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럽커피 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몇가지 팁)

알럽♡커피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2-11-02 11:15:11

몇가지 팁을 알려드릴께요.

 

1. 친구추가를 해서 친구네 까페에 가서 커피를 볶을 때 저레벨의 경우 로스팅기가 2대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에게서 '난 3번 커피를 볶고 싶다' 하면 2번만 볶아주고 다른 친구까페로 가던 자기 까페로 돌아가던지 하세요.

그리고 다시 그 2번 볶은 친구네 까페로 가면 다시 한번 더 로스팅기를 클릭할 수 있습니다.

 

2. 섯부르게 커피 레벨업 하지 마세요.

커피 레벨업 할때도 골고루 천천히 레벨업 하세요. 각 퀘스트마다 레벨업을 해야 통과가 가능한 퀘스트가 계속 나옵니다.

섯부르게 레벨업을 해놓고 나면 특정 커피 레벨업을 요구하는 퀘가 나올 경우 커피 죽어라 팔고 시간 투자해도 힘든 경우가 나옵니다.(특히나 5등급 레벨테스트는 정말 고난이도거든요. 수백잔 수천잔을 팔아야 레벨테스트를 할 수 있기도 하고요)

골고루 레벨업을 하면 전체적으로 고르게 레벨업이 가능하고 필요한 퀘가 나올때 요긴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3. 퀘스트에서 커피 레벨업 테스트 "수행하기"던가?(지금 제가 하는 폰이 손에 없어서 기억이 안나요) 랑 "통과하기"랑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퀘스트에서 테스트 수행하기일 경우 통과 안해도 됩니다. 너무 레벨이 높아서 이 커피는 더이상 레벨업을 하면 다음 퀘스트에서 힘들 것 같다 싶으면 통과하지 말고 시도만 해보세요. 그래도 퀘스트는 진행됩니다.

 

그런데 "레벨업 테스트 통과하기" 이건 빼도박도 못하게 레벨업 테스트를 통과해야합니다.

 

 

4. 퀘스트가 여러개 진행되면 비슷한 퀘스트가 섞입니다.

 

예를 들면 "녹차까페라떼 팔기 완료(17)" 뭐 이런게 까다로운 손님 모시기퀘스트던가?(퀘스트 이름은 걸러들으세요. 폰이 제 손에 없습니다) 여기서 나오기도 하고 로스팅 어쩌고 하기 퀘스트에서 나오기도 하면서 두 퀘스트를 같이 진행할 경우 한번만 17번 녹차까페라떼 팔면 두 퀘스트가 통과되기도 합니다.

 

5. 아이러브커피에 단골손님 공략법은 포탈 사이트 다음보다는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는 게 낫습니다.

"(공략하고픈 단골손님 이름)  공략" 이런식으로 검색하면 줄줄이 공략법이 나오니 굳이 까페에 가입 안해도 보입니다.

네이버에 아이러브커피 동호회 까페가 많아서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 되더군요.

 

 

6. 알바생들 틈나는 대로 점프업 해주세요. 얘들 신경 안쓰면 커피 판매속도가 느려집니다.

가장 좋은 것이 5분짜리 원두 볶아주고 바로 애들 점프해주고 하는게 타이밍이 딱 맞습니다.(애들도 5분만 기다려달라고 하거든요)

 

7. 커피원두는 5분짜리가 가장 레벨을 높이기 좋습니다. 시간이 긴 원두를 볶으면 볶을 수록 같은 시간 공들여 받는 원두의 수와 레벨 높이는 xp의 수치가 떨어집니다.

 

8. 저레벨일땐 예쁜 아이템 사지 마세요. 꼭 레벨업에 도움이 되면서 저렴한 아이템 위주로 모으세요.

레벨이 높아지고 카페가 확장될 수록 꾸미기 좋습니다. 저레벨인데 예쁜 카페 갖고싶다는 욕망은 일단 접어두는게 게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일단 생각나는 건 요기까지.

