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덕분에 초극건성 극뽁~

효과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2-10-31 13:18:42
얼마전 화장품 댓글에서 뉴트로지나 바디로션을 얼굴에 바른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제 얼굴 포함 온 몸은 초 극건성에 완전 민감성이고 그리하여 각질이 대박..

가을만 되면 찬바람에 얼굴이 터요. 빨갛게 되기도하고 그러면서 각질생기고요.

저희 아들도 그래요. 각질이 생기면서 껍질이 벗겨지는지 5살인데도 피부가 얼룩덜룩...엄마닮아 그래서 미안할뿐이죠.

아들하고 저하고 같이 뉴트로지나 바디로션 발랐거든요. 얼굴에 듬뿍이요...저는 자기전에만 바르고

아들은 아침에도 발라줬구요...

지금 한 일주일 됐나???

찬바람이 이젠 안무섭습니다.

거칠거칠 얼굴이 뽀송뽀송 해졌어요.

저랑 아들은 너무너무 건조한 피부라 잘 맞는것 같아요. 

울트라 초 극건성 피부 가지신 분들께 권해드려요 ^^

IP : 1.240.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1:31 PM (14.45.xxx.161)

    설화수 더후 쓰던사람인데요.
    뉴트로지나는 얼굴에 안 발라봐서 모르겠고 세타필, 피지오겔 이런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요즘엔 피지오겔만 바르고 있는데 간편하고 촉촉하고 ...

  • 2. ~~~
    '12.10.31 1:51 PM (112.216.xxx.82)

    저도 뉴트로지나는 냄새가 별로라~~~

  • 3. 두가지소개를
    '12.10.31 1:59 PM (119.64.xxx.91)

    하나는 세타필! 좋아요 얼굴부터 발까지 보습에 짱..
    또하나는 바세린,,( 이건 엔지니어님 블로그서보고 따라해봤는데 이것역시 효과짱!!)

  • 4. 우리집은
    '12.10.31 2:04 PM (211.112.xxx.23)

    남편 얼굴이 복합성에 피부가 참 장난아니예요. 각질도 잘 생기고..

    우리 아이가 어릴때부터 보습에 좋다는 뉴트로지나 바디로션을 얼굴 포함 몸 전체에 발라주곤 했는데 남편이 남성화장품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같이 바르라고 했더니 피부에 잘 맞았나봐요.

    다른 화장품은 전혀 손도 안대는데 저 뉴트로지나 바디로션 하나는 얼굴에 바릅니다.

    나름 신경쓴다고 세타필로션(이건 냄새가 거의 안나고 이것도 보습력 괜찮아요)으로 바꿔줬는데 싫어하더라구요.
    자기가 익숙한 그 향이 아니라고요. 우리 아이도 그렇고요.

    결국 세타필로션은 제 몸에 바르고 다시 뉴트로지나 바디로션으로 돌아갔네요.

    그 향에 적응한 사람들은 그 향이 편한가봐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95 이제 지지하고 바라보자 2 백합나라 2012/12/20 472
196094 앞으로 대구 경북은 여행도 절대 가지 않겠어요. 23 ㅠ.ㅠ 2012/12/20 1,893
196093 난 그래도 우리편이 좋다 2 승리 2012/12/20 420
196092 이모님을 위해서라도 가오(자존심)를 지켜야 합니다. 2 자유민주주의.. 2012/12/20 484
196091 깊은 한숨만 나옵니다. 1 딸하나 맘 2012/12/20 300
196090 문재인님을 위해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요. 14 이겨울 2012/12/20 2,037
196089 교육방송만 보고 살려구요 4 이제 2012/12/20 509
196088 광주한테 너무 미안해요. 너무 미안해요. 5 눈물 2012/12/20 931
196087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어찌견뎠을까요. 6 아프네요 2012/12/20 1,049
196086 부정선거 의혹. 10 곤줄박이 2012/12/20 1,685
196085 이런 상황을 참 뭐라 말해야할지... .. 2012/12/20 357
196084 방금 현충원 참배 김성주 7 -- 2012/12/20 2,564
196083 박근혜 공부좀 했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박근혜 찍으신 분들은 .. 3 고양이2 2012/12/20 857
196082 문재인 필패론이 옳았죠. 29 432543.. 2012/12/20 2,677
196081 정든 82를 어떻게 해야할까 22 고민중이에요.. 2012/12/20 1,717
196080 떡값 검찰과 정조이산 그리고 노론의 나라.... 2 노론의 나라.. 2012/12/20 654
196079 이제 이별해야할것들 1 무한도전 2012/12/20 698
196078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72
196077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407
196076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47
196075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23
196074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910
196073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954
196072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34
196071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