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 교수가 한 말과 맥락은 비슷한 말인데도 김어준은 인신공격 느낌이 아니라
우와.......맞다 요런 느낌 나게 했거든요.
집대출금 걱정 할 필요 없어, 섹스트러블 걱정, 아이 사교육비 걱정,
학군걱정, 아이 대졸후 취직, 시부모 용돈, 명절 걱정, 내 노후걱정 걱정할 필요 없어.
일반 시민들의 정서와 공감 되는 지점이 단 한가지도 없어.
요렇게 태생적으로 박근혜가 최소한의 기본적인 공감능력도 떨어진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잖아요.
근데,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황상민 교수가 하니까 폭력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