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랑 12살짜리랑 몸싸움을하다니..

막장 조회수 : 20,209
작성일 : 2012-11-01 19:36:10
완전 막장오브막장이네요  아무리교권바닥이라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 

나중에 학부모가와서 교사를 또 폭행했다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70253&cpage=&...
IP : 180.68.xxx.154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실토실몽
    '12.11.1 7:36 PM (180.68.xxx.154)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70253&cpage=&...

  • 2. 와~동영상보니
    '12.11.1 7:45 PM (122.36.xxx.13)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ㅠㅠ 남자애도 아니고...여자애가 정말 대단하네요...어디서 저런 행동을 배웠을까요?
    제 딸에게는 정말 제대로 가르쳐야겠어요. 혹시나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부당한일 당했을때 대처하는법을 잘 가르쳐야겠어요.
    요즘은 솔직히 선생님 자질도 의심스러워서요...

  • 3. 그래도 좀...
    '12.11.1 7:47 PM (124.54.xxx.38)

    물론 교사 입장에서 얼마나 흥분했으면 맞대응 했겠습니까만...

    아이에게 어른 입장에서 폭력을 휘두른 것입니다. 아이가 많이 상처받지 않았을지 염려되네요

    우월한 위치에 있는 교사의 부당한 폭력행사로 징계가 필요해보이네요.

  • 4. ..
    '12.11.1 7:49 PM (118.32.xxx.3)

    어쿠 윗댁글님.....정신챙기시길

  • 5. 헐....
    '12.11.1 7:51 PM (125.181.xxx.2)

    여자 초등학생이 남자교사의 뺨을 먼저 때리다니..... 미친*이네요.

  • 6. ...
    '12.11.1 7:52 PM (61.81.xxx.133)

    저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인데요.
    동영상 보고 가슴이 벌렁벌렁하네요.
    매일 저런 일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며 출근합니다.

  • 7. 어디서 배웠겠어요
    '12.11.1 7:52 PM (211.224.xxx.193)

    지부모한테 배웠겠죠. 정말 학생인권조례말고 교사인권조례 뭐 이런것도 만들어야할듯. 자기가 가르치는 제자한테 싸대기 맞고 가만있을수 있는 사람만 저 교사 욕하세요
    저런것들은 그냥 고홈!!! 해야된다고 봄

  • 8. 저도 딸둘
    '12.11.1 7:53 PM (58.124.xxx.83)

    키우지만..욕좀 할께요.저런 녀 ㄴ 은 더 맞아야할듯..

  • 9. ....
    '12.11.1 7:53 PM (93.197.xxx.145)

    당시 상황을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어요. 출처는 제가 본 곳에도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습니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기간제 교사 신 모(58)씨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신 씨는 지난 달 23일 오전 9시 20분쯤 합천군내 모 초등학교 교실에서 5학년생 A(12,여) 양에게 벌을 주는 과정에서 A 양이 욕을 하며 자신의 다리를 차며 반항하자 이에 격분해 A 양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수업태도가 불량한 A 양 등 학생 4명에게 발목을 잡고 서있으라는 벌을 줬는데, 학생들이 벌을 받으면서 장난을 치는 것을 보고 손으로 밀자 사물함 손잡이에 머리를 부딪힌 A 양이 자신의 어머니가 학교운영위원이라며 욕을 하며 대드는 것을 참지 못하고 손찌검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또, 사건 당시, 폭행 장면을 보고 있던 학생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뒤, 카카오톡을 통해 동영상을 유포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 10. 선생님이
    '12.11.1 7:53 PM (116.33.xxx.61)

    저는 선생님이 받을 상처도 걱정되네요. 과연 요즘 교실에서 교사란 게 과연 우월한 위치에 있는 것일까요? 일개 기간제 교사와 학운위원의 따님인데 말이죠.

  • 11. ..이그
    '12.11.1 7:54 PM (122.59.xxx.49)

    저 여학생 미친것 같은데요 저런 애들은 일찌감치 격리시켜야죠 교사한테도 손을 올리는 애가 애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저런 애들을 폭력이 아닌 전과 기록으로 남겨서 불이익을 줘야 합니다

  • 12. ..
    '12.11.1 7:54 PM (180.229.xxx.104)

    애라도 욕이 절로 나오네요.
    뭐 저런 녀 ㄴ이 다 있는지...정신병 있지 않을까요.
    어디서 애가 어른 그것도 선생님 뺨을 때리는지

  • 13. ..
    '12.11.1 7:56 PM (115.178.xxx.253)

    저 부모가 나중에 학교에 찾와왔다구요? 그 부모 보고 배운거 맞네요.

    이상한 선생님도 있지만 아이들도 저러니..

  • 14. 폭행이라...
    '12.11.1 7:57 PM (116.36.xxx.34)

    말하자면 폭행이지만.
    일반적인 폭행인가요?
    부모들이 지새끼들 너무 끼고 감싸고 키우다보니 밖에서 쫌만 혼나도 저런 반응을 보이나보네요.
    학생 인권조례...저게 참 문제같아요.

  • 15. 그래도 좀...
    '12.11.1 7:57 PM (124.54.xxx.38)

    교사는 국민세금으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의무는 아이들 교육과 보호 입니다.
    교육에는 시정잡배처럼 아이를 상대로 행동하라는 것은 들어있지 않죠
    우리나라는 아직도 과거 군사부일체 시절의 노예근성에 빠져있는 고루하신 분들이 많으신 듯...
    교사는 감히 먼저 손을 댈수 없는 존재가 아닙니다.

    아이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면 아이 입장에서 물론 아이니까 본능적으로 행동할 수 있겠죠
    전 저런 예전에 상상할 수도 없는 액션을 보여주는 아이들이 시대를 앞서가고 기존의 낡은 틀을 깨는 선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중심은 나입니다. 나를 부당하게 억압하는 존재는 스승이라 해도 용납할 수 없죠
    아이입장에서 부당한 어른에 대해 저항권을 행사한 것 아닐까요.

  • 16. 잉?
    '12.11.1 7:59 PM (14.63.xxx.22)

    자식 입장에서 부당한 부모에 대해 저항권으로 따귀 때려도 될까요?

  • 17. 50대 중반
    '12.11.1 8:01 PM (14.63.xxx.117)

    중학교 때 부모가 대학을 졸업한 부자집 아이가 있었어요.
    부모가 서울 명문대학을 졸업해 지방대 졸업한 선생님들을 우습게 봤어요.
    한 번은 선생님이 수업중 딴전친다고 야단을 치자 연필을 확 집어던졌는데, 선생님이 너무 당황하셔서 말도 못하시고 그냥 넘어갔어요.
    그 후 전교생이 모인 운동장에서 지휘하던 체육선생님 말씀을 안듣고 돌출행동하다 두드려 맞았는데 누구도 이 친구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집이 부자라 가정교사까지 뒀지만 대학도 떨어졌고, 결혼 후 애낳고 바로 남편이 죽고,
    친정집안이 망했다는 소문이 나고, 재혼해 외국나가 산다는 소문은 돌았지만 어떻게 사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어릴때부터 심성이 비뚤어진 아이들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모 탓이 큽니다.

  • 18. ..
    '12.11.1 8:01 PM (118.32.xxx.3)

    윗댁글님..
    아이의 입장에서 부당한 저항권?

    위에댓글 나와 있지만 전체 학습권방해에 대한 학생에게 벌칙을 줬네요.
    그벌칙에대해서 순수하게 순응하지 않으면 어찌해야되나여?
    님같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한번 들어나봅시다..

