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내 강아지들 옷 입히시나요

요즘 조회수 : 2,938
작성일 : 2012-10-31 15:25:25

실내온도 21도고 저는 좀 써늘해서 두껍게 입고 있는데

털 복실한 말티즈녀석도 옷 입혀야 할지..

강아지가  추운계절을 처음 맞네요.

 

보통 옷 입히면 잘때는 벗기고 아침에 다시 입히는지요. 

 

그리고 산책시 폴라폴리스 올인원 입히는데 그정도면 괜찮겠죠?

IP : 122.40.xxx.4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에선
    '12.10.31 3:30 PM (112.149.xxx.8)

    미용했을때 며칠입히고 그외엔 안입혀요 옷이 피부를 건조하게 해서 안입히는게 좋데요

  • 2. //
    '12.10.31 3:31 PM (121.186.xxx.144)

    안입혀요
    아주 추운 겨울에 산책갈때만 조끼파카 입혀 나가요

  • 3. ..
    '12.10.31 3:37 PM (183.98.xxx.168)

    안입혀요..
    울 강쥐도 추울때 미용하고 오는 날만 한 이틀 입히고 안입혀요.
    첫 겨울이니 넘 귀엽겠어요^^

  • 4. 실내..
    '12.10.31 4:26 PM (218.234.xxx.92)

    실내 온도가 18도까지는 개들은 추위 잘 못 느껴요.
    - 미용을 싹 해서 완전 맨피부일 때는 다르고요. - 미용 후에는 추위보다도 털 없는 상실감 때문에 옷 꼭 입혀줘야 해요.(저희집개는 완전 정신불안 상태가 됨)

    그 이하로는 집 온도가 내려가본 적이 없어서..

  • 5. 원글
    '12.10.31 4:30 PM (122.40.xxx.41)

    피부에 안좋다니 안입혀야겠어요.
    답변 주신님들 고맙습니다 ^^

  • 6. 내복이라고하죠
    '12.10.31 4:46 PM (183.98.xxx.14)

    순면으로 된 거, 실내복으로 입히세요 . 털이 길지 않다면요. 그리고 아직 어린거 같은데, 가습기 틀어주시고 면내복 입히면 됩니다.

  • 7. 으흠
    '12.10.31 5:15 PM (61.82.xxx.136)

    우리 친정 강아지는 추위 많이 타요..ㅡ.ㅡ;; 요맘때면 항상 옷 입혀요.
    안입히면 웅크리고 있다가 옷 꺼내들면 지가 와서 막 머리 들이밀거든요 ㅋㅋㅋ

  • 8. ..
    '12.10.31 8:20 PM (218.234.xxx.92)

    옷 입히는 게 개학대라는 분들은 옷 입기 좋아하는 개를 못 만나보신 거에요..

  • 9. 추위
    '12.10.31 10:51 PM (180.71.xxx.36)

    많이 타서 우리는 찬바람 불면 꼭 입혀요.
    여름에도 이불 파고들어 자더라구요.
    여름엔 한번 안아보고 싶어서 오라해도 절대로 안오다가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오라고 안해도 와서 품에 안기네요.^^

  • 10. 영하로 떨어질때
    '12.11.1 12:45 AM (124.61.xxx.39)

    나이들면 알아서 춥다고 덜덜덜 떨어요. 어릴때야 눈밭에 굴려도 괜찮지만... 추워하면 입혀줘야합니다.
    여름에도 짧게 미용해서 에어컨 세게 틀어주는 집은 실내복 입혀줘야 해요.

  • 11. ....
    '12.11.1 9:48 AM (119.199.xxx.89)

    추워서 가을부터 입혀놓았어요...
    낮에 햇빛나고 따뜻할 때 벗겨놓고(마당에서 햇빛 받고 있음 따뜻해요)
    오후부터 입혀요...
    보일러 틀고 자도 자고 있음 체온이 떨어져서 춥더라구요...

    폴라폴리스로 된 옷이 따뜻해요...
    저희애들은 추위를 많이 타서 폴라 입히고 패딩도 입히고 재워요..
    패딩안감에 털 원단 하나 더 덧대어서 제가 만들어줬는데도
    추운가봐요 많이 떨어요...ㅠㅠ

  • 12. ....
    '12.11.1 9:50 AM (119.199.xxx.89)

    추워서 떠는 것보다 따뜻한게 낫지 않을까요...

  • 13.
    '12.11.1 10:08 AM (122.40.xxx.41)

    추운듯 보임 입혀아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61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385
196060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32
196059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291
196058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40
196057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620
196056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03
196055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592
196054 중요한 것 1 nn 2012/12/20 395
196053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849
196052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868
196051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522
196050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480
196049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024
196048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044
196047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2012/12/20 641
196046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2012/12/20 2,885
196045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아들아미안... 2012/12/20 2,313
196044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바람 2012/12/20 879
196043 또 다시 기다립니다. 2 ㅠ.ㅠ 2012/12/20 309
196042 박지원 2 개표방송 2012/12/20 1,137
196041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4 슬픔 2012/12/20 538
196040 토론때문에 표를 많이 빼앗건거죠 6 ㅇㅇㅇㅇ 2012/12/20 1,430
196039 불쌍하다고 뽑힌 대통령 1 웃프다ㅡ^ 2012/12/20 639
196038 가만히 계세요 6 ... 2012/12/20 807
196037 우리팀은 정말 잘 싸웠습니다. 3 소나무6그루.. 2012/12/20 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