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책은 꼬옥 읽어라 하는거 마구마구 추천부탁드려요.

조회수 : 3,020
작성일 : 2012-11-01 03:21:36

 

가을은 독서의 계절 ^^

 

이 책은  내가 사는데 힘이 되었어!

 

이 책은 재밌었어!

 

이 책은 감동이였어!

 

이 책은 하나 사둬야하지 않을까?

 

하는 것 있음 종류 상관하지 않고 마구마구 추천 부탁드려요.

 

IP : 180.224.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 3:53 AM (211.178.xxx.130)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 박현희 지음.
    내용은,
    피노키오 동화는, 아이들을 사회틀 속에 우겨넣기 위한 잔혹동화.....
    아기 돼지 삼형제의 벽돌집은 서양문화의 우월성을 주입하기 위한 잔혹동화....
    미녀와 야수 - 우리가 만나는 남자는 왕자가 아니라 야수다.... 라는 잔혹동화...

  • 2. 들판속야생화
    '12.11.1 4:24 AM (211.234.xxx.107)

    성채 ( AJ 크로닌) 지금은 중년이지만 고등학생땐 읽은 소설책이지만 정말 감동적으로 읽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ᆢ

  • 3. ...
    '12.11.1 4:56 AM (115.140.xxx.66)

    윗 분 크로닌하니까 생각나네요
    저는 '천국의 열쇠' 너무 좋았어요

  • 4. ...
    '12.11.1 6:01 AM (211.109.xxx.47)

    지금 로맹 가리의 '하늘의 뿌리' 읽고 있는데, 정말 아끼며 야금야금 읽고 있어요.
    정이현의 '너는 모른다'도 추천합니다.

  • 5. littleconan
    '12.11.1 8:29 AM (58.87.xxx.208)

    앵무새 죽이기, 관촌수필, 마당깊은집, 잔인한도시, 태백산맥, 아리랑, 임꺽정(홍명희 원작), 임꺽정(이두호 만화), 야간비행, 나의사랑로징냐(j.m 바스콘셀로스, 제목이 좀 다를수도 있음), 사반의 십자가(김동리), 태평천하(채만식), 삼대(염상섭), 얼음꽃, 탁류(채만식), 걸리버여행기(조나단 스위프트 원작)

  • 6. ..
    '12.11.1 8:57 AM (222.239.xxx.181)

    저장해요^^

  • 7. ...
    '12.11.1 9:04 AM (182.219.xxx.30)

    전.... 아주 고전이지만...
    레 미제라블과 두 도시 이야기
    비슷한 시대 다른 감동에 다시 읽고 있어요.

  • 8. ^^
    '12.11.1 9:38 AM (122.40.xxx.41)

    펄벅의 대지
    서머셋모엄의 달과 6펜스
    조정래님 태백산맥.아리랑.한강
    박경리님 토지

  • 9. 빛의나라
    '12.11.1 10:04 AM (80.7.xxx.97)

    학창시절에 읽은 고전으로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헤르만 헷세의 데미안, 지와 사랑 참 좋았구요 위의 분들이 추천한 A J크로닌의 성채, 천국의 열쇠, 디킨즈이 두 도시 이야기, 펄벅의 대지, 서머셋 몸의 달과 육펜스도 재밌으면서도 감동도 있는 좋은 책들입니다. 그리고 배꼽잡고 웃으면서 읽은 책으로는 이태리 작가 조반니노 과레스끼의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시리즈. 웃게 만드면서도 생각도 하게 만들고 따뜻하고 참 좋았던 시리즈입니다.

