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211/h2012110102330021950.htm
그 어떤 흑색선전보다도 훨씬 더 와닿는 얘기 아닙니까?
그냥 내 주변의 백수 후배나 친구, 또는 국밥집 할머니라고 한다면 그냥 힘드시죠? 거봐요... 하고
토닥토닥 하면서 위로라도 해드리겠지만 저번에 그 백수청년도 그렇고... 이 분께는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저에게는 공범이나 마찬가지니까요. 근데 보아하니 아직도 정신 못 차리셨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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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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