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소풍 도시락으로 베이컨 말이 싸 달라는데..

까탈 조회수 : 2,231
작성일 : 2012-10-30 16:37:50

어떤 스타일로 싸면 맛나고 예쁘게 쌀까요?

그 외 더 곁들일 만한 것이랑 과일은요?

김밥은 싫어해서요.

남자중학생입니다.

IP : 125.135.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4:40 PM (125.128.xxx.9)

    6학년 제딸도 베이컨말이만 잔뜩 싸갔는데요 저는 예쁘게는 소질이 없어서 베이컨이 좀 느끼할듯 해서 김치볶음도 같이 해달라고 해서 김치볶아서 같이 넣어줬어요.ㅎ

    다행히 김치볶음이 인기짱이었다네요.. 과일은 안싸줬어요...ㅋㅋ

  • 2. ..
    '12.10.30 4:40 PM (60.196.xxx.122)

    파프리카, 양파, 감자 등 넣고 밥을 볶아서
    주먹밥으로 뭉쳐 베이컨으로 싸주세요~ 맛나요.
    요렇게 반.
    그담에 묵은지 씻어서 역시 그 주먹밥으로 반 싸주시면 좋아요~^^

  • 3. ...
    '12.10.30 4:41 PM (180.64.xxx.27)

    저희 아이도 김밥 싫어해서 소풍때 참 힘들어요.
    주먹밥 작게 말아서 씻은 후 참기름으로 양념한 김치 잎에 밥 싸고
    베이컨으로 말아 후라이팬에 다섯개쯤 굽고
    베이컨에 떡볶이 떡 말아서 그것도 다섯개쯤 굽고
    밥, 과일, 떡, 과일 이렇게 꼬지에 꿰어서 도시락에 넣어줘요.

  • 4. 베이컨
    '12.10.30 5:00 PM (123.214.xxx.42)

    말이를 씻은 김치 길게 찢어 매듭하니 깔끔하고 느끼함도 해결.
    닭날개나 돼지갈비 강정처럼 만들어 함께 넣어요.

    주먹밥도 비닐랩에 싸서 사탕처럼 매듭지으면 흐트러지지않아요.
    도시락이 최고라며 과일은 항상 남겨서 장식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970 아주 오래된 농담 읽고 있는데 완전 제 스타일이예요. 2 황만근체 2012/12/04 1,667
185969 동네 아줌마들과의 모임.... 20 연말이다 2012/12/04 6,658
185968 이직 고민 고민 2012/12/04 644
185967 남편앞에서...너무너무 챙피해요.... 17 새댁 2012/12/04 10,857
185966 진한 생강대추차 많이 마셨더니 잠이 안오고 활력이 나네요 5 생강대추차 2012/12/04 4,222
185965 안 캠프 긴급회의 “문 어떻게 도울지 오늘 내일 결정” 11 추억만이 2012/12/04 1,427
185964 문재인은 차라리 홀로 서서 장렬한 최후를 준비하는 게 낫다 12 c'est .. 2012/12/04 1,510
185963 이중창에 뽁뽁이 어디에 붙이면 되나요?^^ 2 질문^^ 2012/12/04 10,595
185962 패딩 한번만 봐주세요~! 5 moonli.. 2012/12/04 1,368
185961 이런 귀걸이를 뭐라고 하지요? 3 사고싶다 2012/12/04 1,105
185960 데리야끼 소스에 졸이기 좋은 생선은 뭐가 있나요..? 9 2012/12/04 1,513
185959 총선,보궐이야 그렇다 쳐도...대통령 투표를왜안하는지...;;;.. 1 ddd 2012/12/04 538
185958 적극투표층에서 문재인이 앞서네요 2 ..... 2012/12/04 926
185957 이 헤드가 dc 22 알러지 제품과 호환되는 걸까요? 1 다이슨 2012/12/04 1,262
185956 악! 내 동치미 어떻게 해요? 2 소금소금 2012/12/04 1,657
185955 근력운동으로 근력 좋아진후 장단점 9 세이버 2012/12/04 5,466
185954 에르메스 H뱅글 하늘색이랑 판도라 팔찌 금색 중에 뭐가 이쁠까요.. 9 팔찌 2012/12/04 4,655
185953 공무원 연금이요... 2 궁금 2012/12/04 1,814
185952 전화할때마다 여동생이랑 있는 친정엄마.. 3 큰딸 2012/12/04 2,520
185951 고양시장 고양이 분장 ㅋㅋㅋ 3 zz 2012/12/04 1,083
185950 백일 아기 침대로 싱글 매트리스 어떨까요? 6 100일 2012/12/04 1,071
185949 조언절실..가죽 팔찌 네이비와 브라운중 뭐가 나을까요? 5 맥주파티 2012/12/04 716
185948 샤워중에 정수기점검 오셨는데 문을 못 열어드렸을때 뭐라 말하세요.. 4 ?? 2012/12/04 1,564
185947 82수사대 여러분~ 지갑 좀 찾아주세요. 6 제주푸른밤 2012/12/04 920
185946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하나...나꼽살 들어보세요. 강추! 2012/12/04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