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학생을 두신맘들께.. 조언부탁드립니다

걱정맘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2-10-30 14:57:20

우리 아이는 초등 5학년 입니다 (여자아이)

아이는 피아노 개인레슨과  방송댄스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가  이번 중간고사에  국어100  사회100 과학100 영어 100  수학 88점을  맏았다고 하더라구요

이정도면  아주 잘한건데요..  항상 시험을  보면  수학이 다른 과목보다  조금씩  처집니다

이번에는  더  처지구요...

문제집을  스스로 풀고   평소에는  아이가  오답체크하고... 시험기간  일주일 정도는  제가  오답체크를 해주고 있습니다

전  학원은   가능하다면  늦게  보내고 싶은데...   이렇게   수학이  조금씩  처지는 아이(사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수학학원이라도  보내야 하는지??  아니면   좀더  집에서  자유학습을  해도 괜찮은지 ...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1.171.xxx.1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맘
    '12.10.30 3:24 PM (116.127.xxx.156)

    개인적으로 연산 강조하고싶어요.
    중학교와보니 계산능력 떨어져 시간내에 못푸는 아이들 참 많아요.
    대부분 연산이 부족해서 그렇더군요.
    또 5학년이면 학원보내시라고 권하고싶어요.
    5학년 수학부터 어려워요. 5학년 2번 훑는거 기본이구요.
    중1수학도 중요해서 2번에 심화까지 풀어야합니다.

  • 2. 걱정맘
    '12.10.30 3:26 PM (121.171.xxx.131)

    저도 요즘 연산을 걱정하고 있어요?

    그럼 구몬연산 같은 걸 해야하나요?

  • 3. ...
    '12.10.30 4:07 PM (175.112.xxx.27)

    아이 능력을 보세요.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사고가 깊은 아이들은 그 학년이 되어도 잘 쫓아가구요. 사고가 깊지 않다면 약간의 선행이 필요합니다.

  • 4. 중1맘
    '12.10.30 11:32 PM (116.127.xxx.156)

    구몬연산 좋구요.
    물론 머리가 좋은아이들은 꼭 안해도 쫒아가지만 수학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꼭 하시라고 권해드리고싶어요.
    중학교 들어와서 특출나게 수학적인 감이 떨어지는 아이들 선행,연산 부족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482 디카 어떤 것으로 살까요? 추천해주세요. 여행마니아 2012/12/05 558
186481 전철에 노인들 앉을자리 없다는 중앙일보 엄을순씨글 유감 10 ... 2012/12/05 1,808
186480 농협 어린이 통장도 인터넷뱅킹 신청 될까요? 5 인터넷뱅킹 2012/12/05 2,833
186479 주변에 박정희가 독립군인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요. 8 다카키 마사.. 2012/12/05 1,771
186478 생김 사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해요^^* 5 lilys 2012/12/05 749
186477 행복하면 변비에 안걸리나요? 7 ^^ 2012/12/05 1,144
186476 개꿈이지만 박근혜가 나왔어요 12 2012/12/05 1,244
186475 그림그리기 가르쳐 주는 동영상 있을까요? 1 초4 2012/12/05 858
186474 스팀크림 괜찮네요. 3 나비잠 2012/12/05 1,388
186473 문재인님 토론은 9 .... 2012/12/05 1,985
186472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12/05 1,245
186471 인조모피 사고 싶은데요 하루 2012/12/05 1,182
186470 토론회 후 13 .. 2012/12/05 3,382
186469 예전에 올린 글중에 70년생이 뭐 학교 그만두고 방직공장 간 글.. 14 엘살라도 2012/12/05 2,335
186468 토요일 대치동 결혼식 있어 가는데요 5 서울구경 2012/12/05 1,295
186467 메주... 어떡하죠 ap 2012/12/05 788
186466 어느 트위터러의 토론회 한줄감상 1 ㅋㅋ 2012/12/05 1,445
186465 박근혜에게 살기 막막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17 허탈 2012/12/05 3,771
186464 워모말고, 목폴라만 따로 파는거요..이름이..어디서..? 3 /// 2012/12/05 1,241
186463 급)탐폰이 안빠져요 5 나나 2012/12/05 10,435
186462 김장을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젓갈은 어디서구할지 6 김장 2012/12/05 1,643
186461 박근혜 가라사데...비판하고 저항하지 말라! 2 안나 2012/12/05 1,099
186460 푸드체인같은거 우리 82에서도 하면 어떨까요 6 2012/12/05 1,369
186459 근혜님, 이참에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세요 3 바꾸네 2012/12/05 1,650
186458 똥누리 옹호하는 알바와 일베충 놀려먹는 유일한 곳 7 우리는 2012/12/05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