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과 계약,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나요?

대출 조회수 : 470
작성일 : 2012-10-30 10:45:29


보통 내 집을 전세 주고 전세로 이사 갈때, 일단 내 집 먼저 나간 후에 살 집을 계약하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자금이 넉넉하지 못해서 이사 가려면 현재 소유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야 할때(현재는 대출 없는 상태)
대출을 미리 받으면 괜히 불필요한 이자가 몇 달 더 나가게 되잖아요.
그래서 우리집에 들어올 세입자와 계약을 할 때,
현재는 대출이 없는 상태지만 우리가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이사날짜 가까워지면 이 집을 담보로 5천만원 정도 대출을 받을 예정인데 괜찮겠는지,
잔금 치르기 한 달 전 쯤에 확인해봐서,  대출받은 금액이 지금 약속했던 금액보다 초과될 경우는 우리측의 약속 불이행으로 계약을 취소하고 이사비용과 복비를 물어준다는 특약을 넣어서  계약을 할 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세입자의 입장에서 매매가가 33000 정도이고 전세가가 22000 정도인 집에 융자 5000 정도 생긴다면(거치기간 없이 바로 원금 이자 갚아나갈 계획입니다)
이해할 만한 금액이신지요.

전세 주고 전세 가는 일은 여러가지가 맞물려 참 복잡하고도 어렵네요.


-------------------------------------------------------

추가>
그럼 아예 저희가 처음부터 대출을 받아서 대출  있는 상태에서 그정도 대출금이면 무리 없다고 생각하는 분과 계약하는 것이 나을까요?
보통 위의 시세라면 대출금 어느정도까지면 괜찮다고 볼 수 있을지요.

 
IP : 125.187.xxx.1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30 10:49 AM (121.157.xxx.2)

    특약을 넣고 계약을 할수는 있지만 매매가 대비 전세+융자가 많아요.
    융자를 많으실려면 전세가를 낮추셔야 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72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19
196071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908
196070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952
196069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33
196068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83
196067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719
196066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554
196065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779
196064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25
196063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441
196062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040
196061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42
196060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112
196059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47
196058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777
196057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383
196056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32
196055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291
196054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40
196053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620
196052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03
196051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592
196050 중요한 것 1 nn 2012/12/20 395
196049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847
196048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