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몸이 월동준비에 들어가나봐요.ㅠㅠ
요즘 완전 페스츄리, 크로와상부터 시작해서 찹쌀도넛, 치즈케잌등 이런 느끼한것만
넘넘 땡겨요. 몸무게도 삼키로 늘고ㅠㅠ
갑자기 추워지면서 지방축적하는건가요? 생리도 끝났는데~~
이거이거 사람 맞나요??
제 몸이 월동준비에 들어가나봐요.ㅠㅠ
요즘 완전 페스츄리, 크로와상부터 시작해서 찹쌀도넛, 치즈케잌등 이런 느끼한것만
넘넘 땡겨요. 몸무게도 삼키로 늘고ㅠㅠ
갑자기 추워지면서 지방축적하는건가요? 생리도 끝났는데~~
이거이거 사람 맞나요??
완전 공감! 아주 미추어 버리겠뜸 ㅠㅠ 생리전 증후군에 식탐에 식신에 요요까지
아놔,, 옹녀로 읽었어. ㅋㅋ
주원이 곰같은 여자 이상형이라고 한 것이 생각나네요..ㅎㅎ
옹녀라고 해서 로긴했더니
곰탱이라구욧?
어떻하죠?
저는 지난 여름부터 월동준비 시작했어요
얼마만큼의 지방을 비축해야 겨울이 시작될는지...
저두 버터왕창 바른 마늘빵에....파닭까지...
아주 중부지방이 터지네요..ㅠ
ㅋㅋ어머나 저도 그런거였군요
공감해 주시는 분 많으니 왠지 위로가 되네요^^;;
아 근데 옹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에요????
옹녀가 바로 변강쇠의 여친 ㅋ
아놔...뭘 기대하고 클릭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옹녀로 읽고 클릭한 나는 뭐냐.. 했더니
저같은 다른분들 계셔서 살짝 위안..
요즘 남편 눈길 외면하고 사느라 피해의식이 있나봐욤 ㅠㅠ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며 살자구요.^^
저도 배둘레가 장난 아니네요.
저도 요즘 밥 먹고....과자에 율무차 두개에
라면은 꼭 치즈라면에......만두에....먹어댔더니.....살이 좀 쪘네요.
월동준비가 맞나봐요.
그래도 추위를 너무 잘 타서 괴로워요.
핫...저도 옹녀로 읽었네요 팡 터졌음요~
저도 옹녀로 봤는데..ㅎㅎ 웅녀였네요..
저도 옹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생일도 아닌데 초코케익 떨치지 않고 먹어요. 정작 생일날은 케잌도 안사면서.. 호박고구마를 하루면 몇개씩 먹고 홍시에 단감에 맛동산 초코칩쿠키~주로 달달한 것만 마구마구 먹어대고 있네요.. 찌고 싶은 곳은 안찌고 배만 계속적으로 나오고 있슴다-_-;
ㅋㅋㅋㅋ옹녀
저도 옹녀로다가....ㅋㅋㅋ
전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어요!! 정말이에요!!!!!!!!!!!!!
전 정말 아~~무 생각 안했습니다...........................;;;;
전 잘 먹어야 하는데(체력과 면역력 보전을 위해)
치료받는 것 때문에 입맛이 뚝 떨어졌어요 ㅠ_ㅠ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싶네요....
잠은 잘 자서 우웅녀 스타일이긴 한데 살이 빠져요..ㅠ.ㅠ
주원이상형이 곰같은여자라구요? 아..이거참
나두 월동준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네...
전 마늘과 쑥을 주로 드신다는줄 알았잖아요!!! 그니까 그런 다이어트 중이시라는 줄 알고..^^;;;;
근데 들어와 보니 저랑 똑같이 하고 계시는군요ㅜㅜ
이게 월동준비였단 말인가요? 생리때도 아닌데 왜 이렇게 먹을까하는 고민을 며칠전부터 계속 하고 있었는데..ㅡㅜ
커서 못 입던 옷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입어보니 꼭 맞고 예전에 입던 옷들은 꽉 끼어서 정리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엉엉...ㅜㅜ
왜 어째서 옹녀로 보인건지..
