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나서 안캠프에 전화라도 하고싶어요

친노저격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2-11-02 21:27:30

십알단이든 새눌당 알바라고 해도 상관없어요

정말  쇄신쇄신 하며 새정치 하겠다고 하길래 믿어의심치 않았는데요

그 쇄신이란게 친노 지노부 전원 사퇴인가요?

친노 지노부 전원 사퇴하는게 국민의 뜻인가요?

지난 4.11  총선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했는데  도대체 뭘 얼마나 더 내려놔야 하는건가요

지금 대선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이해찬-박지원 지도부 사퇴하면 새누리당 얼씨구나 할텐데...

만약 사퇴하면 민주당에 누가 있나요? 

안후보가 최종 단일화 후보 되어도 지지하겠지만

이젠 좀 그만 좀 했음 좋겠어요  정말 짜증이 다 나네요 

IP : 115.139.xxx.20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필가
    '12.11.2 9:32 PM (116.123.xxx.110)

    제 맘이네요...꼭 이겨야할텐데 갈수록 분열하고 금갈라지는 소리만 들리니 안타깝네요...안철수는...처음보다 마음이 멀어지여합니다..

  • 2. 수필가
    '12.11.2 9:33 PM (116.123.xxx.110)

    오타---> 멀어지려

  • 3. 김한길과 같이 하는 안철수
    '12.11.2 9:34 PM (61.245.xxx.147)

    김한길과 안철수는 한패 였네요..

    어제 김한길...

    오늘 아침 장하성...

    오늘 저녁 안철수...


    완전히 세트 네요.....


    김한길 류와 길을 같이 하는 군요...

    안철수...

  • 4. 새로움
    '12.11.2 9:39 PM (182.213.xxx.52)

    실망입니다

  • 5. 요즘 안철수를 보면,
    '12.11.2 9:41 PM (211.194.xxx.78)

    자기 배를 가리키며 나는 희다,라고 하는 까치가 생각나네요.
    그렇죠, 까치는 자기 등을 볼 수 없죠.

  • 6. littleconan
    '12.11.2 9:49 PM (110.70.xxx.143)

    제가 그랬잖아요 착한 이명박이라고 이전 착하지도 않구나

  • 7. 4.11 총선에
    '12.11.2 9:58 PM (58.238.xxx.78)

    안철수는 뭐했나요?? 출마는 커녕 야당 지지발언이라도 했나요???
    왜 4.11 총선 책임을 민주당만 져야 하나요???

    만약 민주당이 제 1당 되었으면 자신은 이번 대선 안나왔을거라는 얘기인가요????

    송호창 빼내갈때 이미 구태정치 선보였는데 .....자신은 민주당에 해악만 끼치면서
    민주당엔 뭘 그리 요구하는게 많나요???

    이렇게 흥분하지만 만약 안철수로 단일화 되면 찍긴 하겠지만
    그후론 정치 관심 끊을겁니다.

  • 8. 4.11 총선에
    '12.11.2 10:00 PM (58.238.xxx.78)

    4. 11 총선에 책임을 졌기 때문에 한명숙이하 지도부 다 사퇴하고 새지도부 뽑은거잖아요??

    이미 책임질사람 다 물러나고 새사람 들어왔는데 왜 새사람에 또
    총선 책임지라하는지...........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궁극적으론 총선책임전가를 문재인후보에게 할거 같아요.
    후보직 사퇴하라고.......

  • 9. ..
    '12.11.2 10:04 PM (125.141.xxx.237)

    아직도 국민들이 불러내서 安이 1년을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대선에 출마한 거라고, 4월 총선에서 야권이 졌기 때문에 安이 출마 쪽으로 생각을 기울인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는 “여기(캠프) 200명 정도가 버티고 있다. 어떻게 200명 가지고 1년 넘게 계속 올 수 있는지, 하루하루가 기적”이라며 “정말 열심히 해서 제 앞에서 눈물 흘리신 분들 소망 풀 수 있도록 반드시 승리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이미 1년 전부터 200명의 팀을 돌리고 있었다는 건데요, 그럼 安은 예지력이 있어서 작년 가을에 이미 올 4월의 총선 결과를 예측하고 있었기에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건가요?
    그리고 1년 전부터 200명이 함께 하고 있었다면, 아직 공약 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게 이상한데 그렇다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측 금태섭 변호사는 29일 "안 원장이 만약에 (대선출마를) 한다면 준비는 돼 있다"고 말했다.

    올 8월 29일 기사에서 금태섭이 출마 준비가 다 되었다고 한 말은 또 뭔가 싶거든요. 마음의 준비만 되었다는 걸까요.;; 아니면 지금 安 캠프 상황을 볼 때, 이 시기에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금태섭이 거짓말을 했다는 걸까요?

    어쩌면 "교만한 구태 기득권"의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서 봉황의 뜻을 모르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이것저것 기사 보다 보면 좀 앞뒤가 맞지 않다 싶은 부분들이 보이기도 해서 말이지요.;

  • 10. 수구기득권
    '12.11.2 10:06 PM (175.201.xxx.98)

    친노 계파들이 구태의 상징이란것 모르세요?
    수구 기득권 세력들이 친노 계파들입니다.