  • 19. 헉 그래도좀님
    '12.11.1 8:02 PM (211.234.xxx.14)

    어떤부모의자식들이 저러나했더니 님같은분 자식들이 저런짓거리하나봅니다
    기존낡은틀을깨는선구자라 ㅎㅎ
    님자식들도 낡은틀을깨는선구자역활잘할것같은데
    늙어서 자식들한테 맞고살아도 장하다내새끼 그러고사세요

  • 20. 이경운
    '12.11.1 8:02 PM (58.124.xxx.83)

    아닙니다.좀 더 맞아도 정신못차릴껍니다.
    저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딸이 언젠간 그 부모에게 씨x하면서 달려들날 그 잘못 깨달을 겁니다.

  • 21. ㅇㅇ
    '12.11.1 8:02 PM (211.237.xxx.204)

    그래도 님 이라는 분 정신좀 차리세요.
    님같은 분들이 있으니까 애들이 부모고 어른이고 선생님이고 못알아보고 먼저 따귀때리고
    저러는거잖아요...
    아 진짜 자식 교육 어떻게 시키길래.. 에효~

  • 22. 그래도 좀...
    '12.11.1 8:03 PM (124.54.xxx.38)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은 안되죠
    전체 학습권 방해를 했다면 점수 차감(예를 들어 내신점수)를 통해 불이익 주면 됩니다.
    기합이나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 23. ㅇㅋ
    '12.11.1 8:05 PM (180.182.xxx.140)

    에효..그딸과 그 엄마네요.
    엄마가 선생님 뺨도 때렸다고 하니..뭐 대충 답나오네요.
    지금 이상황에서 저 선생님이 아이 때린 부분만 확대해서 이야기 할 부분이 아닌듯요.
    어쩄든 저 아이는 누군가 세상사는것에 대해 바르게 인도해줘야 하는데 그 부모가 그걸 해줄수있는 사람들은 아닌것은 확실한듯.
    애한테 어릴때부터 힘의 논리 돈의 논리만 가르친듯.
    진심 저런애 한명 한테 당하고나면 가르치는 직업에 회의오죠.

  • 24. 선생도 사람
    '12.11.1 8:05 PM (116.33.xxx.61)

    선생도 사람인데 저 선생님 입장에서는 저 어린이가 본인을 부당하게 억압하는 존재였을 수도 있죠.
    저 학생에게는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습니다.
    1. 수업시간에 장난치지 않았다면
    2. 선생님이 벌을 줬을 때 순종했다면
    3. 선생님이 벌받는 태도를 지적했을 때 태도를 고쳤다면

  • 25. ㅇㅇ
    '12.11.1 8:05 PM (211.237.xxx.204)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이 안된다는건 저 아이에게도 해당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맞아도 싼 경우도 얼마든지 있어요.. 어떤 경우에도가 어딨습니까?

  • 26. 저런애는
    '12.11.1 8:05 PM (122.59.xxx.49)

    지 부모도 팰것 같은데 그래도 좀 같은 사람은 지 자식한테 맞고 쥐어 터지며 씨팔 욕들어도 부모에 대한 선구적 저항으로 이해 하며 순순히 맞으주세요 별 미친것들이 터진 주둥이라고 저걸 말이라고 싸지르나 미친년

  • 27. ..
    '12.11.1 8:06 PM (59.0.xxx.43)

    그래도좀님 당신이나 당신딸한테 뺨맞고 가만히 있으세요
    자식이 있다면 교육 잘시키시고요
    정말 저여학생 미친년소리가 절로나오네요

  • 28. 이러니가정교육이중요
    '12.11.1 8:07 PM (203.227.xxx.39)

    잘맞았단 생각이드네요 지도 맞아봐야 아픈지 알죠

  • 29. ..
    '12.11.1 8:08 PM (118.32.xxx.3)

    그래도..좀님.

    학생이 먼져 폭행을 행사 했네요...
    이건 용인해줘야 되나여? 한번 님의말씀들어 봅시당..
    어디까지 미쳐가는지...헐

  • 30. 토코토코
    '12.11.1 8:09 PM (119.69.xxx.22)

    댓글러 중에 할 말 없는 분 계시네요.
    교사는 파면됐다니........ 살기 싫은 세상이네요.
    애새끼가 아니라 괴물새끼들 많군요..

  • 31. ....
    '12.11.1 8:10 PM (211.208.xxx.76)

    제가 구시대 인물이네요.
    맞고 욕 듣고 있느 교사의 인권은 참을 인만 새기고 있어야할까요.

    충분히 어른으로 교사의 잘못도 있지만,
    저 여자애가 제 딸내미라면 다리 몽댕이 피멍이 들도록 때리고,
    제 가슴을 치겠습니다. 애들 때립니다, 전. 애도 아프지만 제 가슴도 제 손도 아픕니다.

    제발 기본적인 서로에게 갖춰야 할 도덕쯤은 갖고 있게 갖춰야지 않을까요.
    때린게 잘못입니다.
    수업중에 잘못하고도 인정 못하는 것.
    잘하진 못했지만 교사를 때린다는 것,
    교사에게 욕하는 것...그대로 두셔야겠습니까.

    사랑하는 내 딸.. 엄마가 때릴때 맞고만 있어주고, 잘못했다고 시인해주고,
    잘못 조금씩 고쳐줘서 고마워. 엄마가 정말 사랑해.
    나가서 잘못된 아이로, 그리고 제대로 된 사고방식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 엄마가 폭력을 썼네.
    우리 서로 잘못 고쳐가자.

  • 32. 그래도 좀...
    '12.11.1 8:10 PM (124.54.xxx.38)

    초등학교 아이가 폭력을 행사해봐자 얼마나 행사하겠나요
    교사 입장에선 감내하기 힘들면 경찰 부르면 될 거 같은데요
    아니면 그런 행동이 반복되면 법원에 접근금지명령이라도 신청하던가요

  • 33. ㅇㅋ
    '12.11.1 8:11 PM (180.182.xxx.140)

    우리애가 초등때부터 항상 하는 말이 있어요.지금도 그렇구요.
    엄마..내가 아무리봐도 엄마들이 과잉보호 하는 애들이 넘 많아.이말을 애늙은이처럼 해요.
    내가 너무 방치한다는 느낌도 들고..우리애만 너무 도덕적 관념을 들이대나 싶다가도.
    저런 영상 하나보고나면 그래도 내가 바르게 키우는거다 싶네요.
    어릴때는 좀 엄격하게 애들에게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 싶어요.
    저 엄마가 애를 어떻게 가르쳤을지가 눈에 선하네요.
    그 선생님 넘 안됐어요.
    삶의 근본뿌리.가치관까지 흔들리고 괴로울듯.
    그 학생집도 선생님한테 가서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34. ..
    '12.11.1 8:12 PM (118.32.xxx.3)

    그래도좀님..
    영상에 폭력행사해봤자 얼마나?
    눈은 장식으로 두고있나요?....
    머눈엔 머뿐이 안보인다더니..헐헐.

  • 35. .....
    '12.11.1 8:12 PM (114.200.xxx.175)

    애 보니....저 애 부모는 화 나면 시부모 지 부모 싸대기 막 날렸겠네요.
    지 부모가 할아버지 할머니한데 그러는걸 보고 컸으니 애가 저 모양이겠죠?

    저 애....이제 전학 가도 제대로 학교 생활하기 힘들겠네요.

