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합]안철수 "총선 그르친 민주당 계파에 책임있다"
철수본색
친노만 단일화해서는 답이없다
친노계파 깨고 단일화 하겠다
역시 노림수가 있음
1. ..
'12.11.2 9:16 PM (118.32.xxx.3)그중에 핵심이 박선숙인데 박선숙을 꽤차고있는것은 웽미?
꼴깝을 떤다...안철수
총선말아먹은 책임있는 선숙은 왜옆에 끼고있노?
구태니 머니 선인군자처럼 궁민팔더니 겨우 이거였어?2. littleconan
'12.11.2 9:18 PM (110.70.xxx.143)나 종로에 가서 자리 깔아야겠다
3. 음
'12.11.2 9:19 PM (211.246.xxx.81)욕을 안할수없네
총선이 친노땜에 망한거냐
이젠 완전아웃이다4. 수많은
'12.11.2 9:21 PM (114.207.xxx.97)정치 개혁, 민생 법안을 지금 민통당이 선거과정에서 처리하란 말인가.
현실성이 너무 없어도 너무 없는 분이시네.
새머리당이 투표 연장 법안도 말바꿔가면서 안해주려 하는데 뭔 재주로 뭔 힘으로 그러라는건지.5. 99
'12.11.2 9:21 PM (121.125.xxx.181)친노는 새누리만 쓰는 단어인줄 알았는데,, 노무현 대통령 좋아했던 사람들 표는 어찌 안 받으시려나.
6. ...
'12.11.2 9:22 PM (42.82.xxx.195)무조건 이제 문재인입니다.
영원히 안철수 안녕~
오늘 너무 나갔어요... 너무 심하게7. 허탈하네요
'12.11.2 9:26 PM (218.209.xxx.122)저는 하도 쇄신 쇄신하길래 도대체 뭘 쇄신하냐는건가, 추상적으로 이야기한다 했는데 결국 이거였나요?
8. ..
'12.11.2 9:28 PM (118.32.xxx.3)결국 문재인사퇴혹은 친노수장 문재인 나가란소리로 귀결되는군요....
9. ,,,,
'12.11.2 9:31 PM (110.70.xxx.75) - 삭제된댓글특정계파 전횡으로 총선 말아먹은건 사실아닌가??
총선 패배의 책임은 당연 그때 지도부인 그들에있고.10. 안철수 구태 정치의 시작..
'12.11.2 9:32 PM (61.245.xxx.147)결국
김한길 이하고
똑같은 생각이네요...
뭐 어제 김한길... 오늘 안철수
같은 놈들이었네요...
한 패였네요....
구태 정치의 시작..11. ㅋㅋ
'12.11.2 9:32 PM (220.77.xxx.22)새머리당 꽃놀이패네.지들끼리 싸워대니.
총풍도 필요없겠어라.12. 김한길이 이기다니요?
'12.11.2 9:33 PM (110.70.xxx.28)김한길이 언제 이겼다는거죠?
너무 답답합니다. 엄동설한 촛불을 들어야하나요? ㅜㅜ13. ..
'12.11.2 9:34 PM (118.32.xxx.3)110.70.xxx.75님
그계파중에 야권연대 막후책임자 박선숙은 책임없나요?
왜 안철수는 박선숙을 끼고있죠 내쳐야죠? 그렇게 맘에 안들면.14. 대표
'12.11.2 9:36 PM (114.207.xxx.97)경선때 몹아일 때문에 졌다고 생각하나본데 경선룰에 모두 동의해서 치른거 아닌가.
15. --
'12.11.2 9:42 PM (121.125.xxx.181)총선은 그 지역을 대표할 사람을 뽑는 것입니다. 여야를 떠나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에 얼마나 기여했는가도 중요하고요
명박정권 아무리 잘못해도 , 42%견고한 지지율을 갖는 것이 새누리나 박근혜죠
총선 그만하면 선전한 거라 보입니다..16. 순수감자
'12.11.2 9:43 PM (175.197.xxx.187)친노가 국민이 아니라 단순히 계파라고 생각한다니 실망입니다.
