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스케 정준영 안타깝네요

오렌지 가로등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2-10-30 00:06:09

그냥 정준영이 매력이 있고 사랑스런 친구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슈스케는 오디션 프로기도 하지만 너무해요

담에 못하면 정준영이 떨어지겠지만 생방에서 한번은 잘했음 좋겠어요

정준영    이렇게 허무하게 탈락은 아니잖아요

한 번이라도 잘하는 정준영을 보고싶어요

IP : 124.50.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고기
    '12.10.30 3:21 AM (220.93.xxx.191)

    저도요.....
    전 로이킴 응원하지만요
    이번주 방송할때 같이봐요^^;;

  • 2. 준영
    '12.10.30 9:36 AM (125.186.xxx.34)

    어제 발표한 음원을 들어보니 그것만이 내세상 아주 잘 불렀던데요?
    생방송날 컨디션이 아주 안좋아보이던데 성격상 이렇다 저렇다 변명을 사전에 안한것 같아요.
    그 어린애는 지난번에 목상태 안좋다고 질질 울고 엄청 사전광고하고 그러고 심사위원들도 그거 다 감안하고 그러두만. 잘생긴 외모때문에 실력이 묻히기는 로이킴 보다 정준영이 훨씬 더 심한듯. 특히 이승철은 정준영의 외모와 매력때문에 지금 나타나는 대중적 인기가 모두 거품이라고 판단하는것 같아요. 그런면이 분명 없지는 않겠지만 저는 정준영 음색이며 파워풀한 가창력이 참 매력적이고 좋거든요. 아무리 강심장이더라도 이 상황에서 담주생방에 제 실력 발휘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 3. 음원은
    '12.10.30 9:51 AM (175.126.xxx.162)

    다시 녹음한 것입니다. 정준영뿐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도요

  • 4. 준영
    '12.10.30 10:07 AM (125.186.xxx.34)

    알아요. 다시 녹음한거라는거. 현장에서 못한걸 놓고 보자면 유승우도 마찬가지였고, 원래 실력이나 가능성을 포함한 평가라면 지금처럼 욕먹을 필요가 없다는 소리죠.

  • 5.
    '12.10.30 10:22 AM (112.217.xxx.67)

    지난 생방송 때 정준영 눈빛이 제 가슴을 아프게 하더군요.
    솔직히 슈윅 때만 해도 이승철이나 엠넷이 로이킴보다 정준영을 더 좋아했어요.
    대부분 정준영과 관련된 내용으로 도배해 놓았잖아요.
    그런데 합숙하면서 무언가 문제가 생긴 건지 아니면 실력 발휘하는 아이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정준영이 묻히는 감이 있네요.
    빨랑 자신감 찾았으면 하구요.
    저도 정준영 응원합니다.
    탑4에 들어가서 상품으로 차 1대는 탔으면 하는 바람이예요...
    정준영은 연기자를 하든 뭘 하든 연예인 끼가 충만한 아이기에 무얼 해도 잘 할 아이입니다.

  • 6. 그래요..
    '12.10.30 10:31 AM (124.197.xxx.112) - 삭제된댓글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어느 누구도 다 사연있고 안쓰럽지만 지난주 기운빠진 정준영에게 유난히 신경이 쓰이네요.
    아 괜찮네 싶은것도 몇주째 심사평이 좋지못하니 노래를 놓을까봐 걱정이 되고(쓸데없는 연예인 걱정인가요...?)
    뭔가 비밀, 힘든게 많은거 같은데 내색하지도 않고
    엉뚱한 행동, 웃긴말도 그 뒤에 어두운 내면을 뒤에 안고서 하는거 같고...

    더는 힘들어하지 말라고, 안아서 토닥거려주고 싶어요.

  • 7. 원글
    '12.10.30 11:33 AM (124.50.xxx.2)

    모두들 정준영을 응원하시는군요...반갑습니다 ^^...그러게요...그것만이 내세상 미션때는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처음과 두번째도 그만하면 잘했는데 특히 이승철은 왜 그리 애를 기를 죽이는지 얄미웠어요...호감 가던 로이킴까지 미워질라고 그러네요...유승우도 별로던데요...이번 생방에선 정준영의 멋진 부활을 기대해 보보자구요...마음 같아서는 top4에 오르면 좋겠는데...어쨌든 화이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83 안철수 " MB 서슬 퍼럴 때 저만 4대강 비판했다 &.. 12 ... 2012/11/23 2,046
181182 오차범위 내 지면 담판이고 문재인이 이겨도 조작드립 나오겠네.. 4 지친다 2012/11/23 804
181181 단일후보는 당연히........ 2 명분 2012/11/23 439
181180 교사와 8급공무원부부...중산층 힘들겠죠? 8 rndrma.. 2012/11/23 4,092
181179 원단사서 식탁보 만들려는데 좀 알려주세요. 4 어려워요 2012/11/23 1,088
181178 중딩 아들 별난 인후염땜에 아주 속상합니다..ㅜㅡ 9 에구ㅜ 2012/11/23 1,805
181177 박선숙은 제2의 전두환???? 12 )))) 2012/11/23 1,133
181176 안철수식 협상력은 많은 갈등을 유발 합니다. 3 .. 2012/11/23 682
181175 아이 병원을 오래 다녀도 차도가 없으면 4 ... 2012/11/23 759
181174 82에 검색창 하나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1 핑아 2012/11/23 640
181173 애기두피에 몽우리가 만져지는데 어디과를 가야할까요? 4 걱정 2012/11/23 1,560
181172 주차가 너무 어려워요 13 초보운전자 2012/11/23 2,494
181171 대선 때 자원봉사하고 싶습니다. 8 ... 2012/11/23 901
181170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1 경남도지사 2012/11/23 896
181169 지치지도 않는 안철수에 대한 네거티브 2 ..... 2012/11/23 776
181168 교대역 근방 분위기 괜찮은 식당 있나요? sdg 2012/11/23 633
181167 산후조리 최소기간은 얼마면 될까요? 4 제비꽃 2012/11/23 1,321
181166 외쿡인의 지하철 자리 욕심 ㅎㅎㅎ 8 제주푸른밤 2012/11/23 1,740
181165 박근혜 대통령 에 대비해야하나요? 1 ㄱㄱ 2012/11/23 686
181164 문캠. 안캠에 고한다!! 6 버럭!! 2012/11/23 1,050
181163 1600매트리스 보호커버를 찾고있어요 ㅠㅠㅠ 1 1500 퀸.. 2012/11/23 783
181162 '사면초가' 빠진 검찰…"중수부 폐지 등 검토".. 2 세우실 2012/11/23 595
181161 보이 런던이란 브랜드 옛날 반짝 유행하던 브랜드 아니었나요? 2 패션 2012/11/23 1,109
181160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ㅎㅎㅎ(김장) 8 까이꺼 2012/11/23 1,239
181159 영어 질문입니다 3 ... 2012/11/23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