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사정상 주말부부라... 저는 아이랑 아파트 전세 살고 있어요.
내년이면 임대기간 만료라... 어찌해야할지 답답하네요.
1) 현재 전세금2억3천중 제돈이 1억5천이예요.
이돈에 전세자금 대출 6천 받아서(그 이상은 제 형편에 무리구요)
2억 정도 아파트 전세를 구한다.
대출 원금과 이자는 7~8년정도 잡아서 갚으면 가능할듯해요.
(제 월급 3백전후)
2) 임대아파트를 시도한다. 당첨되면 1억 5천은 통장에 넣어서 이자 받는다.
(주민등록상 한부모가정임)
3) 대출받지 않고 현재 돈에 맞는 다세대나 다가구 전세 들어간다.
어떤게 낳을까요? 물론 임대아파트가 시도한다고 다 되지는 않겠지만.
돈 부동산에 깔아놓는게 아까워요. 그렇다고 돈이 풍족한 사람도 아니고.
다세대주택 이런데 전세 들어가면 한부모가정이다 보니 보안이 불안하구요.
만약 임대아파트가 가능하다면 애 어릴때 몇년 살면서 한푼이라도 저축하면 더 낳지 않을까요?
입찰자격 이런것도 잘 모르지만, 막연히 한부모 가정이니 좀 낳지 않을까 싶고,
또 청약 통장도 오래된것이 있거든요.
소득수준까지 따진다면 제가 자격이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월 3백 전후거든요.
sh, lh 이런데 들어가서 읽어봐도 도통 뭔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분명 한글인데...--;
아시는 분 있음 도움 좀 부탁드려요.
내년이 만료일인데.... 그럼 내년에 공사에 뜨는 임대주택 공고 알아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