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네 강아지 사정상 맡아주고 있는데
지금 소파에 누워서 자거든요.
근데 막 잠꼬대를 해요..ㅎㅎㅎ작은 소리로 웍~웍~짖으면서요..
뭔가 내용이 있는 꿈을 꾸면서 소리를 내는거 같은데
완전 귀여워요!!! 한숨도 폭~폭 쉬구요.
깨울까요? ㅎㅎㅎㅎ아우!예뻐죽겠어요~~
올케언니네 강아지 사정상 맡아주고 있는데
지금 소파에 누워서 자거든요.
근데 막 잠꼬대를 해요..ㅎㅎㅎ작은 소리로 웍~웍~짖으면서요..
뭔가 내용이 있는 꿈을 꾸면서 소리를 내는거 같은데
완전 귀여워요!!! 한숨도 폭~폭 쉬구요.
깨울까요? ㅎㅎㅎㅎ아우!예뻐죽겠어요~~
저희 강아지도 그래요....ㅎ 완전 귀엽죠?...^^
강아지 잠꼬대 잘해요
울강아지는 가끔 이상한소리내면서 우는것 같아서
바로깨면 자다가 놀랄까봐 작은소리로 자연스럽게 이름불러요
ㅋㅋㅋㅋ네.. 한숨을 계속 폭~~폭~~~쉬면서 자요.
악몽일까 싶어서 깨울까 말까 하고 있어요..ㅎㅎㅎ아우 계속해요..어뜨케..
남편 코골이 저리 가라 해요
어린게 모가 피곤하다고 드르렁 드르렁 ~
좀 있으면 애들 집에올 시간인데 애들 문따는 소리 들으면 화들짝 깰텐데..
갑자기 깨면 놀라겠죠? 살짝 깨워야겠어요..ㅎㅎㅎㅎ
저희 강아지 잠꼬대하면 저는 살짝 안깨게 손을 강아지 몸에 갖다 대요 혹시나 무서운 꿈일 수도 있으니 내가 여기 있다고 손으로 감싸듯이 지긋이 눌러 주면 아이가 잠꼬대를 안하더라고요 ^^
그러더라고요. 막 헛발질도 하고 쌕쌕거리기도 하고 오물거리기도 하고 젖빠는 시늉도 하고 사람할껀 재네들도 다 하더라고요
얼마나 귀여운데요.
무서운꿈 같을땐 깨워주세요`ㅎ
저희는 발도 까딱 까딱 거리구요.
뭐 먹는 꿈을 꾸는지 입맛 다시며 침까지 흘려요.
그리고 가끔은 무서운 꿈을 꾸는지 갑자기 웡!하면서
벌떡 일어나요. 그럴때는 괜찮아 괜찮아, 언니가
지켜줄께. 이렇게 해주면 곤히 다시 잔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