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혼 여행 다녀오면서 어머니께 명품 가방을 사다 드렸는데요.
아가씨(남편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동생)가 남편한테 엄마 선물로는
어떤 가방 사오라고 콕 찍어서 말하더라구요.
엄마 그거 갖고 싶어한다고..
그래서 그걸로 사다 줬는데
제가 갈 때마다 아가씨가 그 가방 메구 다니네요.
아예 아가씨 방에 가방이 있구요.
저 포함 가족들 다 외출할 때도 메구 나갑니다-_-
볼 때마다 좀 어이없어요.
전 신혼 여행 다녀오면서 어머니께 명품 가방을 사다 드렸는데요.
아가씨(남편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동생)가 남편한테 엄마 선물로는
어떤 가방 사오라고 콕 찍어서 말하더라구요.
엄마 그거 갖고 싶어한다고..
그래서 그걸로 사다 줬는데
제가 갈 때마다 아가씨가 그 가방 메구 다니네요.
아예 아가씨 방에 가방이 있구요.
저 포함 가족들 다 외출할 때도 메구 나갑니다-_-
볼 때마다 좀 어이없어요.
거지근성 현실화 한거네요... 엄마핑계.. 그덕에 그 어머님은 본인이 가지고싶은건 받지도 못하고...
뭐 그런 거지같은 딸년이 다있데요.
얌체네요. 어머님 맘에 안 드시는거 같으니 그거 달라고 하고 나중에 사드린다고 해보세요. 얌생이 같은 냔
맞네요.
지꺼도 아니면서 말입니다.
뭐 그런 거지같은 딸년이 다있데요.
22222222222
그지그지그지
저두 시모 생신선물로 닥*코트 사다르렸더니 그자리에서 아가씨입고 갑디다..
그뒤로 다시는 안사드린다는...
저 안보는데서 주던가ㅠㅠ
근데 시누한테 예단비외로 선물하는경우도 있긴해요.
하지만 저리 얄밉게 굴면 저도 그지라고 부르고 싶네요.
그지 보듯 해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