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갔다가 추워지면 못딴다구 애호박을 모조리 따왔더니 20개 정도가 되네요~~
윗층 아이 학원샘 2개 드리구 옆집 2개 드리구 아는 집 2개
어제 오늘 볶아먹구...그러구도 많이남았어요...
말리는거 말구 호박 팍팍 들어가는 요리 뭐 없을까요.??
말리는건 많ㅇ 말려놨어요ㅠㅠㅠ
호박전
호박볶음
호박찌개
또 뭐가 있나요???
시골에 갔다가 추워지면 못딴다구 애호박을 모조리 따왔더니 20개 정도가 되네요~~
윗층 아이 학원샘 2개 드리구 옆집 2개 드리구 아는 집 2개
어제 오늘 볶아먹구...그러구도 많이남았어요...
말리는거 말구 호박 팍팍 들어가는 요리 뭐 없을까요.??
말리는건 많ㅇ 말려놨어요ㅠㅠㅠ
호박전
호박볶음
호박찌개
또 뭐가 있나요???
호박이랑 감자랑 햄이랑 다져 넣고 볶음밥요~
요즘 호박은 그냥 쪄서 초간장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카레. 짜장 .. 야채볶음. 호박을 적당히 썰어서 냉동고에 넣어두기 ( 나중에 된장 뜷일때 넣어요)
물론 신선한것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호박이 귀해지는 겨울에는 된장 찌개용으로 괜챤터라구요
오징어볶음이랑 순두부찌개엔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썰어 넣고, 수제비랑 칼국수에는 채썰어 넣고, 채썰어 부침개도 부쳐 먹고...더 이상 생각이 안 나나요^^;
철판 요리처럼 쇠고기랑 야채 구워서 소스에 찍어 먹곤 하는데, 야채, 버섯 구울 때 호박도 같이 구워요.
외국 사는 친구가 바베큐 할 때 호박, 가지도 같이 구워 줬는데 생각보다 넘 맛있는 거에요.
그리고, 조개살과 함께 국물도 있게 볶아? 끓여? 먹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