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따 가해자엄마들의 전형적인 멘트

.......... 조회수 : 2,454
작성일 : 2012-11-01 19:24:55

<가해자 학부모들이 학교에서 와서 하는 전형적인 멘트>

1위. 우리 애가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요  

: 처음에는 귀를 의심했음.  모든 가해자 엄마들이 마지막엔 저딴소리를 함. 

2위. 우리 애가 그럴 애가 아닌데 이상하네요.

: 뭔가 모함을 당했거나 선생님이 우리 애를 나쁘게 본다고 믿고 싶은 유형. 민사와 각종 고소의 달인들.

3위. 선생님은 왜 피해자입장에서만 생각하세요?

: 피해자가 내 친인척이냐? 피해자입장만 생각하게? 지 자식생각해서 최대한 배려해줄 수록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유형.

4위. 누구나 싫어하는 사람은 있잖아요. 싫어하는 사람을 억지로 좋아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 누굴 싫어하는 것과 왕따를 구분 못하는 자기합리화의 달인들.

5위. 우리 애가 잘못을 안했다는게 아니라 ~~~이건 이렇다는 거죠.

:  겉으로는 내자식 잘못인정하는 쿨하고 이성적인 엄마인척하고 싶은 가식적인 유형.

IP : 58.231.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 있어요.
    '12.11.1 7:44 PM (118.137.xxx.203)

    우리애가 안했다잖아요. 내가 내 눈으로 본게 아닌데 내가 자식을 믿어야지 누굴 믿나요?

  • 2. 또 있어요2
    '12.11.1 7:55 PM (124.5.xxx.80)

    학교에서 일을 크게 만드는것 같네요..그냥 아이들끼리의 사소한 일인데...

  • 3. 진상
    '12.11.1 8:53 PM (112.152.xxx.174)

    우리애는 절대 그럴 아이가 아니에요.. .우리아이와 제가 터 놓고 이야기 해봤는데.. 자기가 안그랬대요..

    예전에 영어캠프에서 한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괴롭히다가 자기가 혼자 넘어져서 이가 부러진 적이 있었어요..

    모든 아이들 증언이 그 남자애가 여자애를 괴롭혔다고.. 하는데도.. 그 엄마는 자기애는 절대 그럴애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 4. 또하나
    '12.11.1 9:58 PM (110.14.xxx.164)

    애들이 놀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속터지죠
    자기들이 안당하니 알수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28 붕어빵 만들 때.. 12 ... 2012/11/01 1,747
173127 경복궁 갔다 웃긴 광경봤네요 2 정말 2012/11/01 2,548
173126 카드 인바운드 상담 해 보신 분 계세요? 노느니 일 하는게 낫겠.. 4 ... 2012/11/01 3,788
173125 신경치료받고 귀가 아플수도있나요? 1 2012/11/01 1,004
173124 외국부모랑 한국부모 차이가.. dlglgl.. 2012/11/01 936
173123 보리쌀이 소화가 잘안되나요? 4 ... 2012/11/01 5,927
173122 시어머니 생신상 5 아.... 2012/11/01 2,465
173121 의사 직업힘들어요 1 의사 2012/11/01 2,367
173120 가슴에 여드름이 나요 ㅠㅠ 2 .. 2012/11/01 2,159
173119 남자들이 바람피는 이유는요 8 ... 2012/11/01 4,415
173118 여성들이 외도하는남자 정말두려워해요 8 ㄴㅁ 2012/11/01 4,048
173117 먹튀 방지법 대신에 요거 어떠냐 5 ... 2012/11/01 911
173116 도와주세요 현미에 쌀벌레가 너무 많아요 10 ..... 2012/11/01 6,704
173115 택배성공사례.. 댓글 중 감귤 주문 ^^ .. 2012/11/01 1,165
173114 아래 의사마눌 부러워하시지만 33 똘똘이 2012/11/01 13,941
173113 기침하다 허리에서 두둑 소리났는데 허리삔거 맞죠? 10 지금 2012/11/01 3,875
173112 운전매너는 완전 후진국! 4 후아 2012/11/01 1,029
173111 박원순 시장님께 편지받았어요 3 가을하늘 2012/11/01 1,173
173110 엿 먹다가 이빨 때운게 빠졌어요.. 8 치과.. 2012/11/01 10,409
173109 외국에서 들어올때. 1만불 이상 가지고 들어오면 신고해야하잖아요.. 7 잘 아시는분.. 2012/11/01 1,728
173108 의사 = 돈많이 버는 전문직.. 14 ........ 2012/11/01 6,417
173107 화장하니 코 이마 빼고 각질이 하얗게 뜨네요 6 2012/11/01 2,151
173106 이정렬 부장판사 "이정현, 선관위원 모욕말라".. 5 샬랄라 2012/11/01 1,200
173105 이번 대선은 mb정권 심판론이 아예 없네요 11 대선 2012/11/01 1,555
173104 후배 말에 기분이 나쁜데... 조언 부탁드려요 72 까칠 직장인.. 2012/11/01 15,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