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때 로봇청소기 하나 풀어놓으면 어떨까 싶어 알아보고있는 중이에요.
로봇청소기는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고, 주위에서 쓰는 사람도 없어 여쭤볼곳이 여기뿐이라...
로봇청소기를 한번 작동시키면 자기가 알아서 방방마다 돌아다니나요?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아니면, 거실에 놔두면 거실에서만 뱅뱅 돌고,
안방 청소하려면 안방으로 제가 옮겨줘야하고... 그런 식인지요?
출근할때 로봇청소기 하나 풀어놓으면 어떨까 싶어 알아보고있는 중이에요.
로봇청소기는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고, 주위에서 쓰는 사람도 없어 여쭤볼곳이 여기뿐이라...
로봇청소기를 한번 작동시키면 자기가 알아서 방방마다 돌아다니나요?
(시간이 오래 걸리겠죠?)
아니면, 거실에 놔두면 거실에서만 뱅뱅 돌고,
안방 청소하려면 안방으로 제가 옮겨줘야하고... 그런 식인지요?
혼자 돌아다닙니다.
근데 배터리 다 될때까지 돌아다녀요.
1시간 반 정도 청소하고 청소가 안끝나도 혼자 충천하러 가버려요.
저는 안방에 충전기를 뒀더니, 안방, 작은방, 거실, 주방.. 방 하나는 못하고 그냥 충전하러 가는 듯..^^
청소가 안끝났으면 충전하고 다시 청소합니다
근데 45평 저희집은 로x킹이 다커버 하던데...
안방에 충전기 뒀어요
구입하세요~
걸리는 장애물만 없으면 알아서 다 돌고
베터리 다 되면 들어와서 다시 청소해요.
정말 편해요~
카펫위도 다 돌아다니나요? 집이 좀 넓으면 (70평정도) 아무래도 한번은 더 충전했다 다시 할텐데, 안한곳만 다시 찾아가서하나요? 아니면 했던곳을 또...? 정말 절실한데 딱히 물어볼데가 없네요.
방 사이에 문턱이 없어야죠.
저희집은 털이 짧고 두툼한 카펫인데 그 위에도 올라가지만 ㅡ 안간힘을써요 ㅡ 하지만 제대로 돌아다니지는 못해요
좀 도움을 받는 수준이지 완벽히 알아서청소해준다 정도는 아니에요. 전 정말 1년은 잘썼는데 한번 AS 다녀온이후로 잘안쓰게 되네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엘지 최신형 샀어요 44평이에요 문 열어놓구 나가면 다 알아서 돌아당겨요 제가 산 모델은 1.5센치정도 카펫도 다 돌아당겨요 카펫에서눈 더 강력한 흡입모드로요 진정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 ㅋㅋ
카펫 정도는 올라가서 청소할 수 있을 거예요.
저흰 베란다로 나가는 얕은 문턱이 있는데 종종 그걸 넘어가서 베란다까지 청소하거든요.
청소하다 베터리 떨어지면 지가 알아서 충전기로 가서 충전하고
다시 청소 시작하구요.
말로는 아까 청소 못 한 부분부터 이어서 청소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하는 것처럼 계획적이진 못해요.
보고 있으면 한 자리 또 하고 바로 옆에 있는 머리카락은 그냥 지나가고 하는 듯해서 답답한데
청소 마칠 때까지 한두 시간 그냥 놔두면 결국 청소가 다 되어 있긴 해요.
가끔은 얘가 멍청하게 방 하나 빼놓고 청소하는 날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런 때는 그 방만 문 닫고 다시 청소시키거나
그냥 핸디형 청소기 갖고 제가 청소하고 말아요.
하여튼 편하긴 무지 편하고 없는 것보다는 백배 나아요.
참고로 제가 로봇 청소기 구매할 때 정보 찾다가 본 건데
로봇 청소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평형이
아파트 40평 정도라네요.
70평대라면.. 얘가 빠짐없이 꼼꼼하게 다니면서 청소할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해요.
일단 거실 위주로 돌리시고 방 같은데 빠뜨린 곳만 찾아서
다시 문 닫고 돌리시면 되긴 할 거예요.
