    82마약 맞으니
    그제서야 안정화.

    우린 모두 약쟁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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