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빈티지코렐이라는 거요,

코렐 조회수 : 4,201
작성일 : 2012-11-02 15:25:46

빈티지코렐에 매니아층이 있어서 매매가 이뤄지기도 하던데요,

빈티지 코렐이란 오래된 중고를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새제품이면서 생산년도가 오래된 재고품(?)을 말하는 건가요?

제게도 오래된 코렐이 좀 있어서 궁금합니다.

IP : 70.68.xxx.1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11.2 3:33 PM (115.126.xxx.16)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판매되지 않는
    미국코렐이나 프랑스코렐을 빈티지 코렐이라고 부르는걸로 알아요.
    중고나 오래된 제품이란 의미가 아니구요~

    그래서 구매대행하기도 하고 직접 구해와서 사이트에 올리기도 하고 그러는거 같던데요~

    원글님 갖고 계신게 미국코렐인가요?

  • 2. ..
    '12.11.2 3:36 PM (211.246.xxx.108)

    중고를 말하는건 아니고
    남대문 도깨비시장
    지하에 있습니다

  • 3. 그게
    '12.11.2 3:43 PM (14.52.xxx.59)

    엄밀히 말하면 코렐은 거의 매매가 없고
    파이렉스 파이어킹이 매매가 잘 되요
    사용제품도 있고,박스채 있는 새상품은 더 비싸지요
    대량수입된 코렐은 거의 가치가 없어요
    모델 말씀해주시면 알려드리기 쉬울것 같아요

  • 4. 코렐
    '12.11.2 3:49 PM (70.68.xxx.167)

    저는 외국에 살고 있는데요, 모델 이름같은 건 잘 모르겠고
    제가 쓰던 코렐이 조금 있어서요.
    사이트에 찾아 보니 인기가 좀 있는 모델인듯해요.

  • 5. ,,,
    '12.11.2 3:54 PM (110.14.xxx.164)

    보통 빈티지 그릇은 새것도 있고 중고도 있고 그래요

  • 6. 그리고
    '12.11.2 4:00 PM (14.52.xxx.59)

    오래된 중고품 맞구요(새건 더 비싸지만)
    아랫면 보면 생산년도 알수있는 마크들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주로 쓰였던 흰 바탕에 옅은 무늬들은 별로 인기가 없어요
    마샤 스튜어트가 잘 쓰는 제디드라인이나
    희소성있는 라인들이 따로 있어요
    대개 60년대 이전 제품들이 인기가 있구요

  • 7. 코렐
    '12.11.2 4:14 PM (70.68.xxx.167)

    아! 그렇군요.
    윗님! 감사해요!!!!!
    외국에 살고 있어서 어쩌면 올드 파이렉스나 파이어킹을 중고제품으로 조금씩 수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떤 제품들이 희소성있는 것들인지 공부 좀 해야겠네요.
    그리고 올드 파이렉스나 파이어킹에 대해서 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꼭 찻잔이나 머그잔 말고 베이킹 그릇이나 기다 다른 파이렉스, 파이어킹도 가치가 있는지 궁금해요.

  • 8.
    '12.11.2 4:30 PM (14.52.xxx.59)

    다 수집하는 사람 많아요
    그중 비싼건 파이어킹 튜울립,애플,돗트 이런거고
    파란색 꽃무늬나 줄무늬 이런건 거의 매매 안되요
    찻잔보다 머그가 더 인기이고,베이킹그릇,볼,냉장고 용기 뭐 다양하게 수집됩니다
    아마존 가셔서 파이어킹 같은거 검색하면 책 많아요
    그거 한권 사보심 거기 희귀한거 체킹 잘 해놨어요 ㅎ

  • 9. 코렐
    '12.11.2 4:56 PM (70.68.xxx.167)

    친절하시군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02 백만년만에 영화봤건만!!! 5 정말 2012/11/22 1,373
180501 다이소-수면신발--추위 타시는 분들 4 22 2012/11/22 2,806
180500 양쪽에서 맹공격받는 안철수 13 허탈 2012/11/22 1,355
180499 안'문 토론 결과가 나왔네요 46 깔끔정리 2012/11/22 11,733
180498 신부님보고 성당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10 무식한이 2012/11/22 3,709
180497 등교시간 늦춘다는 문자받았는데.. .. 2012/11/22 1,034
180496 밥에다 뿌려먹는 김가루 말고 국물에 쓰는 김가루 사본신분 알려주.. 5 김가리 2012/11/22 1,357
180495 두 후보에 대한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 8 2012/11/22 1,627
180494 결국 문을 열어야 겠어요. 1 좋은후보들 2012/11/22 1,006
180493 세상을 정화시키는 82쿸. 상 받아야 되는데... 6 푸른 세상 2012/11/22 1,168
180492 문과 남학생 대학가기 어렵다는 말 3 고1맘 2012/11/22 2,952
180491 문후보님만은 다를줄 알았죠 59 ..... 2012/11/22 6,392
180490 안철수가 후보가 될 경우 이것이 가장 불안합니다 13 후하 2012/11/22 2,068
180489 오늘 누군가의 트윗. ㅋ 15 ... 2012/11/22 4,325
180488 아 놔~~ 이렇게 가슴 졸이며 기대하는데.. 3 ㅇㅇ 2012/11/22 1,247
180487 외신기자들 문.안 토론 관전평 6 우리는 2012/11/22 3,887
180486 공인중개사이신분들 도와주세요. 6 잔금불이행 2012/11/22 1,750
180485 누가 그네를 이기냐가 아닌 문.안 4 ........ 2012/11/22 628
180484 엘타워 돌잔치 가보신분 계신가요? 5 .... 2012/11/22 6,503
180483 둘 다 좋았는데, 이제는 마음이 정해지네요 4 토론 후기 2012/11/22 1,756
180482 냉정한 세상. 적응 못하는 사회부적응자 3 꿈없음 2012/11/22 1,983
180481 의료복지에 대해 문재인 후보님의견에는 반대에요. 10 ㅇㄷㅇ 2012/11/22 1,446
180480 아니!!! 다들 좀 주무시라구요..글이 막 올라오네 1 。。 2012/11/22 745
180479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는 어떻게 될지.... 7 ㅇㅇ 2012/11/22 2,292
180478 과연 모피만 동물 학대 인가? 14 반성중 2012/11/22 5,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