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애가 6학년이에요.
원래 저학년은 과목별 평균이 막 93-95 이렇잖아요.
근데, 이 학교는 6학년되도 과목별 애들 평균이 그래요.
전과목 올백은 물론 3-4명 되고(8반까지 있음),, ,, 각 과목 평균이 90-95사이에요
이런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는 변별력이 없다고 해야 되겠지요? 아님, 남들얘기처럼 학군이 좋은 똑똑한
애들이 모인곳? 제 생각은 전자 같아요.
저희애도 95점인데, 평균도 안되고 그래요. (평균이 96.2 )
질문: 이럴경우 평균도 안되냐고 혼내면 안되겠지요? 그냥 잘했다고 해야하나요?ㅠㅠㅠ
헷갈립니다. 아, 다른 초등학교도 이런가요?
그건 시험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해요
저정도면 어려운 문제는 거의 없었다는 소리인데요...그게 뭔 변별력이 있겠어요
평균이 70초중반 나와야 시험역할을 하는겁니다
지역에 따라 그럴수 잇어요. 초등 시험문제 난이도는 전국이 비슷한데 유명한 동네들은 학년 평균이 저렇더라구요~
95점은 너무 하지만, 학교시험이 쉬운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우리아이 학교는 2학년 수학학년평균이 65점입니다.
1학년때도 60점인적 있었어요. 3학년부터는 잘하면 80점 못하면 60점대까지 나오네요.
평균이 그정도면 그보다 못한 학생이 많다는 이야기거든요.
2학년때 수학점수 받아들고 우는 아이도 몇몇 있었어요. 40점짜리,10점짜리...
대체 그 어린아이들에게 그토록 어렵게 시험문제를 출제해서 울게 만드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원평가 같은건 반아이들이 대부분 90점이상
지역에 따라 틀리는것 같아요..제가 좀 외진곳에서 다니다 쎈 경기도 신도시로 왔는데 외진곳에서 학년 평균이 80점대..여기는 92.3점대가 평균..난이도는 비슷..외진곳은 90점이상이 반에서 10명이면 이곳은90점대가 30명쯤 되는것 같아요...그 차인것 같았어요..
초등땐 그럭저럭 90점이 넘으니 다들 잘한다 생각 하다가 중등되니 난이도가 이건뭐..잘하는 아이들이 많으니 변별럭때문에 문제가 넘 어려워요..ㅠㅠ
마름모모양의 성적분포도가 나와야 좋은거에요
10점 나오는 애들은 지금 울더라도 공부를 해야합니다
40점 나오는 애들은 하루만 공부하면 70점은 나와요
어떡해요,,,점수 안 나오면 공부 해야지요
그냥 풀어놓고 우리애 잘하는줄 알다가 사춘기 들어서 현실 깨닫는것보다 그게 낫습니다
중학교때 과목평균 90점받고, 29등 한적 있어요. 한반에 52명정도였나..?
서울에서 학군 좋다던 동네예유~ ㅠㅠ
엄마한테 엄청 혼났네요.
나중에 아버지께 점수보니 못한거 아닌데
애들이 워낙 잘해서 그렇다고 담에 잘 할테니
혼내지 말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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