  • 10. 과객
    '12.11.1 10:11 AM (124.61.xxx.37)

    물질문명과 자본주의,풍속의 역사, 사마천의 사기,제국의 미래 등등

  • 11. ...
    '12.11.1 10:28 AM (210.222.xxx.77)

    저도 보태자면, 거꾸로 읽는 세계사/유시민, 눈 먼 자들의 도시/주제 사라마구, 작은 것이 아름답다/E,F 슈마허, 중국 철학사/풍유란 을 추천 합니다.^^
    혹시 sf 소설이나 추리소설을 좋아하시나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시리즈 완결판도 재밌구요 필립 k 딕이 쓴 소설들도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12. ...
    '12.11.1 10:33 AM (210.222.xxx.77)

    저 윗분이 추천하신 바스콘셀레스가 쓴 나의 사랑, 로징냐는 너무 좋지요 ^^ 중학교 무렵에 사서 험난한 이사과정에서도 당당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요. 전 그 작가가 너무 좋아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를 읽고 그 분이 쓴 다른 책들도 다 사서 봤었어요. 나의 우울했던 사춘기를 지켜 준 책입니다. 이제 40대가 되서 다시 읽어보니 그때아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왔어요. 후훗. 저 말고도 이 책을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군요.
    참 혹시 스밀라의 눈에 대한 감각 / 페터 회 라는 책 아시나요? 우울한 추리소설인데 전 몇번이고 다시 읽어요. 혹시 잔뜩 우울하고 빙하와 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립니다.

  • 13. 로맹가리
    '12.11.1 11:13 AM (211.219.xxx.200)

    자기 앞의 생 지난번 여기서 보고 읽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237 남자들은 사랑하냐고 묻기만 하면 14 2012/11/02 4,848
173236 금으로 씌운 치아도 아플수 있나요? 지금 너무 아파요. 6 .. 2012/11/02 11,525
173235 요즘 사고싶은게 두개 있는데 못고르겠어요...ㅋㅋ 5 애엄마 2012/11/02 1,432
173234 겨울철 고구마 보관-밀폐된 드레스룸에 두면 안될까요? 6 호박고구마 2012/11/02 1,456
173233 코트 핸드메이드? 7 최종병기그녀.. 2012/11/02 1,822
173232 암정기검진안하면 건강보험 2 ㄴㅁ 2012/11/02 1,811
173231 6학년 평균이 95 인 학교... 6 모름 2012/11/02 2,402
173230 4학년 음악 48쪽 무슨 노래인가요? 2 전과도 없네.. 2012/11/02 1,074
173229 대전역근처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2 대전님들 2012/11/02 3,768
173228 살빼는 것중 제일 효과적인것이 ( 제 경우에 있어서) 4 살빼기 2012/11/02 3,869
173227 미스트 싸게 떴어요 1 정보공유 2012/11/02 1,350
173226 초등 4학년생들이 '욱일승천기' 교과서 바꿨다 6 세우실 2012/11/02 909
173225 남편분들..옷 얼마나 있으세요? (출퇴근 정장말구요) 2 광화문 2012/11/02 1,511
173224 바로 제맘이네요.^^;; 1 요즈음 2012/11/02 985
173223 밤이나 새벽에 부산역 도착하면 어디에서 자면 좋을까요 4 여자 2012/11/02 2,969
173222 빈티지코렐이라는 거요, 9 코렐 2012/11/02 4,286
173221 충청도의 유명한 음식 13 가을바람 2012/11/02 4,884
173220 식기 세척기 사용후 거품이 세척기 바닥에 있어요. 9 식기세척기 2012/11/02 2,283
173219 결혼철.. 저도 절값 문의드려요ㅠㅠ 3 동거12년째.. 2012/11/02 1,802
173218 영화 용의자x 방금보고나왔어요. 제 취향이었어요! 7 꾸지뽕나무 2012/11/02 1,905
173217 고양시 행신동 사시는 분들 2 신혼부부 2012/11/02 1,523
173216 진짜 궁금한데, 전지전능한 야훼신 이스라엘이 왜 3번망한 역사가.. 18 진짜이상타 2012/11/02 1,943
173215 톡톡한 레깅스 추천 부탁드려요. 5 옥*이면 더.. 2012/11/02 1,728
173214 초등5 집에서 혼자 공부할때... 도움주나요? 15 직장맘 2012/11/02 2,068
173213 필요할때만 찾는친구? 5 섭섭 2012/11/02 3,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