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간에 기타치는 이웃 어쩌면 좋나요

진심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2-10-31 23:13:49

이게 처음이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연주하는데

꼭 밤 9시이후로 시작하더라구요.

아까 조금 하고 멈춰서 끝난줄 알았건만 또 시작했어요 휴...

피아노만큼 울려퍼지진 않긴한데

자기딴에는 아주 작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경비실에 말하긴 좀 그렇고

엘레베이터에  짧은 편지식으로 글을 남겨볼까요?

IP : 221.165.xxx.1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31 11:17 PM (221.165.xxx.188)

    이제 노래까지 곁들여 부르네요.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아 너는 아니.. 오오오 이런 나의 마음을... 아저씨야말로 이런 나의 화나는 마음을 모르시나요 ㅜㅜ

  • 2.
    '12.10.31 11:19 PM (222.110.xxx.134)

    창문 닫으셨는데도 들리나요? 기타소리가 그리크진 않을것 같은데.. 괴로우시겠어요 노래까지...

  • 3. 경비실에
    '12.10.31 11:22 PM (125.178.xxx.79)

    기타소리 크게 올라와요.
    피아노처럼 울리지는 않으나 아래 윗집이면 그냥 소리가 올라오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 고만찾고 기타 고마 치라고 가서 항의하세요.

    경비실에 말해서 인터폰 하게 하세요..

  • 4. 소심
    '12.10.31 11:27 PM (221.165.xxx.188)

    아파트인데 베란다며 문 꼭꼭 닫았어도 은근 잘들려요.
    가사까지 또박또박 들리는데... 본인은 정작 모르겠죠?

    오늘 마침 남편도 없는터라 제가 하긴 좀 그러네요.
    아기는 다행히 세상 모르고 자고있고
    저는 어설픈 연주를 배경음악삼아 인터넷한다는....
    오늘은 넘어가고 다음에 그러면 남편 시킬래요.

  • 5. Glimmer
    '12.10.31 11:29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베이스 기타 한번 튕겨주심이.

  • 6. ...
    '12.11.1 8:59 AM (110.14.xxx.164)

    엘리베이터에 적어 붙이세요
    아이가. 저녁에 잠깐 일이분 쳐도 말리는데...

  • 7. ...
    '12.11.1 9:00 AM (110.14.xxx.164)

    더구나 10시 이후엔 안되죠 남들 자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58 사무실난방이요.. 2 000 2012/11/01 1,131
171757 늑대소년 봤어요(스포없음) 4 니모 2012/11/01 1,578
171756 이 시간엔 남편이 정말 싫어요 ㅡ.,ㅜ 33 실타 2012/11/01 14,601
171755 소설 알렉스 보신분? 3 에고 2012/11/01 2,197
171754 키톡에 올리면 보이는 프로필 9 2012/11/01 2,659
171753 길냥이 보미 새끼 '시' 3 gevali.. 2012/11/01 669
171752 제가 생리냄새... 생리불순 해결하는 방법말씀드려요 119 에휴.. 2012/11/01 17,776
171751 이 책은 꼬옥 읽어라 하는거 마구마구 추천부탁드려요. 13 2012/11/01 2,719
171750 간첩 vs 강철대오 9 영화 2012/11/01 1,071
171749 착한 남자 1 OC 2012/11/01 1,203
171748 요즘 불경기라는거 어떤때 많이 느끼세요? 15 ........ 2012/11/01 5,010
171747 4세 아들, 아스퍼거 가능성이 있을까요? 28 심난.. 2012/11/01 10,618
171746 @마트 한우데이에 고기 사 보신 분 계실까요? 혹시 2012/11/01 947
171745 남편 차 들어오는 소리 났는데 한참 지나도 집에 안와요 23 불안 2012/11/01 12,893
171744 "OO는 바람안펴요"가 아니라 "아직.. 20 이성적인여자.. 2012/11/01 3,952
171743 “나도 추재엽에게 고문당했다” 피해자 또 등장 4 샬랄라 2012/11/01 1,149
171742 군에있는 조카에게 보드게임 보내도 괜찮을까요? 3 .. 2012/11/01 881
171741 오늘은 한우데이랍니다... 3 추억만이 2012/11/01 1,262
171740 독재자 딸 호칭에 대해 4 그네 타다가.. 2012/11/01 801
171739 클래식오딧세이.... 너무 좋네요.. 2 ,. 2012/11/01 836
171738 게임땜에 살빠지네요.드래곤 플라이트때문 5 드래곤 2012/11/01 1,980
171737 짝 보셨나요? 남자2,4,7호 어떻게들 보셨어요? 2012/11/01 2,311
171736 이정현 “아침 일찍 소 밥주고 낮에 투표할 수 있다” 8 .. 2012/11/01 2,400
171735 갑상선암 수술 받은 분들 계신가요? 3 그냥 2012/11/01 984
171734 2주일 동안 다이어트 하려고 합니다. 8 1234 2012/11/01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