    소문 다 나서 선생들이 누가 쟬 인간으로 봐주겠어요...
    지 한데 뭐라고 지적 하면 대번 싸대기 날릴라고 덤벼들텐데

  • 36. 애들이 못됐네요
    '12.11.1 8:14 PM (211.224.xxx.193)

    선생이 기간제 교산거 알고 우습게 보고 저런것 같네요. 다른아이들도 마찬가지. 근데 그런거 어떻게 알았을까요? 지 부모들이 기간제 교사라며 우습게 애기하고 그래서겠죠. 저 사건에서 제일 피해자는 교산데요. 저 교사 심리적 상처 엄청 클듯해요. 저 또래 애들이나 학부모들만 봐도 치가 떨릴것 같아요

  • 37. ...
    '12.11.1 8:15 PM (114.200.xxx.175)

    저 애 교사 싸대기 날리는거 재미 내겠어요.

    내가 싸대기 날렸더니 그 교사 잘렸어 ㅎㅎㅎ 니들(교사) 다 조심해...이러면서.

  • 38. ///
    '12.11.1 8:16 PM (180.182.xxx.140)

    맞아요.애들도 기간제 교사랑 정교사를 달리 보고 다 알더라구요.
    부모가 이야기 했을수도 있겠지만요.
    으...저런 여자애들 정말 싫어요..

  • 39. 벼르다가
    '12.11.1 8:16 PM (220.92.xxx.219)

    기간제 교사 선생님이어서 반아이들이 선생님을 무시하는 분위기였나봐요
    기사에 반 학생들이 선생님 지시 무시하고 개인 소지품도 부쉈다고 하잖아요
    선생님도 벼르다가 한번 버릇 잡는다고 학생과의 싸움이 된것 같구요
    아마 그 학생들 평상시에도 선생님 우습게 알고 있었을거예요
    그리고 기간제 선생님이어서 쉽게 파면했을거구요

  • 40. 참나미친
    '12.11.1 8:18 PM (118.33.xxx.190)

    저미쳐서 날뛰는년 편드는 댓글을 읽고 있자나 저절로 혀 끝이 ㅉㅉㅉ차지내요
    어디 본인들이 초등학교5학년 12살씩이나 참많이도 쳐먹은것한테 싸대기 맞는거 함 보고 싶네요
    그때도 폭력은 안됩니다 어쩌고 주둥이 나불나불들 하실지 저부모년놈들 안봐도 어떤인간들일지 답나오네요
    저런딸년 낳을까 무섭네

  • 41. 에휴
    '12.11.1 8:20 PM (112.169.xxx.114)

    저런 싸가지없는년 며느리로 들어올까 겁나네요.

  • 42. 저녀ㄴ
    '12.11.1 8:23 PM (58.124.xxx.83)

    저 애가 자라면 결국 지 에미에게도 저말 틀림없이 할껍니다.
    음..
    제가 그런 장면을 본지라..

    제 막내와 친한 ..막내는 6살..집이 있습니다.
    제딸도.있지만 그집 딸이 6학년입니다.
    어느날..그 엄마가 막내랑 제딸들..그집딸을 다 데리고 제가 있는곳으로 온적있습니다.

    오다 그 집딸이 너무 스마트폰을 하자..그 엄마가 한번 폰 그만해..했답니다.
    그래도 그 딸이 계속하자 그 엄마가 "너 폰 그만해라"
    그 엄마는 운전중..제딸과 그 집딸..그집 딸이 더 고학년입니다.

    뒷좌석에 앉아있었답니다
    그 딸이 조용히..씨x...하더랍니다.

    그 엄마 착합니다.그딸 거셉니다.
    제가 보기엔 그 엄마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애들 너무 안잡습니다.너무 이해심이 많구요.
    애는 좀 거쎕편이고요..다들 욕이나 이런거 너무 허용하면 지 부모에게도 그럽니다.

  • 43.
    '12.11.1 8:24 PM (123.199.xxx.133) - 삭제된댓글

    길가다 12살 어린애한테 싸대기 맞고 정강이 까여봐야 정신차릴 사람들 많네요.
    어른이니 쳐 맞기만 하시고 경찰부르세요.

  • 44. 중간
    '12.11.1 8:29 PM (1.247.xxx.78)

    우선 파면은 정규직에게만 해당되는 용어입니다. 정규직이 파면되면 퇴직금과 연금을 못받죠.

    기간제의 경우 계약제이기때문에. 계약을 해지한것입니다.. 정규교사면 함부로 하지못하고 절차를 받죠,

    이 경우는 물의가 생기닌까 그냥 기간제교사 계약해지하고. 무마시키려고 한것입니다, 그 학교가 평소 기간제교사를 얼마나 무시했는지 눈에 선하네요... 교권차원에서 다룬다면 저리 쉽게 교원을 해고못시키조. 그런 분위기이니. 그냥 무자르듯 기간제교사를. 해고했겠죠. 기간제교사 무시하는 분위기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정규직교사들이 기간제교사 무시하고 부려먹고, 학생들앞에서도 기간제 무시하고. 그결과 학생도 기간제교사 무시하게 됩니다.. 같은 동요교사라 생각하면 저리못하죠.. 그게 바로 자기도 무시단하는 정규직이란 특권하에 기간제를 무시하죠. 교사들이요.

  • 45. 뭘 새삼스레
    '12.11.1 8:31 PM (110.70.xxx.156)

    진보적으로 잘 크고 있네요
    따박따박 말대답잘하고 불의에 저항하고
    촛불열사 탄생하겠네요^^

  • 46. 저아아이 잘못도 아니고
    '12.11.1 8:35 PM (58.231.xxx.80)

    그저 치료가 필요한 아이 같아요. 품행장애 같기도 하고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아요

  • 47. ...
    '12.11.1 8:36 PM (180.64.xxx.128)

    뭘 새삼스레 니가 저 여학생에게 쳐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구나.
    아님 니 딸이냐?

  • 48. 어이없음
    '12.11.1 8:37 PM (182.218.xxx.150)

    초등학생이 때려봤자 얼마나 때리겠냐고 리플다신 분
    제발 초등학생한테 싸대기 맞을 일이 일어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마음의 상처는 선생님이 훨씬 더할걸요. 그것도 애들앞에서 맞았을텐데...

  • 49. ................
    '12.11.1 8:38 PM (58.231.xxx.40)

    교사 파면................

  • 50. ...
    '12.11.1 8:40 PM (180.64.xxx.128)

    애들이 저 상황에서도 전혀 쫄지 않고 낄낄 거리는 거 안보이시나보다.
    지금까지 왠만한 사안이면 다 학생편 들었는데 이건 정말 아니네요.
    저 교사에게 평소에 아이들이 어떻게 굴었을 지 보입니다.
    초6이면 우리 시절의 초6이 아니에요.

  • 51. .....................
    '12.11.1 8:47 PM (58.231.xxx.40)

    참 요즘 아이들 ..

  • 52. ...
    '12.11.1 8:47 PM (115.142.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선생님들 많이 힘듭니다.
    체벌도 욕도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벌점 주는것은 수백점을 줘도 그런 아이들은 끄떡도 안합니다.
    잘못해서 부모에게 전화하면 전화도 안받는 경우가 수두룩 합니다.
    그럼, 그런 아이들로 인해 학습분위기를 헤쳐서 다른 아이들이 받게될 불이익은 어디에 하소연을 합니까.
    제가 아는 남자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 자신이 정년까지 선생을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고...
    늘 가해자의 인권이 피해자의 인권보다 우선시 되는듯한 사회분위기가 씁쓸합니다.
    학생의 인권 못지않게 선생의 인권도 존중 받고 명백한 잘못이 있는 선생의 죄를 용인하여 다수의 선생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심각한 잘못한 선생은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 아이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훈육하는 선생들은 피해를 보는 아무런 기준이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수업시간에 떠들든 말든 숙제를 안해오든 말든 시간만 떼우는 선생들로 가득 채워지면 좋겠나요....

