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으로 씌운 치아도 아플수 있나요? 지금 너무 아파요.

.. 조회수 : 11,476
작성일 : 2012-11-02 16:09:28

이가 금이가서 신경치료 좀 하고 금으로 씌었어요.

신경이 살아 있어서 뜨거운거 먹을때 좀 아프고 찬물로 양치 할때도 그 이가 살짝씩

아팠는데 오늘 커피 한모금을 마시는데

눈물이 날만큼 쑤시고 아프네요,

 

이럴경우 금을 다시 떼어내고 치료하나요?

병원은 가봐야겠고 그 병원은 치료과정이 맘에 안들어 다시 가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 막 쑤시고 아프네요.

원래 이렇게 아플수 있는건가요?

IP : 118.46.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 4:12 PM (1.223.xxx.98)

    욱씬거리고 아프시다면 이빨이 깨졌을수도 있겠는데요,,(확실하진 않치만)
    제 경우엔 금으로 씌운 이빨이 치주쪽이 부러져서 혼이 난적이 있거든요
    늦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확인해보셔요,,
    치통 생각만해도,,아찔하잖아요

  • 2. 어쩜~
    '12.11.2 4:17 PM (218.52.xxx.190)

    저랑 똑같은 케이스인지... 에효~한번 치료 잘못해 놓으면 참.. 복구가 안되더라구요..ㅠㅠ 신경치료했으면 원래는 안아파야하는게 정상아닌가요???

  • 3. 저도
    '12.11.2 4:21 PM (220.119.xxx.209)

    10년전에 신경치료하고 금니3개를 했는데 지금도 차거나 뜨거운건 시려서 그쪽으로 못먹어요.음식도 반대편으로 씹어요.
    금니하고 다른지역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그치과를 못가고 지내다가 몇년지나서 전화해서 증상이야기하니 신경을 안죽이고해서 시리다네요.다시하려면 금니다빼고 신경죽이고 해야한다길래 포기했어요.

  • 4. ..
    '12.11.2 4:29 PM (118.46.xxx.123)

    저도 금니한 이후로 그쪽으로는 못 씹고 다른쪽으로만 씹어서
    얼굴모양이 이상해질까봐 걱정이에요.

    지금 커피가 식으니 마셔도 통증이 없어서 다시 병원가기를 미적거리고 있어요.

    그 병원은 진짜 다시 가기 싫거든요.
    금니를 다시 빼서 신경치료 다시 하는거면 정말 끔찍 하네요,

  • 5. 저런..
    '12.11.2 4:45 PM (210.183.xxx.7)

    다른 치과라도 빨리 가 보세요. 뜯어내고 신경치료하겠지만 하루라도 빨리가는 게 돈을 덜 들이는 길입니다...

  • 6. LP
    '12.11.2 4:50 PM (203.229.xxx.20)

    저도 금으로 크라운한거 금에 구멍이나서 얼마전에 교체했어요. 크라운과 옆에 있던 어금니 사이에 이물질이 끼여서 잇몸치료도 했구요. 치과에서 사진찍어보면 내부에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 알더라구요. 빨리 방문해보세요. 이번에는 이색깔과 같은 사기로 했는데 금으로 했던것보다 자연스러워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877 아이패드 미니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미니 2012/12/07 1,086
187876 부산 사시는 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2 .. 2012/12/07 707
187875 한국의 기적적 발전이 배아픈 백인들에 기대어 6 신사대주의 2012/12/07 1,141
187874 중국 장가계.. 걷는게 많다던데.. 건강이 썩 좋치 않은 부모님.. 9 .. 2012/12/07 3,707
187873 네키목도리 4 네키목도리 2012/12/07 975
187872 공무원 조직(특히 중앙부처 계신분들...)께 여쭐께요. 6 이와중에 죄.. 2012/12/07 1,463
187871 fly guy 라는 책 교보문고에서 파나요? 8 . . . .. 2012/12/07 574
187870 아이 엄마 친구 모임 2 해뜨는곳 2012/12/07 1,776
187869 현재 부산 유세현장 생중계!! 생방 2012/12/07 1,085
187868 장농 싼거 어디서 살까요? 3 ... 2012/12/07 1,295
187867 7시30분 서면유세현장에 가려구요 2 영광의 재인.. 2012/12/07 832
187866 문후보님 제주 다녀갔어요. 5 푸른 하늘 .. 2012/12/07 1,344
187865 르몽드 “독재자의 딸, 한국에서 대선 후보 출마” 1 투표합시다!.. 2012/12/07 1,607
187864 박근혜 타임지 표지 모델 69 소나무6그루.. 2012/12/07 19,349
187863 아래 패션에 대한 관심글을 읽고서...내면과 외면의 문제 26 내면과 외면.. 2012/12/07 4,234
187862 오늘은 진짜 힘든날이네요..ㅠㅠㅠㅠㅠ 8 ....ㅜㅜ.. 2012/12/07 2,025
187861 안철수님 부산서면 모임일정변경 11 부산 2012/12/07 1,651
187860 너무 차이나는 사람들과 관계 잘 유지하시는분 계실까요? 3 사는게 2012/12/07 1,984
187859 르몽드 “독재자의 딸, 한국에서 대선 후보 출마” 샬랄라 2012/12/07 505
187858 하루하루 이렇게 지옥인데 까마득히 남은 인생..생각하기 싫네요... 11 우울증 도진.. 2012/12/07 3,245
187857 라뒤레가 오픈했네요 9 .... 2012/12/07 2,184
187856 안철수, 부산역에서 번개 한다네요..7시반 2 sss 2012/12/07 1,145
187855 백화점에서 정가에서 더 에누리하는거 가능한가요? 1 백화점 2012/12/07 927
187854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4학년 남아 3 게임 2012/12/07 625
187853 친정부모 잘만나는거 정말 복이에요. 6 손님 2012/12/07 3,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