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친구들이 하나 둘 아파서 병원에 갈 나이가 됐습니다.
가서 얼굴 한번 보고 손 한번 잡아주고 싶은데 삶이 그리 녹녹 하지 않아요.
자리를 비울수 없습니다.
병원에 무엇을 보내면 그나마 친구 얼굴에 미소 한번 지울수 있을까요.
도와 주세요.
어느덧 친구들이 하나 둘 아파서 병원에 갈 나이가 됐습니다.
가서 얼굴 한번 보고 손 한번 잡아주고 싶은데 삶이 그리 녹녹 하지 않아요.
자리를 비울수 없습니다.
병원에 무엇을 보내면 그나마 친구 얼굴에 미소 한번 지울수 있을까요.
도와 주세요.
어디가 안 좋아서 입원한 친구인지 좀 알려주시면, 적당한 추천이 나올 거 같은데요...
식사는 제대로 하시는 분이면 택배로 음식 배달 해드리면 좋은데요.
저 병원에 오래 근무했었는데, 택배로 음식 오는 경우도 많았어요.
물론 1~2주 이상 입원환자죠..
근처 죽집 배달되나 물어보세요
병에 따라 음식조절이 필요하기도 해서요
저 입원했을때 친구가 mp3에 좋은 음악 가득 넣어 줬는데 참 고맙더라구요.
처음엔 책 생각했다가 몸 아픈데 무슨 집중으로 책 볼까 싶어서 그리했다는데
음식이나 꽃보다 더 기운나게 해주더라구요...^^
갑산성 수술 환자 입니다.
스카프나 목도리가 갑상선 환자에겐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