    15년전 구 동교동계도 김대중 전대통령이 권력잡으면 공직에 나가지 않겠다는 선언이라도 했지만.
    친노들은 공직에 안나간다는 선언도 없더만요.
    또한.
    지금 친노의 행보는 당권도 다 틀어쥐고 가겠다.

    결국 안철수는 친노 밀어주고 떠나라인데.
    안철수가 골 비었어요?

    친노들이 대권을 원하면 친노계파 완전히 해체하고.
    한쪽이 행정부에 들어가면 한쪽은 당을 맡고 그러면서 행정부에서 협조해야 하는 것인데.

    지금 보이는 행보는 친노들이 다 챙기겠다 입니다.
    이것 친노들의 궁물에 대한 탐욕이 끝없다는 것이죠.

  • 11. 진짜
    '12.11.2 10:07 PM (61.43.xxx.71)

    욕나옵니다.
    친노...지금 민주당에 남은 친노면 문후보와 이해찬외에 누가 있나요?
    결국 칼끝은 문후보를 향한거지요..

  • 12. 하하
    '12.11.2 10:12 PM (125.138.xxx.156)

    지나가다.. 조금만 웃을께요.

    친노가 수구 기득권이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기가 차다 못해 너무 웃겨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 탱자
    '12.11.2 10:15 PM (61.81.xxx.111)

    "안철수. 이명박"
    ===> 이렇게 생각하면, 도더체 왜 안철수와 단일화 하려고 하나요? 논리적으로 문재인은 이명박의 아바타와 단일화하여 박근혜에 대항한다?

  • 14. ..
    '12.11.2 10:15 PM (125.141.xxx.237)

    안철수가 골 비었어요?

    // 정치적 욕심이 있어서 출마했으면서 마치 국민들이 자기를 애타게 원해서 어쩔 수 없이 자기희생하면서 대선에 나온 것처럼 자기 미화하는 건 그만두라는 겁니다. 安은 이제 민간인 안철수가 아닌 정치인 안철수입니다. 국민을 내세워 자신의 정치적 욕심을 포장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소소한 거짓말로 봉황인냥 치장하는 행동이 썩 보기 좋지 않아서 말입니다.

  • 15. ..
    '12.11.2 10:16 PM (118.32.xxx.3)

    친노 를 그냥 빨갱이라 해라...
    친노가 머그리 잘못했노..

  • 16. 수구기득권
    '12.11.2 10:18 PM (175.201.xxx.98)

    수구기득권이 친노가 아니란 말입니까?

    친노세력들은 권력 잡아서 5년동안 권력을 통째로 누린 세력들입니다.

    야권에서 친노들처럼 권력 누린 세력들은 없습니다.

    동교동계를 친노들이 까지만. 동교동계는 수십년동안 고생했지만 그들은 김대중이 대통령 당선되어서 공직에 나가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고 그 선언을 지켰고 ..
    공직에 들어가서 따듯한 밥 얻어먹어보지도 못했고.
    그져 죽어라 고생만 하고 욕만 죽어라 얻어먹은 사람들이죠.

    그에 반해서 친노들은 관료로 공기업으로 누릴것 다누리고, 또 누리기 위해서 혈안인 세력으로 보이네요.

  • 17. 수구기득권
    '12.11.2 10:21 PM (175.201.xxx.98)

    김대중 정권은 자민련과의 연립정권에다 권력의 반을 자민련에 넘겨줬고.
    또한 국회 소수당으로 애당의 눈치보면서 끌려다녔지만.

    노무현 정부는 권력 누수없이 다 장악하고.
    국회까지 과반수 얻은 온전한 권력을 누리기도 했죠.

    야권에서 친노세력처럼 권력 누린 세력이없네요.

  • 18. ..
    '12.11.2 10:24 PM (125.141.xxx.237)

    이렇게 생각하면, 도더체 왜 안철수와 단일화 하려고 하나요?

    // 安 지지자들 중에 安에게서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을 찾으려하는 야권 성향 지지자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安이 야권후보처럼 포지셔닝을 하고 있으니 정권 교체를 바라면서도 文보다는 安을 더 선호하는 사람들과는, 결국 정권교체라는 합일점이 있으니 지지자 간의 연대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만약 安에게 정말로 그가 말한 선의가 있다면, 정말 그가 말하는 대로 새로운 정치에의 열망 하나로 정치판에 뛰어든 거라면 安과도 가치의 연대가 가능하겠지요.

