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년처럼 발작하는 고3때문에 알았어요
갑자기 소리 빽 지르더니....왜 손양이 연세대 가냐고....지롤
체조의 국내 톱이고 그리고 올림픽 5위니 가는것 아니냐고 했더니
그래도 걍 발광......쯧 공부 좀 하지.....연대에 수시 넣었다고
할때는 가만히 있더니 합격했다니 괜히 부러운가봐요
지롤하는 딸 한테 가볍게 웃으며 정재계에 빽없고 사돈의 팔촌에
아는빽으로 들어갈 직장이 없는 너의 미래의 시작이 대학이라고 알아서
능력과 실력을 길러서 스스로 자력갱생해 집안 좀 갱생 시켜 달라고 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