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백악관'이라는 다큐멘터리인데
오바마를 24시간 촬영하는 전속사진사의 이야기를 밀착취재했네요.
오바마의 인간적이고 진지한 모습들이 다양하게 보여지고 미셀 오바마와의 자연스러운 스킨쉽도 보기 좋고...
역으로, 사진사의 취재를 통해서 오바마의 24시를 들여다볼 수 있네요.
이런 다큐멘터리 참 재미있어요.
흥미롭게도 중간중간 에어포스 원 내부도 다 보여주고, 백악관 내부도 자연스럽게 구조가 다 보여지네요.
우리 대통령 중에도 노무현 전대통령은 좋은 사진사가 있었다면 참 좋은 사진들 많이 나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