본인이 단일후보가 되는데 힘들뿐, 친노가 실제적으로 뭘 그리 잘못했다고
실제적으로 썩은 정치인들 냅두고...아니 자기는 가져가다도 쓰면서
그 모든걸 친노에게 뒤집어 씌운답니까??-_- 그저 자기가 단일후보가 되는데 걸림돌일뿐이니 제거하자는 뜻으로밖에는 안들리네요. 선한 의지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권력에 눈이 점점 멀어간다는 생각이에요17. ..
'12.11.2 9:44 PM (125.141.xxx.237)10월 4일경 김한길-박선숙 회동
----------
安 캠프 측 누군가의 발언; 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을 족쇄와 그림자로 표현. (김성식 영입 직후의 일. 10월 11일경 기사.)
----------
安의 발언; 민통당의 정당 쇄신을 말하면서 인적 쇄신도 포함되느냐고 묻자 다 연결되어 있다면서, '특정계파 2선 퇴진'을 묻는 질문에 "내가 아닌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대답.
안 후보는 또 정치 쇄신이 단일화의 조건임을 분명히 했다. "이 정도면 정치 쇄신이 됐다. 또는 확실히 될 것 같다는 희망을 다 포함해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의 인적 쇄신까지도 거침없이 요구했다. 혁신에 인적 쇄신이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그게 다 연결돼 있다."고, 특정 계파의 2선 퇴진 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내가 기다리는 게 아니라 국민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20일경 기사)
----------
10월 21일 文 캠프에서 비서진 9명 집단 사퇴.
----------
이해찬-박지원 사퇴를 꿈꾸며 사퇴한 김한길의 결정에 대해
장하성; "김한길 최고위원 훌륭하다" "더 훌륭한 분도 많이 계실 것"
장 본부장은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선대위가 모든 주도권을 가져온 상황이고, 이해찬·박지원 대표 등 지도부는 2선으로 물러났다고 봐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그렇게 보는 것이 바로 정당정치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선대위와 당이 다르다는 논리가 어떻게 성립할 수가 있느냐"고 비판했다. 문재인 후보를 직접 비판한 셈이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지금의 민주당 상황은 줄기차게 정치 쇄신을 요구했던 안 후보의 목소리가 맞는다는 방증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11월 2일 기사)
安이 직접 친노 싫다, 라는 명확한 발언을 한 적은 없다는 거, 이것 하나는 사실인 듯 싶네요. 워낙 정치적 화법을 잘 구사하는 사람인지라.
대충 이 정도는 팩트인 듯 한데 설령 이해찬-박지원이 물러난다 해도 마지막 '친노'이자 진정한 '친노'인 문재인 후보가 남게 되지요. 뭐어, 알아서 판단할 일이겠지요.18. 이렇게
'12.11.2 9:45 PM (114.207.xxx.97)해서 대통령이 될수는 있을지 모르나 국민의 마음은 못잡는거죠.
19. 어이쿠
'12.11.2 9:47 PM (222.234.xxx.31)안철수가 말하는 국민에는 '친노'는 없나보죠? 어이없네
20. ..
'12.11.2 9:49 PM (210.115.xxx.103)진정한 친노는 문재인인데 그럼?
손 안대고 코 푼다는 말이 왜 생각날까요?
왜 이렇게 마음 한구석이 찜찜하고 불편할까요?
지금 상황에서 나오는 저런 요구들이 일종의 폭력처럼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21. 옳은 말씀
'12.11.2 9:49 PM (175.201.xxx.98)친노 문제있음
총선 망친것 친노의 공천 전횡이 원인인것도 사실이고.22. 아프다!!!
'12.11.2 9:53 PM (121.125.xxx.181)친노 ,,친문 국민 이제 안후보 지지 거둡니다,
친노친문 국민도 쇄신 대상이겠지요
어흑 박근혜 밑에서 5년 또 견뎌야하나
쇄신정치가 분열정치하는 거였구나 안후보의 쇄신 참 아프다23. 한숨만
'12.11.2 10:04 PM (58.233.xxx.56)내가 안좋은 생각을 하다가도
박근혜 얼굴이 둥둥 떠올라서
이러면 안되지 하고 맘을 다 잡았는데....
부질없는 짓이었나24. 그래도
'12.11.2 10:05 PM (114.207.xxx.97)박이 되면 안되니까 힘을 합쳐야죠.
25. 이거였나
'12.11.2 10:23 PM (61.43.xxx.71)안철수씨...잘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