  • 53. ...
    '12.11.1 8:47 PM (124.63.xxx.6)

    체벌 외에 다른 방법이 있으면 정말 좋겠죠
    하지만 현실은 없습니다.
    내신으로 적용하라고요? 법으로 떠드는 학생들 내신 점수 깍는다라고 정해지지 않는이상
    그런 걸로 점수 깍으면 학부모들 전화 옵니다. 저렇게 맞고도 가만히 안 있는 학부모들이
    점수 깍으면 가만히 있을까요?
    초중등은 퇴학정학도 없어서 선생님들이 벌점줘도 받고 말지 뭐 이런 분위기라죠?
    다른 방식으로 하면 된다라는 이상론은 현실이나 아시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 54. ..
    '12.11.1 8:51 PM (119.67.xxx.88)

    아 열받아...
    교사의 차후 체벌은 과하긴 해요...확실히..
    하지만 ...
    정말 기절하시겠네요..
    저도 딸만 둘이지만...
    저런 막되먹은 학생은 편을 들어줄래야 들어줄수가 없네요..
    가정교육이 의심되네요..
    제딸아이가 저런 친구둘까바 두렵고
    제가 저런아이의 부모와 이웃된다면 사절입니다.

  • 55. .............
    '12.11.1 8:52 PM (58.231.xxx.40)

    체벌은 허용안되고
    벌점은 효용성없으니
    그냥 다 내버려두세요 . 학교야 망가지건말건 뭔 상관이랩니까.
    결국 그 짐 다 그 부모가 지게 될것을.

  • 56. 진보교육감따까리
    '12.11.1 9:03 PM (58.231.xxx.11)

    진보 좋아하던놈들 뜻데로 애들 잘 크고 있구만...허허..그래 무럭무럭 자라라...

  • 57. 정말
    '12.11.1 9:05 PM (125.177.xxx.18)

    저건 진짜 조사 다시해서 학생이고 부모고 처벌해야함.
    비정규직이라고 쉽고 해고 해버리고 끝. 정말 나쁜 세상임.

    비정규직이라 함부로 한 학생, 부모, 학교. 정말 한통속. 너무들 하네요.

    니네들 벌 받을거야!

  • 58.
    '12.11.1 9:13 PM (125.141.xxx.221)

    눈깔이 삐었나? 귀구멍이 먹었나?
    잘만 보이구만. 교사 목덜미로 손이 왔다갔다. 얘가 씨발 새끼라고 하잖아.
    저학교에 항의 전화해서 아이도 처벌하라고 해야겠어요.
    쌍방인데 왜 교사만 처벌이야.
    아이도 퇴학내지는 더한 처벌해야지...
    그 교사는 왜 고소 안해? 부모랑 친척 고소해야지. 미친것들 세상의 정의는
    동등하게 법을 적용해야지 저년은 왜 처벌 안해?
    저런건 학교 못다니게 해야함.

  • 59. 아이도
    '12.11.1 9:28 PM (211.108.xxx.15)

    교사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저뿐인가요...ㅜㅜㅜ

  • 60. 전화
    '12.11.1 9:28 PM (220.92.xxx.219)

    125. 님이 쓰신데로 그 학교에 전화하고 싶은 생각 드네요
    기간제 선생님이라고 쉽게 보고 마음대로 자른것 같아요
    그 반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선생님께 함부로 대한것 같구요
    진짜로 학교에 항의 전화 해야 할까봐요

  • 61. 그래도 좀 님
    '12.11.1 9:30 PM (211.108.xxx.15)

    초등학생이 폭력을 행사해봤자 얼마나 하겠느냐고 하셨나요?
    지금 폭력의 정도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초등생이 40도 넘은 선생님에게 욕하면서 폭력을 쓰는데......그런 태평한 소리가 나오시나요....

  • 62. ..
    '12.11.1 9:55 PM (1.245.xxx.175)

    치료가 시급합니다.

  • 63. 저아이
    '12.11.1 9:58 PM (112.150.xxx.36)

    중학생되면 어찌 행동하고 다닐지 뻔히 보이네요.
    어제 울애학교에서도 학생이 선생님께 입에 담지못할 욕을 한
    사건 있었어요. 하루종일 머리속이 어지러웠는데..저 동영상을 보니
    진짜 멘붕이네요.

  • 64. 츠암나 논다 놀아
    '12.11.1 10:01 PM (211.234.xxx.107)

    초등학교 아이가 폭력을 행사해봐자 얼마나 행사하겠나요
    교사 입장에선 감내하기 힘들면 경찰 부르면 될 거 같은데요
    아니면 그런 행동이 반복되면 법원에 접근금지명령이라도 신청하던가요

    ~~~~~~~~~~~~~~~~~~~~~~~~~~~~~~~~~~~~~~~~~

    교사가 부처입니까?
    세상에 기함하게 제자가 스승 얼굴을쳐?
    그래도 어쩌라구?
    에라이~~
    님 자식이나 저리 개차반으로 키우쇼

  • 65. 아구구
    '12.11.1 10:25 PM (218.55.xxx.17)

    정말 윗분말씀처럼 교사가 부처도 아니고... 12살 학생이 선생님 뺨을 때리고 쌍욕이 나온다는건... 너무하네요
    저라도 손이 나갔을 것 같아요... 그럼 수많은 학생들 앞에서 선생님이 뺨맞고 어. 그래 하고 가만히 있어야 했나요.

  • 66. 그런데 저 여자아이도 놀랍고
    '12.11.1 10:25 PM (114.206.xxx.135)

    흥분한 선생님도 놀랍지만
    같은 반 애들이 너무 이상하지 않아요?
    저런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데 애들이 지들끼리 장난하고
    보여지는 일부만 그런건가요?
    뭔가 이상한 교실같아요.

  • 67. 음..
    '12.11.1 10:33 PM (175.115.xxx.106)

    이런 얘기들은 교육청에 올려야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넘어가면 안될거 같아요.
    12살 아이이게도 상담이 아니라 징계가 있어야 그게 교육 아닐까요? 뭐가 옳은 행동이고 그릇된 행동인지
    가치관을 제대로 세워주려면 그리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우리 사회를 위한 길이 아닐까 싶어요.

  • 68. 진짜
    '12.11.1 11:01 PM (112.148.xxx.100)

    욕나오네요 12살아이가 성인남자의빰을 때리다 패륜아닌가요 저도 어릴때 미친남교사에게 감정섞힌폭력당한적있어서 이런일이라면 이를 가는데요 이건정말아닌거잖아요

  • 69. 푸우
    '12.11.1 11:07 PM (115.136.xxx.24)

    맞아요,, 저 여자아이에게도 징계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교사의 파면은 좀 지나친 감이 있네요...

  • 70. 이쁜호랭이
    '12.11.1 11:16 PM (14.53.xxx.212)

    아이에겐 우선 할수있는게 교육이겠지만 아이의 부모가 어떤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사퇴처리됬는데......
    다른건 몰라도 그아이의 부모가,엄마가 여기 회원으로 들어와 이 댓글들좀 읽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일수록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할테니....

  • 71. 그래도 좀...
    '12.11.1 11:16 PM (124.54.xxx.38)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고 또 내 자식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모르는지...

    전 제 자식에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누구도 너를 침해할 수 없다 그리고 감히 널 건드리면 그게 선생이든 누구든 가만두지 마라 네가 엄마로서 적극지원해줄테니 두려워하지 말고 엄마한테 도움을 요청해라고 가르칩니다.
    물론 대신 남이나 공동체에 내가 소중한만큼 남도 소중하니 피해주지 말되 너한테 피해주면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현대사회에 과거 개념의 스승이란 존재는 없구요 월급받은만큼 지식 전수하면 그걸로 땡인 존재라고 봅니다.