    저는 安 개인의 본심이 그저 궁금할 뿐입니다. 주위에서 그를 어떻게 이용하려 드느냐 보다는, 安 스스로가 이번 대선에서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나온 것인지 그것을 알고 싶은데 참 파악하기 쉽지 않은 인물이란 말이지요.;
    安을 명박이의 기획상품이니 뭐니 하는 음모론들도 있지만, 설령 그게 사실이라 해도 安은 물건이 아닌, 스스로의 의지를 가진 사람이거든요. 그에게 분명한 진심과 선의가 있다면 스스로 지향하는 어떤 가치가 있을 것이고, 그 가치가 정권교체를 바라는 야권 지지자들과 일치한다면, 그 부분에서 연대의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것저것 형식 따지지 말고 文-安 둘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눠봤으면 좋겠고요. 포장지 좀 벗고 내용물 좀 시원하게 보여달라는 겁니다. 신비주의 전략, 이제 피곤함을 넘어 짜증까지 나거든요.
    솔직히 이렇게까지 파악하기 힘든 대선 후보 캐릭터는 처음이네요.;;

  • 19. ...
    '12.11.2 10:37 PM (112.155.xxx.72)

    친노가 수구 기득권이라
    검찰 중수부가 노무현 수사할 때에 노무현한테 10만원 기부한 사람들까지 다 털리고
    노무현이 단골이었다고 삼계탕집은 세금폭탄 맞고.
    노무현 당사자는 자살까지 한 게 기득권이어서 생긴 일입니까?
    기득권이었으면 이명박처럼 검찰을 쥐락 펼락했겠죠.

    안철수도 친노가 수구기득권이라고는 말 안 했을겁니다.
    새누리당 선거 전략인 것 같아요. 자기네 내세울 게 없으니까.
    머리 빈 공주님 모시고.

  • 20. 안철수
    '12.11.2 10:46 PM (112.156.xxx.232)

    이제는 같잖아서 분노가 생기네요
    친노를 증오하는 모습은 명바기와 아주 닮았네요

    안철수 너나 잘해
    대선출마한다는 인간이 정책도 준비없이 나와서는 남한테 왜그리 지적질인지
    진짜 준비안된 너부터 질타하길....

  • 21. ..
    '12.11.3 12:39 AM (116.39.xxx.114)

    수구기득권'12.11.2 10:21 PM (175.201.xxx.98)//이런애들은 걍 지려밟고 가요 ㅆㄺ
    친노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문재인을 발견해 대통령후보까지 만든건 친노 지지자 아닌가요...그럼 친노국민은 그의 국민이 될수 없는걸까요? 친노국민, 노빠국민 마음이 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95 다시 보기 할 수 잇는 싸이트가 있을까요? 2 프렌즈 2012/11/02 1,039
172594 짜증과 신경질이 심한 아이... 5 속터져 2012/11/02 2,170
172593 요구르트맛이원래 톡쏘나요? 2 화이트스카이.. 2012/11/02 1,243
172592 (방사능)갑상선명의도 인정하는 방사능피폭 :갑상선암 /한국女 갑.. 1 녹색 2012/11/02 2,901
172591 오늘 따라 문재인 11 .. 2012/11/02 3,938
172590 겨울 아우터 색상 어떤것들 가지고 계시나요? 14 네이비 2012/11/02 3,301
172589 몇일새에 입냄새가 심하다는데... 3 2012/11/02 2,045
172588 펀드를 10년간 갖고 계신 분도 계신가요? 4 .. 2012/11/02 2,144
172587 기계치 남편..살수록 짜증나요 44 으휴 2012/11/02 7,435
172586 지금 문득 떠오르는 과자,, 7 으아아 2012/11/02 1,894
172585 정말 여배우들 성형 좀 자제하는 법이라도 만들었음 좋겠어요 13 아늑한 정원.. 2012/11/02 5,318
172584 허리 디스크로 괜찮은 병원 있나요? 2 hts10 2012/11/02 1,068
172583 하나만 물어보죠 찰스님은 지금 딴나라를 까는게 맞는건가요? 2 루나틱 2012/11/02 959
172582 총선 책임 물으려거든 (당신이 뭔데, 밖에서?) 당신의 박선숙(.. 3 HELLER.. 2012/11/02 1,021
172581 맥도날드 할머니가 궁금하네요 1 TV보다보니.. 2012/11/02 2,335
172580 근래의 자유게시판 성관련 글들을 읽고 느낀점.. 1 ........ 2012/11/02 907
172579 전현무 요즘 뭐해요? 5 응ㅇ 2012/11/02 2,226
172578 철수와 문재인은 역시 지지층이 다르네여 3 역시 2012/11/02 1,114
172577 in school? at school? 어느 것이 맞을까요? 10 어려워라 2012/11/02 1,781
172576 김한길의 친노 공갈영상 2 .. 2012/11/02 970
172575 주왕산 입니다!!! 3 주왕산에서 2012/11/02 1,548
172574 옷가게 거울은 요술거울~ 아세요? 4 속지말자 2012/11/02 5,226
172573 재미있죠? 정치쇄신? 3 루나틱 2012/11/02 547
172572 궁금한이야기y 개가된소녀 보셨나요? 6 .. 2012/11/02 5,258
172571 쇼파 5인용 천갈이 비용이 1 ^^ 2012/11/02 3,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