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썹 반영구 하면 후회할까요?

.. 조회수 : 4,628
작성일 : 2012-10-30 10:30:49

아이라인은 했구요..

눈썹 반영구 할까 생각중인데..

11만원인데.. 싼가요? 비싼가요?

그거 하면 후회할까요?

안 좋은거 뭐 있어요?

IP : 121.168.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후회할듯
    '12.10.30 10:31 AM (1.251.xxx.231)

    후회할것 같아요
    그것도 유행이 있는데
    시간 지나면..눈썹이 회색으로.적갈색으로 변하던데..

    둘다 주변인
    둘다 후회하더라구요.

  • 2. .......
    '12.10.30 10:33 AM (119.197.xxx.6)

    평소에 눈썹 잘 그리시고, 예쁜 눈썹이면 하지 마세요
    저처럼 눈썹 그리지도 못하고.. 짝짝이 눈썹이면 본전 뽑고도 남습니다

  • 3. 만족
    '12.10.30 10:34 AM (122.153.xxx.130)

    눈은 큰데 눈매가 흐릿해서
    화장안하면 인상이 흐렸어요
    하고 나서 인상이 명확하니
    화장 안해도 너무 편해요

    다만 눈썹이 오래안가요
    1년에서 1년반정도면 다시 해줘야 되서 번거러워요

    점막아이라인까지 같이 해주면
    만족하고 편할 듯

    요즘 가격은 그정도인 듯

  • 4. ..
    '12.10.30 10:34 AM (121.168.xxx.13)

    옛날 엄마들이 하던 문신 아니고.. 반영구인데도 색이 회색에서 적갈색으로 변해요???

  • 5. 음...후회
    '12.10.30 10:35 AM (1.251.xxx.231)

    아......문신이요....반영구랑은 다른가보네요..

  • 6. ..
    '12.10.30 10:37 AM (221.152.xxx.83)

    반영구 잘하는 곳에서 하니,,,보기 좋았어요
    시간 지나면 보통 진갈색에서. 적갈색으로 변하다(이때는 꼭 펜슬로 그려줘야 이뻐요^^) 결국 없어져요

  • 7. 반영구는..
    '12.10.30 10:38 AM (218.234.xxx.92)

    반영구는 결국 사라져요.

  • 8. Irene
    '12.10.30 10:49 AM (203.241.xxx.40)

    저는 추천해요.
    전 원래 눈썹이 얇고 숱이 없어요. 게다가 모양도 제대로 안잡혀있어 항상 눈썹 그리는게 스트레스였는데
    눈썹문신하고 해방됐어요. 전 너무 좋아요 *.*
    지금은 몇년 지나서 아주 희미하게 남아있는데 어차피 그 위에 눈썹털이 있고하니 화장 안해도 별 티는 안나고요. 아웃라인이 잡혀있으니 아이브로우로 그 위에 살살 칠하기만하면 되니 편하고 좋아요.

    제가 하고서 제 동생도 해줬는데요.
    걔는 눈썹숱이 좀 있는편인데 끝이 좀 퍼지는 스타일이었고 결정적으로 어떤 표정은 지을때 눈썹이 八자가 됐었어요. 보기 싫어서 문신해줬는데 역시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저는 강추~

    참 혹시 오해하실까봐.. 저 20대입니다.

  • 9. ....
    '12.10.30 11:05 AM (118.219.xxx.48)

    하지마세요 그냥 그린거랑 문신이랑 차이 많이 나요 문신은 티가 많이나서 이상해요

  • 10.
    '12.10.30 11:29 AM (121.138.xxx.61)

    강추!!! 정말 아무도 몰라 보던데요? 그냥 눈썹 이쁘게 그렸다고 했어요. 제 개인적으로도 엄청 만족했구요. 다만 저는 1년도 안 되어서 지워졌어요 ㅠㅠ 그게 안타깝고 번거롭네요. 또 이거 한 직후 1주일은 짱구눈썹으로 불편하게 있어야 한다는거 =_= 이게 불편해요.
    하지만 또 하려고 지금 날짜 가늠해보고 있네요.

  • 11.
    '12.10.30 12:03 PM (61.82.xxx.136)

    그걸 왜 후회해요?? 시간 지나면 다 지워지는데..
    저는 눈썹하고나서 느무느무 편해요.
    아침에 슥삭 피부화장만 하고 눈썹손질도 라인 잡혀있는 곳 따라 슥슥 하니 편하구요.
    잘하는 데서 하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 12. 오년전 한사람
    '12.10.30 12:40 PM (58.236.xxx.20)

    오년전에 아이라인하고 눈썹 했어요.. 하지마세요.. 색소 빠지고 뻘건색 나와요..
    눈썹털이 덮고 있기 망정이지 눈썹털이라도 없었으면 ... 생각하기도 싫어요
    아이라인은 벌써 없어졌는데 이놈의 눈썹은 싹 지워질려면 지워지기나 하지
    갈색+주황색 이건 빠지지도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60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42
196059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112
196058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47
196057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777
196056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383
196055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32
196054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291
196053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40
196052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620
196051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03
196050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592
196049 중요한 것 1 nn 2012/12/20 395
196048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847
196047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866
196046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522
196045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480
196044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024
196043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043
196042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2012/12/20 640
196041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2012/12/20 2,885
196040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아들아미안... 2012/12/20 2,313
196039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바람 2012/12/20 879
196038 또 다시 기다립니다. 2 ㅠ.ㅠ 2012/12/20 309
196037 박지원 2 개표방송 2012/12/20 1,137
196036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4 슬픔 2012/12/20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