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요리배틀 프로그램 - 프로그램 이름은 모르겠네요-
탤런트 김지호 씨 남편이자 요리사인 김호진 씨가 심사위원으로 나오는
케이블 티브 프로그램이네요.
탤런트들이 요리 실력 견주는 프로그램인가 봐요. 처음 봤어요.
그런데, 거기 나오는 여자탤런트들 다 정말 ~~
하나같이 코에는 심 커다란 거 박아넣고
눈은 쌍꺼풀 부자연스럽게 찢어서 수술했네 광고하는 얼굴도 아니고
정말 혐오스러워지네요.
심사위원인 여성분-누군지는 모릅니다-이 제일 아름다워 보여요.
성형을 했다손 치더라도 자연스러워서 표시도 안 나고
콧대도 높긴 한데 자연스럽네요.
이 여자분하고 남자탤런트들 얼굴 볼 땐 편안한데
나머지 여자탤런트들 얼굴 정말 가관이 따로 없군요.
심은하 세대만 해도 성형은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해서 보기 불편하진 않았는데,
요새 성형외과 의사들이 어떻게 된 건지
아님 여배우들이 어떻게 된 건지
쌍꺼풀은 크고 부자연스럽고
코도 넘 보기 싫게 해 놓고....
단체로 미쳐 가나 봅니다.
지금 중년 되도 가벼운 시술만 받고 이목구비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김영애 씨, 이미숙씨, 장미희씨 같은 중년탤런트들은 앞으로 2,30년 후에는
희귀해지겠네요.
하나같이 눈부터 코,턱까지 부자연스럽게 젊을 때부터 다 뜯어고쳐서
나이들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정말 젊은 여배우들 과도한 성형시술 금지하는 무슨 캠페인이라도 했음 좋겠어요.
화면 볼 때마다 시청자들이 불편하고 불쾌하다는 것
방송관계자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