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에는 씹는 맛이 살아 있니 어쩌니 써놨는데
이건 뭐 고기가 거의 베이컨 수준입니다.
근데 그것도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
한참 튀겼는데도 잘라 보니 익질 않아서 자른 그대로 다시 튀겨서 먹었네요.
아들 말로는 거기서 나오는 통큰 새우튀김이란 것도
튀김옷만 왕창 두껍고 새우살이 너무 얇아서 스키니새우라는 별명까지 얘기하던데
롯데마트 이런 식으로 소비자 우롱해도 되는 건가요?
아 너무 성질나서 먹다 남은 거라도 반품하고 싶은 심정인데
반품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