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을 거의 받아 본 적이없다가..
우연히 여름에 지인이 젤 네일을 발에 했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한번 해 봐야 겠다 생각 하고선... 있다가..
동네에 젤네일로 단색은 3만원...
프렌치는 4만원...
그라데이션은 5만원... 이렇게 하길래..
4만원 주고 한번 받아 봤어요...
그때 지인 했을때는... 발톱이 두껍다 느낄 정도로..도톰한 젤이였고..
지인 말로는 발에 단색으로 하는데 2시간 넘게 걸렸다고 했었는데..
저는 손에 프렌치로 하는데 한시간 좀 안되서..끝나는데...
남들이 봤을땐 젤이라기 보다는..
그냥 메니큐어 바른거 정도로 보인다고...
젤네일이 뭐가 이렇게 얇냐고 하더라구요...
지인이 제가 한 젤네일 보고선...
딱 4만원치만 바른거 같다고.. 웃을 정도로...
젤 맞냐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젤네일이라고...
한달 정도...
벗겨 지지도 않고..
집안일 한다고 생활해도..
매니큐어바른건 일주일도 안되서 벗겨 지는데.
이건 거의 자기 모양 대로.. 가더라구요..(근데 아무래도 좀 얇다 보니..손톱이 자라 올라 오니 조금씩 얇게 벗겨지고 그런건 있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꽤 깔끔한 상태로..한달넘게 유지가..되서..
젤네일로... 할까 싶은데...
동네에 다른 샵에 알아 보니...
거긴 단색도 6만원 부터 시작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처음 했던곳보다 꽤 비싼데..
근데 저도 젤 네일은...
한달전에 해 보고 처음 해 본거라...
잘 몰라서요...
젤네일..
돈을 좀 더 주더라도...
두껍게 하는곳에서 하는것이 좋은가요..