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쌔출산이 빨랐으면 둘째도 그런가요???

무거워~~ 조회수 : 710
작성일 : 2012-10-31 13:12:28
3년전에 첫 아들은 예정일 11일 전에 낳았어요.
진통도 이슬도 없이 양수 터져서요..

지금 둘째 예정일 딱 12일 남았는데 아기는 배에서 많이 내려간 느낌이고 가진통? 처럼 가끔 약하게 생리통하듯이 아픈정도네요. 길진 않구요.

첫째때는 막달까지 몸이 생각보다 넘 가벼워서 많이 걷곤 했는데 지금은 조금만 걸어도 넘 힘들어요.
잘때 반바퀴 도는것도 누웠다 일어나는것도 완전!! 힘들구요. 오늘이라도 빨ㄹㅣ 나왔음 좋겠는데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어떠셨는지... 좀 알려주세요ㅜ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ㅜㅜ흑...

뱃속에 있는게 편하다고 하지만 어차피 겪을 고통이니 몸이라도 좀 가벼워졌음 소원이 없겠네요ㅋ
IP : 203.226.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1 1:30 PM (175.205.xxx.15)

    통계까진 모르겠고 저는 둘다 2주~열흘 빨리 나왔네요. 첫째는 가진통없이 바로, 둘째는 가진통후 일주일(그 일주일동안 병원가기 3분대기조로 지냈네요ㅎ)후에 나온거 같아요. 좀 걸으시면 빨리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힘내시고 출산 잘하세요~

  • 2. 사람마다 달라요
    '12.10.31 1:33 PM (122.40.xxx.65)

    첫애 자연진통와서 5일먼저 낳았어요.
    둘째는 가진통만 3주째하다 나올 생각안해서 유도분만으로 낳았습니다.

  • 3. ㅜㅜ
    '12.10.31 1:52 PM (203.226.xxx.157)

    역시 사람마다 다르네요... 맘비우고 있어야겠어요. ㅋ

  • 4. 저는
    '12.10.31 4:29 PM (1.233.xxx.7)

    첫 아이 8일 먼저,
    둘째 아이 6일 먼저 낳았어요.

  • 5. 달라요
    '12.11.1 12:23 AM (1.36.xxx.34)

    첫 애는 예정일보다 3일 전에;; 예정일 1주일 전에 이사했었음
    둘째는 겨울이었는데, 예정일 2주 늦게;; 주말까지 안나오면 월요일에 유도하자는 얘기듣고, 주말에 초등 운동장 뺑뻉이 돌아서 일요일에 겨우 낳았음

  • 6. 달라요
    '12.11.1 12:24 AM (1.36.xxx.34)

    참, 순산을 빕니다!! ^.^
    아이 하나랑 둘은 정말정말 다르더라구요.
    꼭 첫 애한테 사랑한다 말하고, 안아주고, 동생 양욱에 동참시키셍.. 기저귀 가져오기, 목욕할 떄 옆에서 수건 건네주기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84 당선인이 나라를 잘 이끌어나갈 가능성은 있는거죠 8 맑은공기 2012/12/20 2,070
195983 남 걱정 안할랍니다. 8 스마일 2012/12/20 1,166
195982 어떤분 트위터 글인데...이 맘이 내맘인듯... 4 이시간 2012/12/20 2,692
195981 박정희 형제들.... 1 권동철 2012/12/20 1,002
195980 2012대선 예언글이에요. 9 후아유 2012/12/20 4,036
195979 우리나라 보수층의 웃긴점.. 6 ㅉㅉㅉ 2012/12/20 1,182
195978 민주당은 대북정책부터 수정안 내놔야이겨요 꽈배기 2012/12/20 333
195977 잠이 안오네요 1 로즈마리 2012/12/20 305
195976 문재인 지지했던 사람이 48% 였다는게 놀랍네요 12 l.kd 2012/12/20 4,510
195975 노비근성..무섭네요. 6 b.b 2012/12/20 1,188
195974 가난한 사람들이 보수당을 찍는 이유 14 계산기 2012/12/20 3,146
195973 이제 언론장악, 역사왜곡, 지역감정 1 .. 2012/12/20 504
195972 눈물이나요 5 ........ 2012/12/20 431
195971 저도 tv 보다가 박근혜 찍으려는 마음이 3 고백 2012/12/20 1,337
195970 경상도가 박근혜뽑는이유 22 꽈배기 2012/12/20 3,841
195969 서울다시올라가는길입니다. 다들아직주무시겠죠? 5 안티아로마 2012/12/20 803
195968 경상도와전라도 10 섬진강 2012/12/20 1,453
195967 박근혜차기대통령님!! 반값등록금 꼭 지키세요. 2 ㅈㅅ 2012/12/20 1,208
195966 문재인후보의 사과를 듣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7 뿌웅뿡 2012/12/20 1,817
195965 앞으로 세대 대결에서 젊은 세대가 표로 이길 가능성이 있을까요?.. 2 2012/12/20 795
195964 선거 결과때문에 가슴 아프고 친정 아버지때문에 더 마음 아픕니다.. 7 2012/12/20 1,265
195963 당해도 몰라요 그건 오히려 낭만입니다 9 ㅎㅇㅇ 2012/12/20 1,378
195962 다 찌그러져 있으세요. 힘없는 국민 주제에 2012/12/20 680
195961 앞으로 이렇게라도 하려합니다. 15 매를 든다 2012/12/20 1,681
195960 수많은 선거법위반........당선 무효가 안되는 건가요? 10 콩콩이큰언니.. 2012/12/20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