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친구 결혼 선물 추천해주세요

선물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12-10-30 15:48:25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결혼을 합니다^^

축의금보다는 선물을 하면 좋겠는데

20만원까지는 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고

저 혼자 할 수도 있고 세 명이 모여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로봇청소기나 예쁜 속옷 같은것도 생각해봤는데

어떤게 받는 사람 입장에서 좋은지 지혜를 구하고 싶어서요~

그러니 20만원 상당 혹은 60만원 상당 정도에서 괜찮은 선물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그림 선물은 어떤지 의견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IP : 163.152.xxx.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선물;;
    '12.10.30 3:56 PM (106.177.xxx.49)

    별로 쓸모없을것같아요.
    신혼집 구조를 잘 알아서 걸만한 장소를 알거나 당사자가 필요하다고 하면 모를까요..
    집 좁고 걸데 없으면 정말 애물단지로 전락하죠.
    아님 정말 유~~명한 작가의작품이고, 당사자가 그림에 관심이 있으면 괜찮겠지만...

    맞벌이라면 로봇 청소기 추천.
    오븐렌지같은 것도 유용하고 좋아요.

  • 2. 솔이
    '12.10.30 3:58 PM (222.237.xxx.152)

    식기세척기나 로봇청소기, 오븐 좋겠네요.
    저는 제가 고르고 커튼도 받았는데 좋았어요.

  • 3. ..
    '12.10.30 4:07 PM (60.196.xxx.122)

    로봇청소기, 광파오븐기, 그릇세트(이건 신부에게 취향 물어야겠죠?)
    아니면 스텐 냄비세트도 괜찮을거 같아요~
    꼭 필요한거고 누가 줬으면 참 좋았을 것 같네요. 저는요 ㅎㅎ
    반면에 커피머신 받았는데 개시도 안했다는...;;

  • 4. ...
    '12.10.30 4:10 PM (146.209.xxx.19)

    무슨 선물이든 취향이라 (저는 로봇 청소기 싫어든요) 신부에게 확인받고 하셔요.

    오븐은 요즘 아파트라면 빌트인인 곳도 많고요.

    그림도, 그릇도 아이템은 좋은데 신부가 맘에 들어야겠죠. 같이 보고 사는 거라면 좋을듯 합니다.

  • 5. lala
    '12.10.30 5:04 PM (59.6.xxx.180)

    저는 친한 친구들 셋이 브라운 핸드블렌더+50만원 줬는데 매일매일 너무 잘쓰고있네요-

  • 6.
    '12.10.30 10:30 PM (122.40.xxx.97)

    실리트 압력밥솥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16 김대중 전 대통령이 돌아가시기 바로 전에 하신 말씀이. 4 84 2012/12/20 1,801
196815 영어유치원 5 .. 2012/12/20 1,049
196814 정치에 ㅈ도 모르는 무식쟁이 뭐부터하면 좋을까요? 9 이제부터라도.. 2012/12/20 877
196813 문재인 광고건에 대한 제 입장과 생각입니다. 23 믿음 2012/12/20 3,235
196812 카페들은 쥔장의 취향 내지 연고지에 따라 인터넷 2012/12/20 556
196811 2017년 1 끔찍 2012/12/20 665
196810 한컴오피스에서 사진 정리하는 법 아시는 분 계세요~? 초보직원 2012/12/20 1,275
196809 82에 남자들이 얼마나 들어오는 걸까요? 60 .. 2012/12/20 2,407
196808 박근혜그렇게 잘났나요? 8 ㄴㄴ 2012/12/20 886
196807 내 부모님은 경상도 사람입니다 8 미소천사 2012/12/20 1,800
196806 백만년만에 손편지나 써볼까요? 힐링편지폭탄 프로젝트 to 문재인.. 3 우리 2012/12/20 796
196805 길냥이들 사료 잘먹나요??? 4 하루종일 허.. 2012/12/20 475
196804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학교측의 모습에 실망했어요. 그리고 어떤준비.. 3 초딩맘 2012/12/20 1,208
196803 가장 불쌍한 30대..힘내라는 말도 못하겠어요. 7 제비꽃 2012/12/20 2,268
196802 오늘 지인의 전화를 받았어요 5 사탕별 2012/12/20 1,303
196801 수도 민영화와 박지만. 24 차오 2012/12/20 4,681
196800 해직기자중심,진보적 방송국 설립한다네요..아고라 서명좀..부탁드.. 127 쓰리고에피박.. 2012/12/20 9,101
196799 김치찌개.. 돼지고기 말고 뭐 참신한거 없을까요? 5 ... 2012/12/20 1,171
196798 82쿡 누님들께 죄송합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20 2,261
196797 일제때문에 근대화를 이룩했다네요 8 허참...... 2012/12/20 1,047
196796 덜컹대는 버스안, 문득 이 시가 떠오릅니다 7 깍뚜기 2012/12/20 840
196795 문님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4 프라푸치노 2012/12/20 1,542
196794 방관자적인 삶 1 님의침묵 2012/12/20 615
196793 충남 홍성군 상수도 민영화 추진… 주민 반발 77 웃김 2012/12/20 9,246
196792 하우스푸어인 친정부모님은 문후보님 왕팬이에요 3 극복 2012/12/20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