    과거 무식하고 고루하던 시절에 교사라는 존재들한테 부당한 대우와 형용할수 없는 폭력에 시달려 오신 분들이 대부분일텐데요 고작 어떠다 전국적으로 가끔 뜨는 아이가 부당한 대우와 폭력을 가하는 교사에 자기를 지키려 맞선 것을 가지고 언론에서 자극적으로 기사쓴 걸 가지고 호들갑 떨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지켜야 할 것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요

    평생 그렇게 노예근성으로 사시다 돌아가시길, 풋...

  • 72. 그 이후...
    '12.11.1 11:33 PM (175.223.xxx.227)

    저 아이와 저반 아이들 어찌될까요?
    그 다음에 오는 교사의 말은 들을까요?
    저런일 한번 있고나면
    그 학교 애들 입에서는
    저 선생도 짤리게 할꺼야...이런 말 쉽게 나옵니다.
    저반,저 학년 아이들 이제 못잡아요.
    어른에게 저리 손이 올라 가는데
    옆 친구에게는 어떨까요?
    교사 권위 인정 못하는 저런 아이들이
    왕따도 만들고 폭행 등등 내 아이 괴롭히는 겁니다.
    교사가 저리 당하는 학교에서
    내 자식은 온전히 살아갈꺼라 생각하세요?

    저 여학생, 어리니까 치료도 받고
    다시 기회를 줘야지요.
    단,반성하고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지요.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는 법을 배우게 어른들이 도와줘야지요.

    교권 붕괴는 교사의 문제 아니라
    내 자식의 문제에요.
    부디 저 학교와 해당 교육청에 항의해 주세요.

  • 73. .........
    '12.11.1 11:41 PM (210.109.xxx.25)

    현대사회에 과거 개념의 스승이란 존재는 없구요 월급받은만큼 지식 전수하면 그걸로 땡인 존재라고 봅니다.


    이거 쓰신 님아~

    행복하세요
    ^^
    님과 같은 세상에서 부디 행복하시길~

  • 74. 헐 ~
    '12.11.1 11:43 PM (125.178.xxx.170)

    아이 상처가 크다구요? 혹시 그애 부모세요? 어떻게 그런생각이 가능한지??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화난다고 지 부모보다 더 나이 많은 교사 뺨을 때렸어요.
    이게 정상으로 보입니까?
    저 상황에서 참을 사람 몇이나 있나요? 선생님은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나중에 님은 자식한테 뺨맞거든 자식 상처 걱정해서 꾹 눌러 참으시길 바랍니다.

  • 75. 그래도 좀... 이사람 뭐죠?
    '12.11.1 11:50 PM (121.144.xxx.222)

    학교다닐때나 혹은 권위자에게 뺨따구 쳐 맞은적 있으세요? 그래서 자식에게 교육도 뭣도 아닌 개차반 이기주의논리로 자식을 망치고 계시나요?
    풋!
    "감히 널 건드리면....가만두지마라, 적극 지원한다 "ㅎㅎㅎ
    어쩔건데요? 남이 피해주면 절대 지나치지마라? 그래서 어쩔거냐구요?
    저여자애처럼 선생님을 차고 지랄을 떨다가 신상 다 털리고 사회에서 매장당하게 할려구요?
    친자식 맞아요?

    그러다가 님을 패면 어쩔건데요? 그딴식으로 키우면 반드시 부모 치는 년이 될텐데 장렬하게 자식년손에 전사하실 계획이세요?

    님이 맞은기억이 있어서 아이에게 올바른 교육을 할수있는 상태가 아닌것같은데 님의 상처를 먼저 치료하세요
    자식에게 그렇게 미리부터 분노를 가르치는건 사회악입니다.
    댁의딸같은 애들 정말 학교 안다녔음 좋겠습니다.

  • 76. ..
    '12.11.1 11:54 PM (203.100.xxx.141)

    저 아이의 부모 얼굴이 보고 싶네.....

    먼저 뺨을 때렸다니....

    교사도 이성적으로 행동했어야........안타깝네요.

    학부모 소환해야 겠네요.

  • 77. ...
    '12.11.1 11:54 PM (112.149.xxx.61)

    저애는 애초에 잘못자라고 있었네요

    교사가 벌을 주는 과정에 아이들이 장난쳐서
    교사가 그 아이를 밀었는데 같이 밀려 뒤에 사물함에 머리를 부딪히자
    교사에게 막말하고 교사를 먼저 때렸다는 내용이잖아요
    거기다가 자기엄마가 학교운영위원인데 어쩌고 이런말을 해가면서

    자기부모가 어떻게 했으면 교사도 자기가 맘대로 할수있다고 설치는건지
    애가 아니고 괴물이네요 괴물

  • 78. 분명히..
    '12.11.1 11:59 PM (222.101.xxx.155)

    저아이 지부모도 떄릴 아이입니다 그리고 저 폭력성 아마도 엄마가 아빠한데 맞고 사는듯.
    그렀지 않곤 어찌 저 나이에 어른도 함부로 할수없는 행동을 할까요?
    매일 집안이 콩가루 볶듯이 싸우는 집안이니 그걸보고 배웠겠죠..

  • 79. .....
    '12.11.2 12:18 AM (1.244.xxx.150)

    앞으로는 우리 나라에서도 학교 규칙을 칼같이 적용해야 합니다.
    교사 폭력도 단속해야하지만
    규칙을 어기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선처하지말고 아웃시켜야해요
    규칙도 없고 체벌도 없는 상태에서는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학교가 정글이 됩니다.
    선진국일수록 규칙을 어기는데는 절대 용서가없죠
    교사에 대한 처분과는 별개로
    그 아이나 부모 모두 선처하지말고
    엄격하게 법적 처벌해야합니다.

  • 80. 그래도 좀...님아
    '12.11.2 12:25 AM (121.134.xxx.90)

    사고방식이 참 가관입니다
    저 애 부모와 같은 종자인듯 하네요
    자식한테 따귀 한 번 맞아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려나...
    저런 경우 내 자식만 소중합니까?
    제자한테 뺨 맞은 선생은요?
    고작 열 두살짜리가 벌써부터 저따구면 싹수가 노란거죠

  • 81. 휴~~~~~
    '12.11.2 12:43 AM (175.249.xxx.11) - 삭제된댓글

    저런*부모를 비롯해서. 선생님 때린 친척까지. 신상털어서. 그*은 평생 꼬리표달고 학교며 취업 결혼까지 못하게했으면하네요

  • 82. ...
    '12.11.2 12:49 AM (175.209.xxx.29)

    원글 기사 보고 놀라고..
    그래도 좀 님 땜에 놀라고..
    두번 놀랐어요.. ㅠㅠ

  • 83. 미친
    '12.11.2 1:21 AM (110.70.xxx.82)

    위에 그래도 좀...
    머리에 똥만 들었나..말귀를 못알아쳐먹어!!!
    니 자식만 자식이고 소중하냐?
    그 선생도 누군가의 자식이고
    그 가족에겐 소중한 존재다.
    넌 니 애새끼 그따구 폐륜아로 잘 키워서
    나중에 뉴스 메인에 나오게 키우던지...
    사리분별 안되는 싸이코가 어디서 훈계질이야

  • 84. ㅇㅋ
    '12.11.2 2:43 AM (180.182.xxx.140)

    다시보기를 한 열번쯤 했는데요
    아무리 봐도 저 반애들 모두가 선생님을 그냥 무시하는게 너무너무 느껴져요.
    저 와중에 떠들고 웃는 애들 정신상태도 이상해보여요.
    진짜 기간제 쌤이라고 애들이 너무너무 쉽게 본건지..
    에효..여러가지로 맘이 뒤숭숭해요

  • 85. 충격그 자체네요.
    '12.11.2 3:41 AM (24.103.xxx.168)

    서로 뺨을 갈기다니...................!!!!!!!!!!!!!!!!!!!
    예전에 시조카가 그 아이 다섯살때 제가 야 누구야! 너 그러면 안돼!하는데......느닷없이 뺨을 때리더라구요.
    어이없이 한대 맞고 나서 모멸감이 장난 아니었는데.....저 선생님 충격이 오래 갈거 같아요.

