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급 쌀쌀해져서 어제 베란다, 거실, 방 창에 뽁뽁이 작업을 했어요.
뽁뽁이 하고 베란다쪽엔 추가로 방풍비닐을 치려고 사러 갔는데,
아, 글쎄 뽁뽁이 방풍용이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이거 원래 제품화 되어 있었나요?
아니면 82쿡에서 아이디어 보고 어떤 업자가 생산을 한 걸까요?
보면서 픗 웃음이 나왔었어요.
근데 좀 비싸더라구요.
전 둘둘 두루마리 뽁뽁이로 저렴하게 했거든요.
이게 요긴하게 작용(?)해서 난방비 좀 줄었으면 좋겠어요, 올 겨울 추위 두려워요, 벌써부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