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카스토리글 보니 잼있네요

.. 조회수 : 1,653
작성일 : 2012-11-02 09:52:05

딸아이 친구들끼리 카스에서 대화하는것 보면 우리때와는 다르다는 걸 느끼네요

한쪽 친구들은 다른친구들 험담하고 또 다른 쪽의 친구들은 수준높은 대하를 나누고

다른쪽 친구들은 순수하게 대화하는 댓글을 보니 엄마로써 웃음이 나오네요

요즘 딸 아이 스마트폰 보면서 지내는 재미로 보내네요 ㅋㅋ

 

IP : 1.235.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걱정마세요
    '12.11.2 9:59 AM (1.235.xxx.100)

    첨엔 마냥 잼이 있어서 손에 놓지 않지만 하루 하루 지나면서 별로 관심을 같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볼 수 있게 된거고요 첨엔 손에서 놓지않아 잔소리 많이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저절로 멀어 지더군요
    톡이오면 엄마가 답변해 그러더라고요 *^^*

  • 2. 바쁜맘맘
    '12.11.2 10:11 AM (1.235.xxx.100)

    허락해 주시는것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카톡도 친구들관에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대화하고 나누다보면 더 친해주는것도 있고 다른반이 된 친한 친구들과도 대화 나누면서 자연스러워지는것 같아요
    근데 남자들 대화는 거칠긴한데 그게 다 살아가는데 있어 경험이라 생각도 하게 되네요 *^*

  • 3. 근데
    '12.11.2 10:21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아이가 게임은 안하나요?
    우리 아이는 남자애라 그런지 카톡보다 스마트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사주기가 겁나요.

  • 4. 딸아이
    '12.11.2 10:29 AM (115.137.xxx.126)

    초6인데 문자가 안온다고 슬퍼해요. 애들이 다 카톡이나 카스한다고 ㅋㅋㅋ

  • 5. 바쁜맘맘
    '12.11.2 10:35 AM (1.235.xxx.100)

    게임도 시간이 지나니 멀어지더라고요 다른 아이들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울 딸은 첨에 접하면 손에서 떼지않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질리는지 잘 안해요
    그런걸 알게되니 잔소리는 잘 안하지만 공부해야할 시간에는 공부 다하고 해라 하지요
    어른들고 그렇지 않나요 첨에 접하는 게임이나 다른것 등등 하다가도 질려서 안하잖아요
    아이들도 그러더라고요
    웃기지만 애니팡게임 손에서 놓지 못했는데 지금은 안하니깐 딸이 엄마 이젠 애니팡 안하네
    제 대답 이젠 잼 없어서 안해... ㅎ~
    사 주실때 규칙을 맘께서 아들에게 말해주고 사주시면 아이도 따르지 않을까요 ....????

  • 6. 바쁜맘맘
    '12.11.2 10:51 AM (1.235.xxx.100)

    슬프겠네요 울 딸도 고심끝에 사줬어요 친한치구들이 다 카스로 이야기 하고그러니깐 혼자 소외감을
    느끼는 것 같아 큰 맘 먹고 사준거예요
    사 주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록 딸 폰보면서 느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79 프라이드차량.에코플러스 기능 필요할까요? 3 2012/11/02 2,287
175078 예쁜 가족사진 어디서 촬영하셨어요? 10년만에촬.. 2012/11/02 1,148
175077 요즘 케이블에서 내이름은 김삼순하는데... 1 지지 2012/11/02 1,260
175076 외국에서 학교와 집 문제 4 머리 아파 2012/11/02 1,052
175075 [단독] 내곡동 건물 철거 ‘MB 명의’ 계약·결제 1 .. 2012/11/02 1,564
175074 생리할때 덩어리가 나오는데 괜찮을까요? 8 랄라 2012/11/02 15,386
175073 언제부터 직장인들이 골프를 치게 됐나요? 3 로또나살까... 2012/11/02 1,558
175072 꺄악~ 드디어 순천만 구경가요 10 구르는돌 2012/11/02 2,116
175071 갓김치 다른 방법으로 해먹는 방법 없을까요? 8 다르게 2012/11/02 1,648
175070 속초,강릉,주문진 또는 전주....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 있나요?.. .. 2012/11/02 1,554
175069 11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11/02 768
175068 상류층에서 선호하는 결혼조건들 3 ........ 2012/11/02 4,588
175067 용인 동백쪽 고등학교들 장단점 좀...... ... 2012/11/02 970
175066 처음해보는건데.. 영어과외 2012/11/02 632
175065 '그래도 좀' 님의 사고에 박수를 보낸다 5 새싹 2012/11/02 1,729
175064 겁많은 여자가 혼자 2박정도 여행할만한, 또는 숙박할만한 곳 있.. 9 여행 2012/11/02 3,771
175063 피임약 복용후 하혈을 해요. 2 ,,,,,,.. 2012/11/02 3,175
175062 이모인 내가 너무 옹졸한가요? 51 옹졸 2012/11/02 18,490
175061 호박고구마에 심(?)같은 실이 많이 들어있어요~ 3 궁금 2012/11/02 1,510
175060 11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02 588
175059 싱글맘 외벌이 3천이면 애들 둘과 살만할까요 16 홀로서기 2012/11/02 4,525
175058 느긋한 安… ‘후보등록일 이후 단일화’도 염두 17 우와 2012/11/02 1,823
175057 지금하는엠비씨아침드라마 10 .. 2012/11/02 1,867
175056 관리자님 ~~~~에러가 자주 나네요 2 이상해요 2012/11/02 625
175055 알타리김치 담그세요~ 1 제철채소 2012/11/02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