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등자녀두신 분들 11월 서술형평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예시자료라고 나온것들 보니 참.....답이 안나오네요. 이건 뭐 공부를 해서
풀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평소 실력으로 봐야하는거라
평상시 책 읽는거 싫어라하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 울딸 어떻게 할지 하....걱정이에요 ㅠㅠ
경기도 초등자녀두신 분들 11월 서술형평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예시자료라고 나온것들 보니 참.....답이 안나오네요. 이건 뭐 공부를 해서
풀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 평소 실력으로 봐야하는거라
평상시 책 읽는거 싫어라하고 말도 조리있게 못하는 울딸 어떻게 할지 하....걱정이에요 ㅠㅠ
예시자료가 나왔나요? 학교에서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고 평가만 그렇게 하네요.ㅜㅜ
근데 전 부담 안가지려고요. 준비시킬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닌 듯해요. 범위도 많고. 또 문제는 5문제고.
중간고사 보고 돌아서서 또 시험.. -_-
부담은 안 가지는데, 화는 나네요.
단원평가에 수행평가에 중간고사 기말고사, 교내수학경시...
시험보러 애들 학교 보내는 것 같아요.
진짜 기본실력으로 봐야하는 시험인거 같아요.
일단 문제 자체를 이해해야할것 같더라구요.
독서를 많이 한 아이들이 유리할듯...수학도 마찬가지.
단순계산아니구 정답도 없구 타당한근거를 본인이 제시하고 답을 내는 문제...공부 시킬게 없는듯..
진짜 아이들의 실력이 나올듯 해요..서술형 문제 어려운듯해요
서서히 우리나라도 사지선다형이 아닌 서술형 토론식으로 공부시켰음 좋겠어요
시험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서
앞으로의 교육에 잘 반영했으면 좋겠어요.
학교수업 방식이나 내용은 거기에 못 미치고
집안형편에 따라 아이들 지적,학업능력도 차이가 날 수 있는데
서술형평가가 좀 앞서나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예시문제는 뭐지요?
담임샘이 서술형평가 못 봐도 괜찮다고 했다는데, 아이들 마음이 어디 그런가요.
시험 때문에 느끼는 부담과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데요.
저도 경기도교육청 서술형평가 예시문제 봤는데요, 완전 논술시험이던데,
학교 교과과정이 제대로 사교육 커버를 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그 이상의 것을 바라네요.
그렇다고 시험 결과에 쿨하지도 못하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