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터치폰 문자 보내기 짜증나나요?

ddd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2-11-01 00:14:20
나이 좀 있는 사람이 쓸 건데
그전까진 폴더폰 썼던 터라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간혹 보면 터치 쓰다가 폴더 생각난다고 하는 글도 있던데
터치폰 어떤가요?
IP : 175.117.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1 12:19 AM (58.226.xxx.237)

    터치폰이라면 스마트폰 말씀하시는거에요?
    스마트폰 말고는 터치폰을 안써봐서요.

    제 경우는 굉장히 짜증납니다. 지금은 좀 적응이 됐지만..잠결에 보내고 하면 오타 작렬;;이구요.
    폴더폰은 딱딱 한글자씩 누르니까 오타날일이 별로 없지요...

    스마트폰의 경우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손끝에 신경을 집중하고;;; 문자보내야 되요.
    인터넷하다가 글이라도 쓰고 그러면 손가락에 쥐납니다 정말.
    저 손가락 가늘은 편인데. 아마 두꺼운 분들은 정말 힘들거에요.

    이게 사람 신경질을 유발하더라구요 ;;;
    정신건강에 안좋았어요 제경우는요 ㅜㅜ 그렇다고 폴더로 바꿀수도 없고...휴
    그리고 무엇보다 스마트폰은 눈이 아파요...

  • 2. ddd
    '12.11.1 12:30 AM (175.117.xxx.3)

    묻길 정말 잘 했네요.ㅎ 문명의 이기를 선사하려다가 원망 살뻔했어요. 고마워요.^^

  • 3. 짜증 나요.
    '12.11.1 12:32 AM (180.68.xxx.209)

    그래서 스마트폰 좀 쓰다가 집에 있던 슬라이드폰 다시 써요.손가락 굵은것도 아닌데
    터치가 편하기는 커녕 더 손가락도 피곤하고 툭 하면 두 번 눌리고.폰 뿐 아니라 현관
    비번 누르는 터치스크린도 차라리 그전 방식인 버튼 누르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세월
    지날수록 터치판이 둔해져서 잘 안되고 더블클릭 되고 해서..저번에도 택배아저씨가
    엄청 짜증 내가면서 누르더군요.편의점택배 터치스크린도 그렇고..터치스크린 자체가
    정확도가 떨어지는지..암튼 쓰다보면 신경질만 잔뜩 늘더라구요.

  • 4.
    '12.11.1 12:34 AM (58.226.xxx.237)

    아니 뭐 제경우만 그랬어요 ^^ ;;어른들도 얼리어답터 ;;; 스러운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유행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니...일단 취향을 물어보시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아무리 어려워도 다들 배워서하시긴 하더라구요.

    전 워낙에 복잡한걸 싫어해서리... 문자보낼때마다 짜증이 뻗치더라구요.
    오히려 폴더 일떄가 문자 보내기나 확인이 간편하고 정확했어요.
    스마트폰은 문자보다가도 잘못 건드리면 전화걸리고 ;; 난리도 아니지요.

  • 5. ddd
    '12.11.1 12:35 AM (175.117.xxx.3)

    윗분도 감사^^ 폴더형 스마트폰은 정녕 요원한 건지...

  • 6. ..
    '12.11.1 12:44 AM (58.127.xxx.25)

    사람 성격 테스트 하는것 같아요.
    바빠는 죽겠는데 유난히 터치발이 안먹는 날이 있더라구요.
    문자 보내도 될 일도 터치폰이다 보니 문자 대신 전화하게 되니
    통화 요금이 더 많이 나오네요.

  • 7. 키보드 어플
    '12.11.1 1:43 AM (112.185.xxx.130)

    어플 좋은거 받아서 오만가지 설정
    완전 입맛 손맛에 맞게 맞춰서 쓰심됩니다
    가령 반츄 키보드 같은....
    버튼크기 글자크기 등등 별의별 설정이 다있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874 두원공과대학 여주대학 문의합니다 2 수시 2012/12/01 1,228
184873 오늘 아침 문후보 유세 소감... 14 .. 2012/12/01 2,420
184872 부전자전.. 8 ㅠ.ㅠ 2012/12/01 1,129
184871 불경기 극심한거 맞죠? 13 하얀공주 2012/12/01 4,896
184870 서울이나 수도권 옷값이 지방보다 더 싼가요? 4 흰눈과 햇살.. 2012/12/01 1,696
184869 김냉 한칸 채우려면 몇키로 해야하나요? 2 질문 2012/12/01 1,101
184868 약대 목표하고 있어요.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20 예비고1 2012/12/01 6,664
184867 문재인 평창 경기장 다시 북한땅에 짓겠다고 강원도 유세에서 19 돈이썩는가?.. 2012/12/01 2,184
184866 딸아이 밥을 줘야 하나요? 20 아기엄마 2012/12/01 4,364
184865 물 끓인는 스텐주전자 추천해주세요 ㅁㅁㅁ 2012/12/01 833
184864 장터 인삼 사 보신분 계실까요? 1 인삼 2012/12/01 755
184863 원주 사시는 분들 지금 문후보님 중앙시자에 계신가요? 1 2012/12/01 729
184862 아이 물감, 크레파스 등은 색깔이 많은게 좋은가요? 3 궁금 2012/12/01 962
184861 제글 갑자기 왜 없어졌는지 해명 부탁드려요~ 1 아마 2012/12/01 980
184860 요실금 수술후 다리가 아파요 2 .... 2012/12/01 3,181
184859 장쯔이 장백지 이미연 윤진서, 이들사이에 공통점이 있나요? 11 궁금 2012/12/01 4,034
184858 원주 드림랜드 크레인에 관한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13 --- 2012/12/01 1,079
184857 무슨 영화같네요..독재자 딸 VS 독재자에 맞서 싸우던 인권변호.. 8 쓰리고에피박.. 2012/12/01 1,170
184856 머리숱없는 어깨정도 파마머리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도움좀... 웃자맘 2012/12/01 880
184855 피부에 파인흉터 프라이머로 조금이라도 도움되나요 1 2012/12/01 1,831
184854 짜장면 만들때 면은 어떤거 ? 4 사나요? 2012/12/01 1,336
184853 인간극장: 22살 남편, 30세 부인 어떻게 보세요??? 59 너무 해 2012/12/01 24,760
184852 후원 완료 1 뿌듯~ 2012/12/01 720
184851 국그릇같은거 있잖아요..묵직한 그런 떡국이나 그런거 담아먹는 그.. 3 누들볼 2012/12/01 1,286
184850 여론조사 좀 뒤쳐져서 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3 원더랜드 2012/12/01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