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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47일 앞두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온라인 민심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시작한 '정치후원금 인터넷모금'에서 문재인 후보가 가장 많은 후원금을 모으며 1위를 기록, 2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5500만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이는 전체 후원금 9960만원의 60%를 넘는 것으로 다른 후보들의 모금액보다 2~3배가 많다.
한편 같은 페이지에 개설된 시민들의 '공개지지 선언' 코너에서도 문 후보를 지지하는 네티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