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아이가 가져온 엿을..맛나게 먹다가..
뭔가 날카로운게 혀에 걸려서
뭐지? 설마.. 유리?했는데.. 반짝이는 뭔가가 보이는거에요..
금으로 치아 전체를 씌운거 아니구요..
썩은부분 도려내고 그 부분에 모양대로 금을 부은거에요
오늘은 갈 시간이 도저히 안나서 치과를 못갔는데..
내일 오후나 갈수 있을거 같아요..
간단히 다시 박을수 있을까요?
음식 먹을땐 괜찮더니..방금 찬물 마시니 시렵더라구요..
10년은 된거 같은데..
치과가는게 너무 무섭고 그래요..
충치도 많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