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 자세를 바르게 하는것이더라구요. ( 실망하셨으려나..)
운동도하고 별짓 다했는데요..요게 효과가 제일 좋았어요.
물론 음식조절이 클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좀 많이 힘들었던지라.
( 외식도 하고 먹을건 다먹었지만.ㅎ)
제가 했던 방법
예를 들면,
버스를 타고 갈때
허리를 펴고요, 배에 힘을 많이 줬어요 ( 주기만 하면 힘드니까 풀어줬다 다시 힘줬다 반복)
그리고 목을 좀 발레리나 들이 하는것처럼 쭈욱 위로 집어 땡기고 다녔네요.ㅎㅎ
어깨도 역시나..
버스 서 있을때는 아래 손잡이 절대 안잡구요
윗손잡이를 오른손 왼손 교대로 잡아가며 , 조금씩 쭈욱 뻗기( 옆에 사람 모르게 챙피하니까)
그런식으로 좀 늘려주고, 힘도 주고 했답니다.
걸을때도 신경 많이 썼어요.ㅎ
자세는 똑같이 배에 힘주고 ~~~~~
걷는것에 집중 해야 한다고 해야 하나.. 엉덩이 좀 힘들어 갈수 있게 말이죠
이렇게 반나절만 해도 전 빠지고 근육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워낙에 물살이긴 해요. )
수시로 스트레칭 했고요.
집에서도 자세를 바르게 하니까
헬스나 다른 운동할때보다 더 많이 빠졌던것 같아요..
먹는것은 그냥 조금만 줄였어요.안먹고 이런것은 없고요
되도록이면 짠건 덜먹었네요 그래도 먹을건 다 먹었어요.ㅎㅎ
그리고,
인터넷에서 배운 벨리댄스 동작 다 외워서 집에서도 해보고.
그걸 잘 머릿속에 기억해놨다가..
엠피쓰리에 음악만 다운받고
버스 타고 시간 남을때 눈감고 들으면서
꼭 그 동작 하는것처럼 했어요
( 티비에서 보니까 머릿속으로 운동동작 생각하는것만으로
비슷한 효과가 있다고 해서 따라해봤네요.ㅎ
전 살짝쿵 팔다리가 들썩거리긴 했지만.ㅎ)
지금은요?
빠졌다가..
자세 또 흐트러지니 또 찌네요.ㅎㅎ
오늘부터 다시 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