IP : 211.112.xxx.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임을
    '12.11.2 11:21 AM (1.241.xxx.27)

    보니 룰더 스카이나 스머프 빌리지 같은것보다 훨씬 사악하더군요. 전 한시간 해보고 관뒀어요.

  • 2. 스머프 빌리지
    '12.11.2 11:25 AM (211.112.xxx.23)

    아주 열심히 하다가 이거 만나고선 스머프 빌리지 버렸습니다.
    오류도 많고 외국게임인지라 오류 날때마다 피드백 하기도 어렵고, 오류떠서 다 날릴때나 가가멜 쳐들어 올때마다 파파스머프 얼굴 때리기 하는 것도 지겨워서요.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과의 차별도 별로라서요.

    이게 훨씬 더 중독성이 강하고 아기자기 해요. 키우는 재미도 있더군요. 마음먹고 하면 저레벨에선 하루에 몇레벨씩 올리기도 쉽고요.

  • 3. 복단이
    '12.11.2 11:42 AM (112.163.xxx.151)

    주변에 아이러브커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저는 절대 못 할 게임이더군요.
    한 1주일 정도 재밌게 했는데 지웠습니다.

  • 4. ㅎ.ㅎ
    '12.11.2 11:55 AM (14.39.xxx.243)

    전 네이버카페에서 친구해주세요에 카톡아디 올렸어요. 이젠 그분들이랑 커피 볶아주다가 용날개까지 주고 받네요. 출퇴근길에 딱 좋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15 임신 5주쯤에 입덧이 있나요? 입덧이 꼭 특정 냄새를 맡고 올라.. 13 궁금 2012/12/03 3,055
185414 새로 이사간 집에서 아이 울음소리 난다던 글 후기가 궁금한데.... 3 궁금한 2012/12/03 2,075
185413 비욘드제품 추천좀해주세요. 2 바디샵 2012/12/03 2,201
185412 아이를 가방에넣고 버린엄마 17 윤제 2012/12/03 4,257
185411 보테가 아울렛에서 백을 사 준대요 3 이태리 지인.. 2012/12/03 2,928
185410 피 말리는 초접전... 불과 0.6%p 차 2 2012/12/03 1,102
185409 박근혜후보님에게 남편은 대한민국입니다. 46 각하. 2012/12/03 2,499
185408 3 꿈해몽 2012/12/03 903
185407 1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2/03 826
185406 새벽마다 목구멍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2 나는나 2012/12/03 4,795
185405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어떻게 옮기나요? 5 .. 2012/12/03 1,758
185404 우리집 추운겨울나기 4 .. 2012/12/03 2,977
185403 생애최초 스마트폰 질렀는데, 잘한걸까요? 34요금제 프라다폰 5 홈쇼핑 2012/12/03 2,079
185402 대학생 "26년 감상문" 레포트 스포있습니다... 14 F학점레포트.. 2012/12/03 3,354
185401 정말 너무하군요.. 19 ㅇㅇ 2012/12/03 14,145
185400 마늘 넣지 않고 한국 요리가 가능할까요? 17 바보같지만!.. 2012/12/03 8,151
185399 외모때문에 아이 가지기가 심각하게 두렵습니다 28 2012/12/03 7,561
185398 올해 76세 저희 부모님 5 한마디 2012/12/03 2,409
185397 욕설,성희롱,초단위 통제‥고달픈 전화상담원 2 여권신장 2012/12/03 1,014
185396 해외거주한다고 물건 구매, 숙식제공 부탁하지 마세요. 21 부탁드려요... 2012/12/03 6,116
185395 이중국적인 분들은 4대보험 어떻게 징수하나요? 6 미국국적 2012/12/03 1,832
185394 우리나라 역사는 얼마나 오래 되었을까요? 7 ? 2012/12/03 1,627
185393 3500원짜리 이유식 4 이유식 2012/12/03 1,390
185392 문재인 대선광고 실정편 4 ㅎㅎㅎ 2012/12/03 1,620
185391 난방때문에 관리실에서 올라오셨어요. 5 난방 2012/12/03 3,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