    제가 맞을때도 시어머니,동네 아주머니도 지켜 봤었는데.................어른이라는 이유로 그냥 참고 넘어갔는데............아직도 생각나는 모멸감.........................안타깝네요.

  • 86. 세상에
    '12.11.2 4:24 AM (184.146.xxx.206)

    동영상보고 저도 정말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네요
    요즘 애들 저런가요??
    저도 학창시절에 자격없는 선생들때문에 즐거운 추억보다는 떠올리기싫은 기억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만... 사제지간이란말은 이젠 전설의 고향같은곳에서나 볼 수 잇는 세상이 된거같아요
    성인남자가 어린 여자아이를 때린건 잘못한거지만, 저 여자아이는 나이만 어릴뿐 정말 못된아이네요
    자기엄마가 학교운영위원이란것까지 거들먹거리면서 대들고 욕을 하고 선생을 때린답니까
    못된것만 배운아이같아요
    그 파면된 선생은 그래도 사과하겠다고 찾아갔는데.. 그 아이는 선생님께 잘못했다고 사과는 했을까요?
    제대로된 어른이면 일단 그런 못된 행동을 한 자신의 아이에게 선생님께 사과하라고 시킬거같아요
    정말.... 요즘 정말 무섭네요

  • 87. ..
    '12.11.2 6:23 AM (219.240.xxx.104)

    초등 6학년인 딸아이랑 같이 봤는데요.
    지금 아이 담임선생님이 정말 인기 많고 권위적인것과는 거리가 멀고 아이들과 무척
    잘 지내시는 젊은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저런 경우였다면 자기 담임선생님이라도 가만히 있지 않았을거랍니다.

    자기가 보기엔 아이를 끌고 나가는 과정인데 바로 선생님한테 어떻게 먼저 싸대기를 그렇게 쎄게
    때릴 수가 있냐고.........이 경우는 저 아이가 잘못한거랍니다.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아이들 다 있는 앞에서 제자한테 뺨을 맞았는데
    그 상황에서 이성적일 수 있는 선생님이 과연 있긴 하냐고 얘기하네요.

    초등 아이조차 이렇게 얘기하는데 동영상 보고도 두둔하시는 분들.......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 88. ,,,,,
    '12.11.2 8:28 AM (175.196.xxx.147)

    저희 어릴적만 해도 촌지 바라고 감정 못추스리고 폭력 휘두르는 미친 남자 교사도 여럿 있었고 억울하게 당한적 많아 폭력교사라면 아주 치를 떨지만 저건 정말 말세다 싶어요.
    얼마나 학생이 교사를 우습게 봤으면 교사에게 욕을 하고 손찌검을 하고 대들고...그것도 12살밖에 안된 애가요. 주변 아이들은 저런 상황에서 시끌시끌 동영상까지 찍어대는거 보니 평상시에도 얼마나 주의집중이 안됐을지 갑갑하네요.
    저런 상황에서 초등학생에게 얻어맞고도 가만히 있을 어른이 몇이나 될까요? 기간제 교사라 무시하고 자기 엄마가 운영위원회장이라고 거들먹 거리고 사과하러 간 사람에게 뺨까지 때리고... 결국은 교사만 파면이라 정말 세상 살기 싫어지네요.
    그렇게 오냐오냐 키우다 커서 자식에게 뺨맞고 살아도 참고 아무말 못해봐야 부모도 정신차릴려나요? 학교교육 운운하기 전에 가정교육부터 제대로 시켜야 해요. 버릇없고 말 함부로 막하는 아이보면 그 부모도 똑같더라구요. 교사만 파면 시킬일은 아니네요.
    체벌도 안되고 규율도 안먹히고 저런 막장 학생을 무슨수로 교육을 시키고 훈육을 시키라는건지요. 학생 인권만 있고 교권은 추락하고 더 이상 학교가 구실을 할수 없게 손 발을 묶어놓고 애들은 학교 폭력에 통제 안될만큼 강해지는데 그저 책으로나 인성 교육 운운하다니 참 이해가 안됩니다.

  • 89. 의무교육이라지만
    '12.11.2 8:37 AM (61.101.xxx.62)

    초딩 퇴학제도 없나요?
    선생님에게 저런 안하무인의 싸가지를 보이는 태도가 도대체 수 틀리면 자기 친구들한테는 어떻게 굴까요. 저 부모도 밖에서 다른 어른이 제어가 안되는 저런 아이 엄한 애들 괴롭히지않게 그냥 그 귀한 애 집에서 싸서 직접 가르치지....

  • 90. 새싹
    '12.11.2 9:01 AM (175.203.xxx.33)

    님의 사고에 박수를 보낸다.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있는 것은 저항의 수단일 경우다. 을 갖고 있는 선생이 학생에게 가하는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약자의 처지인 학생이 선생의 부당한 폭력에 저항하는 폭력은 정당화 되어야 한다.

    지배계급(세력)이 피지배계급(세력)에게 가하는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피지배계급에게 가해지는 지배계급의 폭력에 저항하는 피지배계급의 폭력은 정당화 되어야 한다.
    가령, 이명박 정부가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소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시위대를 물리력으로 진압하는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하지만 이러한 이명박 정부의 물리적 폭력에 저항하는 촛불시위대의 저항 폭력은 정당한 것이다. 정당한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 사회(적대적 계급사회)는 약자에 대한 강자의 폭력은 당연시 하면서 강자의 약자에 대한 폭력에 저항하는 약자의 폭력에 대해서는 부당한 것으로, 또는 매우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수업태도가 불량하다고 해서 벌을 주는 행위는 약자에 대한 강자의 일방적인 폭력이다. 강자인 선생은 이러한 폭력이 아니더라도 학생을 계도할 여러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선생이다. 만일 선생에게 이러한 능력이 없다면 선생하기를 그만두어야 한다. 아니 학생들이 선생을 무시하고 우습게 보는 것은 선생의 이러한 능력, 즉 폭력이 아닌 방법으로 얼마든지 학생을 계도할 수 있는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반증이다.

    선생은 학생에게 벌이라는 일방적인 폭력을 가했다. 이에 더해 학생을 밀쳐서 사물함 문고리에 머리를 부딪치게 하는 2차 폭력을 가했다. 이에 대해 누가보다도 폭력으로 상대가 될 수 없는 여학생이 선생에게 욕하고 대드는 저항폭력은 정당한 것이 된다. 아니 주체적이고 자주적인 인간이라면 당연한 행동이 아니겠는가? 더욱이 어린 여학생은 선생에게 논리적으로, 지식적으로 자신의 부당함을 가르칠 수 있는 수단(능력)이 없지 않은가?

    오늘도 학교에서는 강자인 선생이 약자인 학생에게 가해지는 폭력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선생의 폭력에 대해 정부나 사회는 또는 라는 이름으로 정당화 하거나 미화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나 사회의 인식에 대해 어린 학생들은 수긍할까? 아니 수긍해야 되나? 학생들이 이러한 교사의 폭력에 대해 수긍한다면 학생에 대한 교사의 폭력은 계속될 수밖에 없고, 이때까지 그래왔다. 악순환 되어 온 것이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낼 수 있는 동력은 학생 자신이다. 학생들의 저항투쟁만이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는 희망이라 할 수 있다.