저는 곰...미련 곰탱이를 말하는줄 알았어요.
밴드바지아니면 맞지가 않아요.
웅녀나 옹녀나 같은 말 아니었어요?
웅녀느 그런 거 안 먹고 마늘과 쑥을 먹어요.
메뉴를 바꾸소서.
너무너무 웃다가 넘어갑니다..!!!댓글들 모두 짱이어요
크크크..
저도 옹여로 읽었어요..
안 읽으려고 무시했는데 대체 뭔글이길래 대문까지 걸렸나해서 눌렀더니 웅녀였네요.
저도 옹녀로 봤네요.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저처럼 옹녀로 착각해서 눌러본 분들 때문에 대문에 걸린 것 아닐까요?
아침 출근길에 간식으로 먹으려고
과자랑 초콜릿 사왔다어요..
요즘 이런 고칼로리 성분이 땡기더니
몸이 월동준비 하는 거였군요 ㅜㅜ
원래 인체는 지금 겨울준비를 하느라 그렇게 먹어도먹어도 허기가 지는거예요 자연스런 거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원글님 정말 대단하셔요... 월동준비라는 게 딱 맞는 것 같네요.
저도 생리 전도 아닌데 이거이거 왜 이리 과자와 탄수화물이 당기나 싶었더니 정말
몸이 월동준비 들어 가기 위해서인가 봐요~~
그런데 이 식욕 우짜나요~~
현실감과 공감이 휘몰아쳐요.
여성의 생리전 증후군
http://9gag.com/gag/5558639
전 웅녀로 읽고 옹녀로 해석했다능 ㅋㅋ
저도 그제쯤부터 폭풍식욕이 돌아서 어어 하고 있어요. 하루 네끼 먹구 싶고 간식도 사이사이 또 들어가고...ㅠㅠ 애 준다는 핑계로 간식들 만들어서 내가 막 먹고 아이 조금 남겨주고 그랬어요. ㅋㅋㅋ
옹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운 여름에 빠졌던 살, 찬바람 부니 살만해져 편하게 먹고 쉬고 했더니 겨울도 되기전에 이미 살이 불었네요.
그래서 다시 많이 움직이고 덜 먹고 살짝 다이어트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예전엔 겨울지나 봄되야 좀 늘었네, 가벼운 봄 옷 입으려면 좀 뺴야겠다 했는데.
이젠 더운 여름 지나 시원한 찬바람 살랑불면 말도 아닌데 왜 내가 살이 찌는건지.
괴로워요~~~
단것 홀릭중...늘어나는 체중에....출렁이는 뱃살과
점점 더 튼실해진 허벅지 보면서 좌절 중인데.....단것을 못 끊겠어요
나도 옹녀. 도 대체 뭔내용일까 궁금해서...근데 웅녀. ㅋㅋ. 재밌다.
저도 옹녀로 봣어요.
썩엇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생리전증후군 증세로 폭풍식욕이어서 생리전..이니까 이럼서 먹어줬는데 결국 한달 넘도록 생리는안해요. ㅡㅡ
그냥 엄청난 식욕이었을뿐.. 저녁으로 해장국 한그릇 뚝딱하고 도너스 여섯개씩 막 먹고 포도 한송이에 우유 두유 한잔씩 먹고 겨우 잠자리에 드는 요즘날들입니다. 어떡해요. ㅠㅠ
색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생각하신거예욧!
작년 여름 너무 삐쩍 골아 몸이 많이 빠져서 힘들었기에
올 여름 너무 몸보신에 신경 쓰고 가을에도 투덕투덕 먹어제꼈더니
저도 3kg 쪘네요.ㅎㅎㅎ
스키니 싫어하는데 바지들이 다 스키니 됐어요^^
그래도 건강이 장땡이라고 생각하며 겨울에 열심히 빼기로 ~~~
전 웅녀를 넘어서서......ㅠㅠ
겨울 맞이 옷정리 하다 모피조끼를 입어봤더니
거울속에 왠 우루사 한마리가......커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