저 카펫위도 다니냐고 물어본사람인데요, 저도 그신세계 경험해야겠어요 ㅋㅋ 엘지최신형 바로 지릅니다~!
100% 로봇으로만 청소하고 삽니다. LG 로보X ... 구형. 그전에 룸바 디스커버리를 한 삼년 썼습니다. 50평쯤 되는데, 사실 완전히 맡기고 성공할 확률을 높이려면 사전에 그런 조건을 잘 만들어 두셔야 합니다. 저희 집은 복병이 거실의 발코니쪽 문틀인데, 거기 바퀴가 빠지면 거기서 사망. 자유롭게 다니려면 문턱이 전혀 없어야 합니다. 턱이 1cm 정도 되면 들어갔다 못 나올가능성 많고요. 카페트는,,,, 요즘 최신형은 어떤지 모르지만, 없는게 로봇을 도와주는 거죠. 바닥에 전선이 있으면 거기도 걸립니다. 전선을 미리 치워 주셔야 합니다.
가장 적당한 운영은, 안방에 들여다 놓고, 거실에서 TV보다, 안방이 끝날 무렵 들고 나와 거실에서 돌리고, 안방에서 TV보고, 혹시 중간에 어디 걸려 죽으면 나가서 살려주고... 주말에는 거실과 주방을 전면 돌리는데, 나가기 전에 위험지역을 삿삿히 치워주고, 거실 탁자 밑, 안마기 밑에 깔린 먼지들 미리 밖으로 빼주고 합니다.
버튼 하나만 딱 눌러 모든게 해결되긴 아직 어렵습니다. 간간이 감시와 도움을 주고, 인간과 협력해 나가는거죠.
저도 빨간 사각 최신 엘지 거에요.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8월에 주문 폭주라서 받는데 2주 정도 걸렸어요.
1.베란다 문틈-베란다는 닫아주시는 게 좋을 듯
2.놀이방매트와 베란다 사이의 틈
3.선풍기(요즘은 없지만)
4.전선
이 정도만 없애 주시면 잘 돌아다닐 거에요.
저희집 놀이방 매트는 1.5센치짜리 제일 두꺼운 건데 힘겨워하면서 오르긴 합니다.
지금도 제 옆에서 열심히 청소하고 있네요. 기특해라...
위에 70평은 한번에 청소 안되요.
사실 40평이상은 한번에 힘들어요.
방문 닫고 거실과 부엌 한번 돌리고
충전후 방 각각 돌리심이 효율적이예요.
나눠서 했네요 40평일때도..
그래야 깨끗해요.
전 꼼꼼한 청소를원해서
방에 넣어놓고 청소끝내면 또 다른방에넣고
거실은 절반씩 나눠서 해요
49평이라 한번 충전으론 힘들듯해요
룸바꺼예요
2번째 룸바예요
베터리 1년쯤 사용가능한거같아요
로봇청소기 사용하려면
바닥 장애물들 다 치워줘야해요
전선이나 슬리퍼 같은거요
머리카락도 미리 치워놓아요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잘 할까싶긴한데
청소끝내고 먼지함보면
어찌나 먼지가 많은지 매일 돌려도 그래요
기특하게 청소 열심히 했나생각해요
삼성 신형모델 사용해요
아이들이있어서 매트 깔아두는데요
매일 아침에 다 들어내고(폴더형이라 어렵지 않아요)
식탁의자도 다 올려놓고
최대한 바닥에 아무것도 없게 해 두고 돌려요
오히려 그렇게 청소하는 버릇 들이니까 예전 청소기
밀고 다니던 것 보다 더 깨끗해져요
로봇 청소기 돌아다니는 동안 화장실이나 다른 청소도 같이 할 수 있어 좋구요
누가 대신 해 준다는 심리적 안정감도 좋네요ㅎㅎ
엘지는 잘 모르지만 삼성껀 어플리케이션도 있어서
밖에 나가있을 때 에러나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옮겨줄 수도 있어서 좋아요
아무튼 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아, 세척조 쉽구요^^
저희 집34평 거실에 두고 쓰는데요
알아서 방방마다 다 돌아다니고 다 청소하면
제 자리에 가 있어요
45평 로보킹 다커버하고 남아요
예전 룸바는 33평도 버거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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