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여기 절대로 오면 안될것 같아요 ㅎ
1. ....
'12.10.30 9:54 AM (72.213.xxx.130)남자 회원수가 50%라는데 남자 걱정할 필요 없지요. 남자들의 촉수는 여자에게 가 있는 한
82에 빠진 남자들은 여기서 놀 수밖에 없어요. 50%의 다른 남자들이 편들어 주겠죠. ㅎㅎㅎ2. 호야넘좋아
'12.10.30 9:55 AM (118.218.xxx.80)하? 진짜요? 여기 남자회원수 50프로나 되요?
그럼 여기서 여자인척 하는 남자들이 많다는거...?3. ......
'12.10.30 9:58 AM (59.15.xxx.150)남녀 차별 심하죠 여기... ㅎㅎ
며느리 시월드 입장도 완전 태도 싹변하고 ㅎㅎ4. 토코토코
'12.10.30 10:02 AM (119.69.xxx.22)불펜에서 본 리서치 자료에 의하면 82쿡은 남자가 60% 정도던데요^^;;
5. 토코토코
'12.10.30 10:02 AM (119.69.xxx.22)기믹도 많고 가입도 쉽고 가입 즉시 글도 쓸 수 있고 익명이라 더해요^^
6. ..
'12.10.30 10:07 AM (180.66.xxx.165)자기 상식으로 이해하고 걸러 읽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82활동 6,7년 되었는데 여긴 그냥 놔두면 잘 알아서 흘러가요
일일이 대꾸 할 필요도 없구요. 일일이 반박할 필요도 없죠
그냥 내 상식선에서 예의지켜 글 쓰고 글 읽고 댓글쓰고.
전 82가 너무너무 좋아요7. ㅇ
'12.10.30 10:10 AM (112.145.xxx.145)자기들은 나이들어 얼마나 쿨한 시어머니가 될지 궁금합니다 그때도 82같은 사이트에서 며느리들이
시어머니가 된 지금의 며느리들을 까고 있겠죠 ㅎ8. ..
'12.10.30 10:14 AM (220.85.xxx.109)여기 여자사이트아니고 여초사이트는 더더욱 아닌데
그렇게 아시는 분들은 왜 그렇게 느끼시는지..
남녀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상식적인 판단은 사람 누구나 비슷해요9. 흠...
'12.10.30 10:15 AM (125.181.xxx.2)제 남동생도 여기 회원인데요. 그냥 독신으로 산다고 합니다. 여자 무섭다네요.
연애로서는 좋지만 결혼하기엔 나쁜 여자가 너무 많아서...
그리고 그리 결혼에 대해 불만이 많으면서 왜 굳이 결혼하려고 하는 지 모르겠다고 합니다.10. ㅇㅋ
'12.10.30 10:19 AM (180.182.xxx.140)너무나 현실적이고 세상적인 분들이 계시긴하죠.
다 그렇진 않잖아요.
드라마보면 눈물난다 이런감상평 적은 여자분들도 많잖아요
저는 여자라도 그런 감성을 이해 잘 못해요.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흘린다는것 자체도 이해안가고.
이렇게 감성적인 분들도 계시고
너무너무 이상적인 분들도 계시고
너무너무 도덕적인 분들도 계시고..
다 다르잖아요.
같은 여자 테두리안에서두요.
시월드 이야기에는 한맺힌 분들이 더 많이 댓글달다보니 그렇게 보이겠네요.
저는 시월드 이야기에는 양쪽입장 들어보기전에는 글 안달자 주의라서.거의 1%미만으로 댓글달아요.
뭐 거의 안달죠.
여자들이 여자입장 이해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일.
남자들이 남자입장 이해해줘서 남자들의 유흥문화 이해해주고 서로서로 울타리 쳐주는거랑 뭐 비슷한거죠.
남초사이트에도 이상한 글 많아요..지들끼리 좋댄다 하는 느낌의 글.11. ,,,
'12.10.30 10:19 AM (119.71.xxx.179)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예요 ㅋㅋㅋㅋ 여기 있다보면, 여자보는 눈이 매의 눈이 될듯 ㅋㅋ
12. ..
'12.10.30 10:22 AM (220.149.xxx.65)저 여자인데도
거의 남자감성이라 그런지
가끔 여기 글 읽다가 정말 ㅋㅋ 멘붕 여러번 경험했어요
저처럼 건조한 여성들을 위한 공간도 필요한데 말이죠13. ,,,,
'12.10.30 10:25 AM (118.218.xxx.80)근데 남자회원이 50프로가 넘는다니, 왠지 여자인척 하는 남자들도 있을 거 같네요 ㅎ
여자욕먹이려고 하는 남자 ㅋ 막 퍼가는 경우도 있잖아요 82쿡의 아줌마들 이런 제목 달면서14. ..
'12.10.30 10:31 AM (119.207.xxx.145)기혼남성에겐 나쁘지 않을 수 있어요.
사나운 글들 읽고 있노라면 내 부인은 참 순하구나 싶겠죠. ㅎㅎ15. ,,,
'12.10.30 10:34 AM (119.71.xxx.179)그쵸. 내 와이프는 정말 고마운 사람이구나. 이런 생각하는 기혼남들 많을듯. 그래도 현실엔 평범하게 잘 사는사람들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