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쪄도 허리가 아픈가요? 40대 다이어트 어찌하시나요

다이어트 조회수 : 3,195
작성일 : 2012-11-01 16:26:52

며칠째 허리가 아픈데요/.    제가  하체비만이라,  뼈는 아주 가늘고,  원래

163에  45키로 딱 이래야 유지가 되었나봐요.    나이 40대로 넘어가면서,  몸무게 60키로 찍고는

몸이 엄청 무겁고, 하체만 비만인데,  허리가 너무 아파서

생각해보니,  허리가 살을 지탱하기 힘든건가 싶었어요.   

이제것 운동이라고는 해보지 않았는데,  갑자기  걷기라도 할려고 했더니, 허리가 아프니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 (세상에,  이리 부러울까요!!!!!!!!!!!)

허리 나아지면,  동네 뒷산이라도 날마다 가야하는지,   

163에 60키로  체지방은 30프로가 넘어가는데,   웬일인지,  아무리 굶어도 살은 안빠지고,  어지럽고 아프기만

하네요.

아침 굶고, 점심 대충 우유,  저녁 밥 먹고,  허기져서 저녁엔 밥이랑 과일이랑 좀 먹는 스타일이예요.

근데,   예전에 비하면 정말 적게먹는데도 안되는 근육없고,  체지방 많은  나이 40대 어찌하나요???
마냥 굶기는   몸이 아파요.

IP : 121.148.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이어터
    '12.11.1 4:31 PM (125.137.xxx.113)

    다음 웹툰 다이어터 한번 보세요
    다이어트의 기본이 너무 잘 나와있어요
    그런데..원글님...전 60키로만 되면 너무 좋겠어요..부러워요..ㅠ.ㅠ

  • 2. 아니
    '12.11.1 4:36 PM (211.51.xxx.98)

    허리가 아프면 정형외과 가셔서 일단 검사부터 받으셔서
    어떤 증상인지 아셔야 그 다음 조치를 취할 수 잇을 것 같네요.
    그 나이대는 허리디스크도 올 수 있구요. 다른 증세도
    나타날 수 있으니까 일단 병명을 알아야 다이어트를 하든 운동을 하든 해야 할 것 같아요.

  • 3. ,ㅇ
    '12.11.1 5:10 PM (210.216.xxx.133)

    그나이에 굶으면 몸이 상하지 살이 빠지는게 아녀요.. 죽어라 운동해야 현상유지 하는건데 아시면서

  • 4. 굶으면 안돼요
    '12.11.1 5:21 PM (211.224.xxx.193)

    살을 빼시려면 제대로 알고 빼셔야 합니다. 저 요즘 강재헌 박사가 쓴 다이어트 책 보고 있는데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절대 굶으면 안된답니다. 밥,국,김치, 단백질반찬,나물반찬 이렇게 해서 끼니마다 그리고 제 시간에 맞춰 먹어버릇하기만 해도 그냥 몇킬로가 빠진대요.
    하여튼 그 책 읽어보세요. 굶어서 빼는건 다이어트가 아니랍니다. 백퍼 센트 요요 온다고 해요.

  • 5. ㅇㅇ
    '12.11.1 5:23 PM (61.83.xxx.88)

    저도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 갔더니,

    평소 몸무게에서 갑자기 5키로 이상 살이찌면 그것때문에 허리가 아플수있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움직이는 양보다 적게 먹는 수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 6. 보험몰
    '17.2.3 8:13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177 전기장판 밑에 매트 깔아도 되나요? 땡글이 2012/11/01 1,331
173176 교사는 3D업종이죠. 14 chizzc.. 2012/11/01 3,609
173175 겨울에 흰바지 입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Happy 2012/11/01 3,951
173174 안타까운 남매 1 가을 2012/11/01 1,303
173173 문안의 토론회를 보고싶습니다. 7 캡슐 2012/11/01 933
173172 아이와 교사 서로 뺨때린 사건보면서.. 12 ........ 2012/11/01 3,380
173171 외국여자배우들은 나이가들어도 6 ㄴㅁ 2012/11/01 1,976
173170 카톡 친구리스트 질문드려요 2 단추 2012/11/01 1,250
173169 37세 아줌마 심리학과 대학원 가는 것 어떨까요? 36 심리 2012/11/01 20,788
173168 학예회때 아이가할게없어요, 엄마랑 책읽는거 어때요? 18 ^^ 2012/11/01 3,233
173167 남자들이 바람피우는대상 4 ㄴㄴ 2012/11/01 3,878
173166 경찰서에 간식 뭐가 좋을까요~? 6 ^^;; 2012/11/01 1,449
173165 영국 2 남산동 2012/11/01 1,256
173164 노무현 정권시절에 살림살이 나아지셨나요? 50 그런데 2012/11/01 2,908
173163 우리집 계약한 사람은 마음이 지옥일까요? 7 우맂 2012/11/01 3,552
173162 정인영 아나운서 의상논란 영상 13 아나 2012/11/01 3,402
173161 요즘 건강보험 없나요? 건강보험 2012/11/01 828
173160 집값 추가폭락 , 전세값도 안전하지않다-한국은행 경고 2 기린 2012/11/01 2,160
173159 온수매트 쓰시는 분들 계세요? 8 온수매트 2012/11/01 2,622
173158 우와.... 82에.. 글 한번 잘못쓰면.... 아버지 바람폈을.. 4 옐로우블루 2012/11/01 2,225
173157 먹고살기 참 힘드네 먹고 2012/11/01 892
173156 결혼기념일 혼자 막걸리 6 손님 2012/11/01 1,460
173155 한승헌ㆍ김창국 등 법률가 350명 문재인 지지선언 14 문재인지지 2012/11/01 1,534
173154 대구 사시는82님들.. 5 2012/11/01 1,232
173153 뵈브끌리코 옐로 85000 이면 가격 괜찮나요? 1 뵈브 2012/11/01 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