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도는 의리가 없는거죠

ㄴㄴ 조회수 : 2,049
작성일 : 2012-11-01 11:09:49
아내에게 성적매력이 떨어졌다해도
같이고생하고 자기가 잘해준것도없고
부인이헌신한거알면 의리가있는사람이라면
맘대로 밖에서 휘두르지못하죠
상대를 사랑하나 안사랑하나 차이가아니라
의리나 동지애가 있나의 차이인것같아요
사주에보면 의리나 신의가 있는지 없는지도
나오더라구요
IP : 118.41.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리도...
    '12.11.1 11:29 AM (125.186.xxx.25)

    부인과의 의리도 성욕,여자의유혹앞에선 무참히 무너진다는거죠

  • 2.
    '12.11.1 11:54 AM (211.246.xxx.55)

    저두 얼마전까지 의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지금 세상에는 의리같은것은 없다는 생각을하네요

    중요한것은 필요하냐 아니냐일뿐
    다른것은 없다고 봐요

  • 3. 하니
    '12.11.1 1:52 PM (182.210.xxx.122)

    한가지 집고 넘어갈일은 세상 바람피는 남자가 많다는건 여자도 많다는 의미입니다. 꼭 업소여자 뿐아니라

  • 4. ....
    '12.11.1 3:59 PM (110.70.xxx.73)

    바람피는 남자의 상대는 여자라는것 미혼이건 유부녀건....남자들이ㅜ직장다니느라 바쁘고 둔해서 잘 모르는데다.여자들이.더 여우같아서 그렇지 바람피는 여자들도 많음 들킿.확률이 더 적어 노출이.안될뿐...미혼인데 유부남 사귀는.여자들이야 들킬것도 없겠지만 도덕성 살실은 마찬가지...설레고 기분좋은만남의 유혹엔 남자나 여자나....친구들중 나뮤ㅕㄴ몰래 남자 만나고 다니는 애들 있는데 토나올것 같지만 친구라는.이유땜에 ..또 나름 지들은 그만의 이유와 변명을 대니까 뭐라고 할 말이 없음.남편이 먼저 바람을 핀 적이 있다거나 업소라도 다니는거류알았다거나 등등...

  • 5. 소망
    '12.11.1 8:35 PM (123.109.xxx.189)

    전 원글님 말에 동감해요 주변에 바람피는 동네엄마들 보면 마지막에는 결국 인간성이구나 하며 느낀 적이 많았어요 그런 가벼운 엔조이 바람 넘 많다는데에 놀랐습니다 하나같이 들끼지 않음 된다고 하면서 자기 남편은 엄청 단속하는 이중성에 정 떨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527 굿이 효과있나봐요 5 사랑훼 2012/12/20 858
196526 남자. 여자 예물시계 추천해주세요 2 지현맘 2012/12/20 1,302
196525 지금 어렵고 힘든분들이 박지지하셔서 다들 화나시겠지만 1 ... 2012/12/20 664
196524 월급쟁이 세금에서 노인들 기초연금 나가는거지요? 6 ... 2012/12/20 1,319
196523 초등 6학년 영어 얼마나 해야 할까요 ? ... 2012/12/20 367
196522 불쌍해서 뽑았다는 노인들 2 동감 2012/12/20 758
196521 文, 해단식 참여 "차기 도전 안한다" 59 deb 2012/12/20 8,665
196520 정말 박그네 찍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나요?? 11 2012/12/20 1,392
196519 저 어릴때는 야당이 몇개 되는거 같았는데.. 2 .. 2012/12/20 397
196518 왜 우리는 다 이기줄 알았을까요? 32 ... 2012/12/20 3,063
196517 뉴스 타파 후원은 어디로 해야 돼나요? 2 독립 운동 2012/12/20 1,587
196516 10년전과 비교해서 세대간의 지지성향이 점점 극명해지네요.jpg.. 11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292
196515 무식하고 멍청한...읽지마세요. 2 일베충 2012/12/20 432
196514 만약에이런상황이었다면 이겼을까요? 2 2012/12/20 724
196513 제이에스티나 시계.. 1 .. 2012/12/20 1,399
196512 애들보면 짠하고,,우울합니다. 비러머글 2012/12/20 382
196511 82님들 우리서로 의지하며 5년을 기다려요 2 후리지아향기.. 2012/12/20 480
196510 그네 누님이의 오늘 하루 대통합 행보십니다. 게으르신 분은 아니.. 16 이럴줄 알았.. 2012/12/20 2,670
196509 대선때문에 홍보도 안하고 숨죽이던 대한민국현대사박물관 26일 찬.. 2 gg 2012/12/20 628
196508 노인분들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19 ... 2012/12/20 1,845
196507 밑에 "다들 소설을 쓰는구만ㅋㅋㅋ" 패스 1 일베충의 2012/12/20 376
196506 미친 구미 17 나.. 2012/12/20 2,741
196505 오바마가 나왔어도 못이겼을 선거 7 ㅁㅁ 2012/12/20 1,134
196504 다들 아주 소설들을 쓰는구만..ㅋㅋㅋㅋㅋㅋ 22 .... 2012/12/20 1,923
196503 진중권 트윗 10 쉼표 2012/12/20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