    강자가 약자에게 가하는 폭력은 당연시 되고, 강자의 폭력에 저항하는 약자의 폭력이 부정되는 사회이기 때문에, 일반 대중의 의식이 이러하기 때문에 학교 폭력은 물론이요, 우리 사회의 온갖 모순이 극대화 되고 심화되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희망은 강자의 폭력에 저항하는 어린 학생들의 저항 폭력에 있다.

  • 91. 댓글 읽다가
    '12.11.2 9:20 AM (180.68.xxx.209)

    그래도 좀,,님 같은 사고방식으로 아이 가르치는 부모들이 님 말고도 또 세상에 있을건데..
    그런 부모밑에서 나온 자녀들끼리 부딪혀서 '감히 날 건드리다니?!'이러면서 사생결단하고 서로 붙으면
    참 가관이겠네요;; 어이구 장하시네요 장해~

  • 92. 사건의 전말
    '12.11.2 9:57 AM (218.236.xxx.2)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fid=513&article...

    정말 집안 자체가 문제네요 ㅠㅠㅠ

  • 93. 그래도 좀님
    '12.11.2 10:15 AM (61.78.xxx.149)

    어이없는 분이네여....씁쓸.......남 얘기라고....이런분에 자식이 그럴겁니다.

  • 94. 위의 그래도 좀 님
    '12.11.2 11:32 AM (182.210.xxx.40)

    혹시 아무래도 4가지 없는 그 여학생 엄마 이거나 아니면 같은 류의 사람 이네요

  • 95. 아이구 그래도 좀님
    '12.11.2 11:44 AM (59.22.xxx.245)

    이런 사고방식의 사람들 때문에
    공공 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겁니다.
    진짜 싫어 이런 사람들

  • 96.
    '12.11.2 11:47 AM (121.151.xxx.247)

    결국 선생이 그만뒀내요.
    내주위 그런 엄마나 딸이 있다면 사람으로 안보일듯해요.

  • 97. 이건은
    '12.11.2 12:37 PM (211.214.xxx.43)

    학생이 미친년인듯. 집안꼴도 우습고..
    저런학생을 단지 애라는 이유만으로 옹호해야 할까????
    요즘 초등 고학년들 발랑 까진것들은 알거 다알고 노는것들도 애같지 않아요

  • 98.
    '12.11.2 12:38 PM (222.239.xxx.139)

    길가다 12살 어린애한테 싸대기 맞고 정강이 까여봐야 정신차릴 사람들 많네요xxx222

  • 99. 지나다가
    '12.11.2 12:51 PM (121.88.xxx.68)

    '존재'는 '자유롭고 싶고, 편안하고 싶다가 그 본질'이다.

    선생도 스승도 없는 시절, 어른이 어른답지 못할 때 밝음(지혜, 사랑)으로 보호 받으며 성장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갈팡질팡일 수밖에 없다.

    오늘날, 아이들은 깨면서 잠들 때까지 어른들의 돈벌이에 존재의 이유인 자유를 저당잡혀서 살아가고 있다. 하루가 이모양이면 잠에서조차 아이들의 꿈인들 편하겠는가???

    어른들이 만든 세상, 어른들이 깰 수 없을 때 아이들의 저항은 수긍할 수밖에 없을만큼 당연한 것이다.


    댓글러의 닉네임 '그래도 좀...'님과 '새싹'님의 의견에 동의백배한다.
    어른들의 세상은 아이들의 존재이유인 자유와 편안함을 구속할 그 어떤 타협의 이유도 없다.


    어른은 어른이 아니고, 아이는 아이가 아니다. 살아있는 존재이다.

  • 100. 말세....
    '12.11.2 1:15 PM (14.35.xxx.97)

    정말 경기도 추락하고, 도덕도 추락하고 사회규범도 추락하고, 아이들은 더욱 막장으로만 치달아가고... 무서워서 못살겠네요.

    이래서 신이 종말을 이야기 했나 싶을 정도네요.. 인간의 추락....



    교사의 인권은 과연 누가 지켜줄까요... 저 30명의 아이들에게 유린당하고 있는 교사의 인권....

    저런 여자들이 며느리로 들어올까 무섭다고들 하셨나요?

    요즘 여자아이들... 저 정도는 조금 심한 경우지만 그닥 크게 다른 점이 없어보입니다.

    우리 다음 세대의 아이들은 우리들과는 상당히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 것 같아요. 물론 우리세대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는 그런 가치관....

  • 101. 지나다가
    '12.11.2 1:33 PM (121.88.xxx.68)

    교육감 선거철이기도 하다마는...,

    꼴같잖은 보수(?) 좋아라하는 개찌질함극우, 철대가리 낯빛에 피멍이 뭔 지도 모르는 쉐이들, 이웃이 뒈져나가도 지꼬라지인 줄 모르는 십알종 개쉐이들... . 어디서 튕겨나가는 줄도 모르는 쉐이들... . 애써라.

  • 102. 저런
    '12.11.2 2:59 PM (121.147.xxx.223)

    저 아이가 커서 뭐가 될지 ...
    저런 행동은 가정에서 부터 나오지요
    아이의 모습은 곧 부모의 모습입니다
    부모가 세상 잘못 살았음을 깨달아야 할텐데요
    교사한테 저렇게 했을때 아이들한테는 어떻게 했을지 뻔하잖아요?
    벌 받고 있으면서 장난치는걸 보고 교사가 그냥 둬야하나요?
    초등학생이 교사 뺨을 때리다니요? 경악이네요
    그래도 집에 찾아갔더니 삼촌이 와서 또 뺨을 때려...
    자식 저렇게 키워 이쩔려고.
    아이들을 잘 키워야 가정으 앞날도 나라의 앞날도 밝은 법인데 기가 막힙니다
    그 부모 아직도 잘못 깨닫지 못하고 있겠지요?

  • 103. 학교에서
    '12.11.2 3:07 PM (121.147.xxx.151)

    교사들이 아이들 훈육을 안한다는 말씀들 많이들 하시던데

    이제 교사들 아이들 더더욱 방치해야겠네요.

    손 대도 안되고 말로는 더더욱 안되고 그렇다고

    수업 방해하는 얘들만 따로 모아놓을 수도 없고

    그저 한 시간 한 시간 시간만 자~~알 떼우고 지나가면 되겠군요.

    아이들 저렇게 벌이라도 세우고 가르치려고 하시는 교사는 관심이 있는 분이죠.

    교사들을 저렇게 사회적으로 위축시키면서

    교사에게 뭐라할 자격이 있을까요?

    사회가 교사에게 최소한 자기 수업에서만큼은

    자신있게 교육시킬 기회를 줘야할텐데

    이것도 저것도 학교에서는 해선 안되는 일들이 되버리면

    아이들 교육은 그저 가정에서 그리고 학원에서 배우고 익히면 되겠군요.

  • 104. ..
    '12.11.2 3:12 PM (121.148.xxx.172)

    그래도 좀 님이 저 여자아이의 엄마 같다는 생각이...

    딸이나 엄마나 삼촌이나
    말종들이네요.

  • 105. 저런
    '12.11.2 3:25 PM (121.147.xxx.223)

    위 `학교에서`님~댓글을 복사해서 본 글로 올리시면 좋겠어요
    공감, 맞는 말이에요. 이 세상이 어쩌려고~한숨이 나오네요

  • 106. ㅋㅋ
    '12.11.2 3:33 PM (1.231.xxx.75)

    저 상황에서 애 상처요?

