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동 지례예술촌

여행자 조회수 : 909
작성일 : 2012-10-31 15:56:17

이번주 주말에 가려고 하는데요,

산길이 많이 험하고 멀다하여 걱정이네요..

가 보신 분 계시면 한 말씀 부탁드려요..

IP : 220.90.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행자
    '12.10.31 4:07 PM (220.90.xxx.164)

    굽이진 산길을 오래 가야한다고 해서요..
    인터넷 블로그들에서 보고 예약을 했는데, 윗 님, 가보신거에요?
    괜찮은 편이셨던거죠?^^;

  • 2. 오잉?
    '12.10.31 4:07 PM (211.104.xxx.148)

    거기 자동차로 들어가는데 산길이 험하다구요...?
    들어가고 나오는 전용길이 좀 좁고 아스팔트 도로가 아니지만 반대편에서 오는 차가 거의 없기에 큰 문제 없습니다.
    버스로 가실 계획이라면 하드합니다.

  • 3. 오잉?
    '12.10.31 4:24 PM (211.104.xxx.148)

    네, 몇 번 가봤습니다. 시골 국도, 비포장도로가 처음이라면 엄청 멀고 무섭게 느껴지실지도 모르겠네요. 괜찮아요^^ 산속이라 공기가 쌀쌀할 거에요.
    좀 안좋은 점은 시내랑 멀어서 다녀오기가 불편하다는 거. 안동시내에서 찜닭 먹고 맘모스제과 들러보실 계획이라면 너무 늦지 않는게 좋을거에요. 비포장도로라 깜깜하면 무서울지도...
    아무도 없어서 방해받지 않음, 절간같이 고즈넉한 분위기 좋아하시면 굿입니다.

  • 4. 어머나
    '12.10.31 4:28 PM (58.124.xxx.211)

    험한것은 잘 모르겠고... 반드시 해 지기전에 도착하셔야해요

    산길이라 가로등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해가 금방져서 금방 컴컴해지더군요...

    포장도로 달리다가 나중에 비포장도로 좀 나왔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저희가족에게는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곳 입니다.

  • 5. ...
    '12.10.31 4:29 PM (110.15.xxx.18)

    몇년전에 갔는데 그땐 휴대폰 안터졌어요 지금은 몰라도 ..........
    조용하고 하루 쉬었다오긴좋은거 같아요 넘 늦으면 들어가는길이 좀 그래서요
    1박2일도 촬영했구요
    임하댐보는것두 좋구
    아침공기가 그립네요 아침에 아래쪽으로 산책했던기억이 나네요
    전 다음날 서울오는길에 병산서원 다녀왔어요 좋던데요

  • 6. 지례
    '12.10.31 5:55 PM (223.33.xxx.122)

    아침 물안개가 예술이었는데..아름다운집이에요 가는길은좀험했던기억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3910 콜밴이나 대형택시 추천부탁드려요. Jennif.. 2012/11/29 501
183909 다른샘들도 시험범위 진도가 이리 느리나요 2 초등 2012/11/29 788
183908 오키나와 흑당 다이어트 질문이요 5 궁금이 2012/11/29 1,709
183907 영화제목 알려주세요.<미국> 5 로맨스영화 2012/11/29 635
183906 롱부츠 지퍼있는게 좋을까요? 없는게 좋을까요? 1 우유빛피부 2012/11/29 1,014
183905 홈쇼핑보험 들까하는데.. 씨제이홈쇼핑.. 2012/11/29 435
183904 중1딸이 다이어트하게 허벌라이프사주라네요 16 다이어트 2012/11/29 3,214
183903 수분크림 첨 샀는데요 1 질문 2012/11/29 1,177
183902 1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1/29 433
183901 넘 슬퍼서 미치겠어요..노래제목좀요~ 2 ??? 2012/11/29 937
183900 부츠 색깔 너무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 3 ... 2012/11/29 963
183899 경기 이천 증포동?? 아시는분 3 루비 2012/11/29 954
183898 9개월 아기 열이 해열제 복용 후 37.8도인데 병원 가야 하나.. 6 2012/11/29 10,597
183897 정식 직원이 되였다는 곳 이 궁금... 3 궁금 2012/11/29 1,316
183896 고양이를 부탁해 2 꼽사리 2012/11/29 938
183895 2004년 아들 부시가 재선되었을 때 8 .... 2012/11/29 1,390
183894 저도 아래 유럽여행 글 보고 미국생활하면서 느낀점 54 Panzer.. 2012/11/29 15,927
183893 아 진짜 너무 웃겨서 올려요 ㅎㅎㅎ 7 수민맘1 2012/11/29 3,477
183892 청바지에 맬수있는 벨트가 사고싶은데요.. 1 벨트 2012/11/29 645
183891 요번에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2 하라 2012/11/29 20,630
183890 무언가 집중했을때 주변소리가 안들리는분 ㅜㅜ 20 개나리 2012/11/29 6,110
183889 사이안좋아보이고 결혼생활이 불행해보이는 부부보면.. 45 ..... 2012/11/29 20,451
183888 안철수, 문재인돕기 왜 늦어지나 38 하루정도만 2012/11/29 2,610
183887 문재인 당선 예언했던 망치부인님 두번째 편지 3 신조협려 2012/11/29 3,041
183886 엠비와의 추억 관람중이에요. 괴로워요. ㅜㅜ 17 피키피키피키.. 2012/11/29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