    요즘 애들이 어떤지 몰라서 하는 소리에요?
    저런애들은 커서도 문제라구요.

    쟤도 같이 처벌하고 쟤네 부모도 처벌 받아야해요
    저런 쓰레기들이 애를 낳으니 그 애도 똑같아지는거
    그래봐야 사회문제만 일으키죠.

  • 107. 지나다가
    '12.11.2 4:21 PM (121.88.xxx.68)

    '애나 어른이나 같다'면 애가 문제요? 어른이 문제요?...


    아~놔~~~!!!!!!!

    듣는 귀 없는 케잡 것들 관광지 이벤트 떼놀음 복벽놀이 중이구나... .

  • 108. 어찌할꼬
    '12.11.2 4:29 PM (222.106.xxx.222)

    아이 교육을 어떻게 시키면 어린 학생이 할아버지뻘 교사의 뺨을 때리고 욕을 할까요?
    자식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입니다.
    그리고 왜 교사만 사과를 해야 하고 해고 되는지도 이해 불가입니다.
    저 아이 학부모도 교사에게 사과해야 하고 학생도 징계해야합니다.

  • 109. 애가 아니므니다
    '12.11.2 4:31 PM (180.224.xxx.90)

    그 아이는 애가 아닌거에요.

  • 110. 학교로..
    '12.11.2 4:33 PM (176.41.xxx.147) - 삭제된댓글

    정말 학교로 항의전화 하고 싶어요.전번 없나요? 어째 선생만 처벌을 받나요? 아이도 정학이나 뭐나 처벌 받아야 하지 않나요??윗분 말씀처럼 부모도 사과 해야해요.정말 서명운동이라도 하고 싶네요.헐..

  • 111. 지나가다님..
    '12.11.2 4:37 PM (176.41.xxx.147) - 삭제된댓글

    애나 어른이나 똑 같은게 아니라,애가 훨~~씬 정상이 아니네요. 어른도 어른이기전에 인간입니다.잘했다고는 못하지만,이해는 해요.님은 자식이 부모 패면 맞고 있는게 진리라 생각하시나요?

  • 112. 그래도 좀 님..헐.
    '12.11.2 4:51 PM (176.41.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 읽고 멘붕왔어요.진짜 저리 교육하시는분이 계시군요.쯧쯧.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전 제 자식에 너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이고 누구도 너를 침해할 수 없다 그리고 감히 널 건드리면 그게 선생이든 누구든 가만두지 마라 .네가 엄마로서 적극지원해줄테니 두려워하지 말고 엄마한테 도움을 요청해라고 가르칩니다"

    크..세상에서 젤 소중.안하무인. 니가 젤이니 니 멋대로 살아란 얘기네요

    .어린니가 생각하고 판단하기에 맘에 안들면 다 깨부수고,어린 니 힘이 모자르면 지원 해줄테니 걱정말고 니가 하고 싶은데로 짐승처럼 욕망에 맡기고 맘껏 폭력이든 뭐든 니 성에 찰때까지 진상 떨면 된다다.그게 니 부모가 되든 니 형제가 되든 젤 소중한 너자신의 맘에 안들면 다 죽여버려.그래도 괜찮아.왜냐면 넌 누구보다 세상에서 젤 소중하니깐,다른 인간들은 너에 비하면 쓰레기지.그러니 함부로 해도 된다다.이쁜 우리아가야.
    아이에겐 이렇게 들린다는걸 알고 계신지?

  • 113. skylover
    '12.11.2 5:01 PM (124.111.xxx.119)

    그저께인가 아침 mbc에서 치과의사(남자)가 치료고객(60대쯤할머니)과 치료중 난투극 벌이는것 봤어요.할머니가 먼저 의사 얼굴때리고 의사는 나중에 환자위에 올라타서 주먹질하고..간호사 말리고..
    그런데 더 황당한건 남자의사가 얼굴 빤히 들어내놓고 무슨 백분토론하듯 그때 상황을 설명하는거 있죠!!
    그러다 초등학생 교사 난투극 보니 완전히 말세네요..

  • 114. 졸리
    '12.11.2 5:54 PM (121.130.xxx.127)

    뭐 잘 배웠구먼요
    모든 권위의식타파한다고 그렇게 나라의 제일인자가 막말하더니 권위의식이 아니고 모든분야의 전문가의 권위는 정말 송두리째 무시되고있는게 현 대한민국의 현실이지요

  • 115. 에휴
    '12.11.2 7:20 PM (175.208.xxx.91)

    저런........

  • 116. ...
    '12.11.2 8:02 PM (180.228.xxx.117)

    애초에 애네 씨가 그렇게 생겼구만..
    이런 어린 악마는 더 이상 세상에서 못 놀게 애초의 위치로 원위치해야
    세상을 덜 흐리겟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972 문재인 대통령... ^^ 27 하오하오 2012/12/06 3,175
186971 이 시국에 죄송하단 말. 5 빛나라별 2012/12/06 948
186970 박근혜 대통령되면 진짜 국제적 망신이 될 수도... 5 꼭 보세요~.. 2012/12/06 1,598
186969 돈이 없어 힘들어지는 상황이 상상이 잘 안 돼요 ㅜㅜ 27 .. 2012/12/06 7,885
186968 새벽엔 고항에 택시도 없나요? 2 .. 2012/12/06 894
186967 갤럭시S 애니팡 하트 수신거부 어떻게 하나요? 1 모름지기 2012/12/06 1,342
186966 가방에 물건을 넣으면 다 뒤섞여서 매일 스트레스 5 도대체 2012/12/06 2,295
186965 가열식 가습기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 2 택이처 2012/12/06 14,079
186964 기호4번 : 80세이시네요. 우와~ 1 기호 2012/12/06 1,284
186963 도라지 가루가 갑이네요...먹는법 10 ㄱㅁ 2012/12/06 31,098
186962 요크르트제조기 쓰시는분들 계신가요?? 17 요쿨트 2012/12/06 2,152
186961 다다키마사오 하니까 여명의 눈동자의 박근형이 딱 떠올랐어요 3 하림씨 2012/12/06 2,262
186960 돌사진 촬영에 입을 가족 옷.. 예쁜 곳이 있을까요? 2 급질... 2012/12/06 1,275
186959 ㅂㄱㅎ 가 왜 지지율이 높은지 어제 몸소 느꼈어요. 4 미국교포 2012/12/06 3,014
186958 부동산 복비는 협의가능한건가요? 2 알려주세요 2012/12/06 2,281
186957 박근혜 지지하시는 부모님 설득방법- 진짜 잘 먹혀요. 11 하하하 2012/12/06 3,596
186956 낸시랭 때문에 빵 터졌어요 ㅋㅋ 16 dd 2012/12/06 14,249
186955 반지는 어디서 사는 게 디자인이 예쁠까요? 3 반지 2012/12/06 1,538
186954 이정희 아주 속이 시원했습니다 4 어제 2012/12/06 1,368
186953 자스민님 책 내셨어요? 1 포비 2012/12/06 1,662
186952 중학교배정문의 ^^ 2012/12/06 610
186951 김옥두 “동지이자 친구 (한)화갑이, 도대체 어디 갔나” 1 읽어봐요 2012/12/06 823
186950 보드게임 좀 추천해주세요 5 딸기... 2012/12/06 1,030
186949 제발 알아서들 찍으시고 게시판을 선거판을 만들지맙니다. 29 ... 2012/12/06 2,219
186948 이웃 아줌마의 콩크리트 박그네빠 설득 성공기^^~~~~ 12 rornfl.. 2012/12/06 2,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